[충남공동보도] 생태복원이 시급한 부남호 역간척 사업, 어떻게 진행되고 있나 해양신산업을 중심으로 바다에서 새로운 성장동력을 찾아야 할 시점이다.해양신산업의 중심에 역간척과 해양 생태복원이 시급한 상황에서 부남호 역간척 사업이 주목받고 있다. 우선적으로 정부 예타 대상사업 선정을 위해 서남해안 연안하구 생태복원 연대 및 국회 정책토론회, 네덜란드 등 해외 선진지와의 정보·기술 교류 협력 등 전방위적 대응이 필요하다.충남도가 국내 최초로 추진하고 있는 부남호 역간척은 해수유통을 통한 생태복원과 해양생태관광도시 육성이 핵심이다. 총 2
[신년기획시리즈] 예비타당성조사 중인 가로림만 해양정원 조성, 4월경 어떤 결과 나올까 충남 서해안의 진주로 불리는 가로림만은 수많은 생명을 품은 갯벌과 바다로 우리의 삶을 풍요롭게 하고 있다. 하지만 환경오염 등 각종 위협으로부터 더 이상 방관할 수 없는 상태이다. 따라서 닫힌 하구를 열고 갯벌을 되살려 가로림만을 세계적인 해양생태관광 거점이자 발전 동력, 국가적 휴식공간으로 만들어야 한다는 공감대가 형성되고 있다.가로림만은 1만 5985㏊의 면적에 해안선 길이 162㎞, 갯벌 면적은 8000㏊에 달하며, 해역에는 유인도서 4개와
[신년기획시리즈] 새해에 바란다 - 서산비행장 민항 유치될 수 있을까 서산비행장 민항 유치 사업은 제5차공항개발종합계획에 반영돼 2022년 공항청사를 완공하고 2023년 취항을 목표로 진행되고 있었다.하지만 2018년 기본계획 수립 용역예산 15억 원을 확보하지 못했고 올해 3분기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에서 제외되는 등 사업 추진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특히 2021년도 신공항 관련 예산이 1744억 원으로 전년 대비 370억 원이 증가한 반면, 충남은 기본계획 용역 예산도 확보하지 못해 안타까움이 크다.실제로 사전 타당성 검토 연구용
[신년기획시리즈] 새해에 바란다 – 대산공단 안전사고, 멈출 수 있을까 대산공단 사고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안전·환경 투자가 주목받고 있다.이는 기업과 주민의 안전성 확보이기에 롯데케미칼 NCC공장 폭발사고와 같은 안타까운 사고가 재발하지 않아야 한다는 공감대가 형성됐다. 실제로 대산공단 정밀안전진단은 대산6사가 동의한 가운데 용역 수행기관인 한국안전학회를 통해 진행되고 있다.정밀안전진단을 요구한 것은 지난해 3월 롯데케미칼 폭발 사고로 진동이 커서 플랜트 시설에 문제가 있을 수 있기 때문이다. 반복되는 대산공단 사고를 방지하기
[신년연속기획] 최종 판결만 앞두고 있는 도계분쟁, 당진땅 되찾기 노력 결론 임박 지난달 24일 오전 10시 당진시민과 충남도민은 대법원에 귀를 기울이고 있었다. 하지만 코로나19로 연기된 당진‧평택항 서부두 매립지 관련 대법원 판결은 해를 넘기고 말았다.서해대교 아래 당진항 매립지의 관할권을 놓고 충남과 경기도가 20년 넘게 끌어온 분쟁이 희극
[신년연속기획] 서산 대산항, 충남권 핵심 기간산업 지원 중심항만으로 자리 잡을 수 있나 충청권 유일의 국가관리 무역항인 서산 대산항이 새해 들어 더욱 주목받고 있다.대산항은 2019년 9305만 9000t의 전체 물동량을 처리해 전국 항만 중 6위를 차지했고, 유류화물은 6654만 7000t로 3위권이다.물동량이 증가하고 있는 만큼 항로 준설 및 육상전원
[제보&심층취재] 겨울철 난방비 부족한 복지사각지대 주민들, 지금 어떤 상황인가 겨울철 난방비는 다른 계절에 비해 평균 2배 이상 높기 때문에 복지사각지대 주민들에게는 엄청난 부담이다.에너지 빈곤층은 경제적인 이유로 필수적인 수준의 냉난방 서비스를 이용하기 어려운 계층을 말한다. 정부에서는 에너지 빈곤 기준을 소득의 10% 이상을 냉난방에 지출하는
[충남협회공동보도] 물동량 급속히 늘어나는 충남지역 항만 – 이대로 문제없나 충남지역 항만은 국제항인 대산항과 당진항을 중심으로 충남도 내 총 23곳의 산업단지가 빠르게 개발되고 있다.서해안 지역에서 민간투자가 최대 규모로 이뤄지고 있는 곳이기도 하며, 외국인 투자 기업과 수도권 이전기업, 부품소재 협력업체들이 총 125개 단지에 1502개 업체
당진시 도비도 해상 케이블카 설명회당진시 석문면은 도비도에서 난지도리까지 케이블카 건설의 필요성의 목소리가 나오면서 21일 전국에서 케이블카 설계 전문 업체를 초빙하여 사업 가능 여부 설명회가 석문면사무소에서 개최됐다.전국의 각 자치단체에서는 관광객 유치에 열을 올리고 출렁 다리와 케이블카 등 시설 계획을 세우고 있다,목적은 당진시와 석문면에 차별화된 관광
