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서발전(주) 당진화력본부(본부장 박윤옥)는 지난 4일 당진시 수변공원에서 환경의 날을 맞아 ‘행복에너지 플로깅’ 행사를 시행하였다고 밝혔다. 플로깅은 Plokka up(pick up)와 Jogging의 합성어로 스웨덴에서 시작된 건강과 지구(地球)를 위한 환경운동이다. 북유럽을 넘어 여러 나라에서 시행 중이며 당진에서는 당진화력이
요즘 마늘종 수확이 막바지에 이르고 있다. 25일 오전 찾아 본 당진 구룡마을 김순례 씨 마늘밭에서도 마늘종 수확이 한창이다. 마늘종은 장아찌로 혹은 볶음이나 조림을 해놓으면 주부들에게 이만큼 든든한 밑반찬도 없다. 이날 지인들과 함께 수확에 나선 김순례 씨는 “우리 밭은 산 밑이라 수확이 늦어진 편”이라면서 “7년 전에 귀
서산시, “어르신 안심 생활환경 조성을 위한” 노인보호구역 CCTV 전면 설치- 국비 5억 포함, 총 11억 규모로 관내 노인보호구역 89곳 CCTV 200여대 확충 -서산시(시장 맹정호)가 ‘어르신 안심 생활환경’조성을 위해 관내 노인보호구역 89곳에 CCTV 인프라를 구축한다.노인보호구역(실버존)은 어르신들이
주말 맞은 11일 오후 찾아본 당진 왜목마을이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 입구에 널찍이 마련된 대형 주차장도 가득 찼고, 안으로 들어가려는 차량들이 꼬리에 꼬리를 물었다. 마침 한 대형관광버스에서 아주머니들이 마구 쏟아져 내리고 있다.“워디서 오셨대유?”“서울에서 왔어요.”“아이고, 멀리서도 오셨네유!&r
푸른 나뭇잎들이 자라나는 5월 6일 인천에 위치한 청운대학교 인천캠퍼스 학생들은 인천의 대표산인 문학산의 환경정화와 역량개발을 위한 문학산 등반을 결정했다.문학산은 산 높이가 217m에 불과한 작은 산이지만 역사와 문화가 베인 인천을 대표하는 산이다.문학산 주변에는 선사시대의 유물들이 많이 출토되었고 주몽의 아들 비류가 어머니 소서노가 세운 미추홀왕국의 진
(주)로우카본테크, 충남지역 미세먼지 저감에 적극 나설 터- 세계최초의 탈황촉매로 화력발전소와 제철소의 황산화물(SOx) 원천 저감 효과 탁월해 -세계최초로 석탄 등 고형 연료를 연소할 때 발생하는 독성 미세먼지 주범의 하나인 황산화물의 발생을 획기적으로 저감하는 탈황촉매기술을 개발하여 특허를 획득한 벤처기업인 (주)로우카본테크(대표 이철)가 당진과 충남지
“독립유공자 예우 시책 발굴·추진 온 힘”- 3.1운동 100주년 기념 독립유공자·유가족 초청 만남의 날 행사 개최 -충남도는 3일 예산 덕산 리솜스파캐슬에서 3.1운동 100주년 기념 독립유공자 및 유가족 초청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일제에 항거하며 독립을 위해 헌신한 독립유공자 및 유가족에 대해 감사와
5월 2일 오후 찾아 본 삼선산수목원(당진시 고대면 삼선산수목원길 79) 에 봄이 피어났다. 초입부터 꽃 잔디가 무더기로 피어나 시선을 사로잡고, 수목원 명패 앞에 마련된 포토존은 누구라도 어김없이 멈춰 서게 한다. 겹 벚꽃이 양쪽 길 따라 아름드리 피어나고, 철쭉마저 무더기로 흐드러지게 피어나 이곳을 찾은 사람마다 감동하며 걷는다.“어머나! 당
지난 18일 서산시 대산의 한 공장에서 탱크로리에 페놀을 싣고 서산 방향으로 운행 중인 차량에서 페놀이 유출되어 도로에 뿌려지는 누출 사고 발생과 관련하여 서산시민사회환경협의회, 충남 건강과생명을지키는사람들, 서산태안환경운동연합 주최로 페놀 유출 사고에 대한 서산시민사회 입장 발표 기자회견을 24일 서산시청 브리핑실에서 실시했다.주최 측은 화학사고 예방 노
[민원&현장탐방] 축산 악취 때문에 수많은 민원 발생, 현장에서는 어떻게 대처하나 충남지역 곳곳에서 축산 악취 때문에 수많은 민원이 발생하고 있어 골머리를 앓고 있다.악취 발생 신고를 접수 한 뒤 현장에 도착하면 악취 유발 물질이 공기의 대류에 의해 사라져버려 악취 포집에 많은 어려움을 겪어왔다.악취는 기준치 이내라 하더라도 개인에 따라 피해정도가
