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는 14일 충남도청 회의실에서 도로명주소 담당자 회의를 개최하고 도로명판, 건물번호판, 기초번호판, 지역안내판 등 관내 주소정보시설을 일제조사·정비하고 다가구 주택 등의 상세주소 부여방안 등을 협의했다조사대상 시설물은 도로명판 80,177개, 기초번호판10,086개, 건물번호판 489,788개, 주소정보안내판 593개 등으로 시설물의 망실·훼손 및 설치위치, 시인성 확보, 표기 내용 등의 적정 여부를 점검한다.조사결과를 토대로 하반기에 주소정보시설 확충이 필요한 곳엔 신규 설치를 진행할 예정이다. 망실이나 훼손된 시설물에는 재
충남
서화랑 기자
2024.03.15 15: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