서부발전, 발전산업 4차산업 혁명 선도 - 형상관리기반 기술자료 통합관리 시스템 개발 -한국서부발전(사장 김병숙, 이하 서부발전)은 3월 25일(월) 발전소 현장의 기술자료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와 활용 최적화를 위해 기존의 기술자료 관리 시스템의 기능을 대폭 강화하여 형상관리*기반의『기술자료 통합관리 시스템』을 새로이 구축, ‘新 전자도서관&rs
[지역&현장탐방] 당진경제의 성장동력 석문면 소상공인들, 어떻게 공존하고 있나 당진 석문지역이 경제발전을 이끌어가는 성장동력으로 자리 잡고 있다.최근에는 국가산업단지에 27홀 규모의 골프장과 호텔 등을 갖춘 복합리조트가 건립될 예정이어서 관광 레저가 함께 성장할 것을 기대된다.문병욱 라미드 호텔&리조트 대표와 김홍장 당진시장은 8일 당진시청에
로컬미디어공로상 한선미ㆍ이용귀2018 충남리더십대상 언론부문 - 이 창ㆍ김민태, 중소기업부문 - 최창희, 환경부문 이석하, 사회봉사부문 윤주문ㆍ김융환ㆍ김선화, 문화예술부문 김석태, 교육부문 홍성희, 지역단체부문 이은우ㆍ최연용ㆍ봉성환 2018 충남리더십대상 수상식 및 건강한
충남서부보훈지청(지청장 박종덕)은 10월 백야 김좌진 장군의 추모제를 기념하며 이달의 우리고장 현충시설에 ‘백야 김좌진 장군 기념관(충남 홍성군 갈산면 백야로 546번길 12)’을 선정하였다. 백야 김좌진 장군은 충남 홍성에서 태어났다. 집안은 부유한 명문대가였으며 1905년 서울에 올라가 육군무관학교에 입학하였으며, 을사조약 체결 이
# 오리진흙구이는 어떻게 준비했나= 100% 황토만 정제를 하고 굽고 캡슐을 만들어서 유통하시는 분이 있다. 제가 설비를 받아서 설명을 듣고 배웠다. # 맛을 내는 비법은 무엇인가= 오픈전에 100마리 정도를 구웠다. 보름정도 쉬지 않고 만들었는데, 안에 내용물의 맛은 비슷하게 할 수 있지만 색깔, 식감을 내는 것이 어려웠다. 시간싸움이라고 생각했다. 얼마
사)자연보호중앙연맹(총재 이재윤)은 6월 22~24일 울릉도와 독도에서 ‘대한민국 영토 홍보견학·애국사업"을 실시하였다.국내 31개 대학교에서 선진한국의 역사와 문화, 비전을 탐구하고 있는 36개국 유학생 300명이 신청을 하였고, 추첨을 통해 100명의 유학생이 선정 되었으며 참가 유학생들의 도움을 위해 자연보호 중앙연맹에
서산시대·서산타임즈·서해안신문·서산인터넷뉴스 공동 주최6.13전국동시지방선거 서산시장 후보자 초청 토론회 환경·터미널 이전 문제 후보자간 시각차이 커맹, 박, 신 후보 “시민을 불순세력으로 몰아 세웠던 점들이 주민갈등 지속시켜”이 후보 “갈등이 장기화 된 원인은 여기 앉아 있
[이슈&심층취재] 서산 대산항과 중국 룽옌항 간 카페리, 내년 초 취항 전망 한중 관계가 다시 회복 됨에따라 서산 대산항과 중국 룽옌항 간 카페리가 내년 초 취항할 것으로 전망된다.한중 정상회담이 다음 주 열리는 등 사드로 인한 긴장이 완화되자 미뤄졌던 대산~룽옌항 카페리 취항이 다시 속도를 내기 시작했다.대산항과 중국 룽옌항 사이 카페리는 본래 지
[제보&심층보도] ‘사서가 골라주는 북큐레이션’ ‘위안부’ 관련도서 전시 당진지역에서는 시민사회를 중심으로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을 위로하고 추모하는 운동이 벌어지고 있다.지난 17일 당진교육지원청 당진도서관(관장 문정숙)에서는 의미 있는 도서전시회가 열려 시민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14일 ‘세계
유니시티 정숙녀 오너[1호] 2017년 08월 14일 (월) 15:53:15 정형록 기자 kissqwerty1@naver.com# 유니시티인터내셔널은 어떤 곳인가= 유니시티인터내셔널은 미국의 제약회사 '렉솔'과 허브를 캡슐화 한 ‘엔리치’ 기업의 합병으로 만들어졌고, 2001년 한국 등 11개국에 진출했다. 렉솔에 대해
[6.25기획보도] 참전명예수당, 현재 22만원에서 40만원으로 인상해야 10대 후반에서 20대 초반까지의 어린 나이에 목숨을 걸고 나라를 지킨 이들은 이제 대부분 80대 후반의 백발이 성성한 노병이 되었다.전쟁의 후유증과 노환으로 해마다 1만 여명 가량이 세상을 떠나고 있고, 살아계신 분들의 87% 가량은 최저 생계비 수준도 안 되는 수익으로 생활고를 겪