태안소방서, 비상구 폐쇄 신고포상제 운영태안소방서(서장 김경호)는 군민 안전문화 확산과 관계자 안전의식 고취를 위한‘생명의 문 비상구 폐쇄 등 불법행위 신고포상제’를 연중 운영한다고 밝혔다.신고포상제는 피난통로 확보를 민간 주도 자율적으로 정착하고자 실시하는 것으로 시민안전을 저해하는 불법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마련됐다.신고 대상이 되는
당진화력본부, 1사1촌 지역사랑 활동 펼쳐- 초락도 푸레기 마을에 복사꽃 길 조성 -한국동서발전(주) 당진화력본부는 17일 초락도1리에 위치한 푸레기 마을에서 복사꽃 길 조성과 주변환경정화 등 사회공헌 활동을 시행했다고 밝혔다.당진화력본부는 2013년 1사1촌 마을협약을 통해 푸레기마을과 인근지역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약속하였고, 이후 등산로 정비
교통사고는 고의가 아닌 대부분 과실로 발생하지만 사고 피해자들에게는 육체적‧정신적‧경제적 고통을 낳는다. 예기치 않게 발생한 교통사고를 당했을 때 각종 구제제도를 알아두면 어려움을 덜 수 있다. 교통사고가 발생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당황하게 되고, 특히 뺑소니 교통사고를 당하거나 무보험의 경우 피해보상이 되지 않아 경제적·
화학물질감시단 ‘건생지사’ 출범지난 12일 서산시 비정규직센터에서 충남 건강과 생명을 지키는 사람들(이하 충남 건생지사) 창립총회가 열렸다.김기주 사무국장의 회의 진행으로 1부에는 창립식, 인사말, 축사, 연대사, 추진경과보고, 회칙 제정 창립선언문채택, 창립선언문낭독 순서로 진행됐다. 2부에는 창립기념 발표, 사업계획 및 운영진소개
서산시, 국가안대진단 대상 공공시설 안전점검 실시서산시는 지난 9일 대산읍 기은저수지와 삼길포항 등 관내 주요 국가안전대진단 대상 공공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국가안전대진단의 일환으로 실시된 이번 안전점검에는 김현경 서산시 부시장과 관계부서 간부공무원들이 직접 참여해 현장에 대한 전반적인 안전실태를 점검함으로써 현장의 안전관리에 대한 관심도
사)자연보호 중앙연맹 충남협의회(회장 최송산)는 식목일 변경 운동의 일환으로 3월 25일 지곡면 오토밸리에 식재 한 편백나무의 건강한 뿌리 내림을 위해 성연중학교(교장 장도훈) 학생 10명과 함께 자연보호 현장 체험학습을 지도하며 알루미늄 지주대를 튼튼하게 묶었다.최송산 회장은 참여한 학생들에게 지구 온난화에 대처하는 방안으로 나무 심기를 앞당기는 생태계
충남 문화예술 숨쉬는 ‘명품공간’ 만든다- 내포 문화시설지구 내 도립미술관·공영주차장 건립 본격 추진 -- 4일 용역 착수보고회 개최…사업총괄계획자·자문위원 위촉식도 -충남 문화예술의 핵심 거점이 될 또 하나의 명품공간이 내포신도시에서 탄생한다.또 내포신도시 문화시설지구 내에 대규모 주차장을 건립,
"기후 변화에 대처하자!"라는 슬로건으로 전국에서 60만 회원이 활동하고 있는 자연보호 중앙연맹 충남협의회(회장 최송산)는 지난3월 25일(월) 지곡면 오토밸리 근린공원에서 편백나무 100그루를 식재 하는 자연보호 활동을 전개 했다.이날 최송산 충남협의회 회장은 "나무심기에 참여한 충남의 회원 여러분 자연사랑에 감사 드리며 문서와
현대제철, 대기오염물질 배출량 50% 줄인다- 대기오염 방지시설 개선 및 비산먼지 저감 환경개선에 5,300억원 투자- 제철소 건설 이후 환경 분야에 총 2조4,700억원 투자- 2018년 배출량 2만3,300톤에서 2021년 1만1,600톤 수준 저감 추진현대제철이 2021년까지 대기오염물질 배출량을 현재 수준보다 50% 이상 저감한다.현대제철은 2018
각종 범죄로부터 안심하고 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시민들의 요구가 늘어남에 따라 치안정책의 패러다임도 변화하고 있다. 이러한 시민들의 안전에 대한 욕구 증가에 발맞추어 국민들이 실제로 체감할 수 있도록 경찰에서도 노력하고 있다. 바로 그 예가 탄력순찰이고 문안순찰이다.실례로 서산경찰서 해미파출소에서도 이런 문안순찰이 잘 이뤄지고 있다. 관내 노인정을 수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