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년 만에 ‘연포 해변가요제’ 부활, 8월 5일 개최- 피서철을 맞아 태안군 근흥면 연포해수욕장에서 군민과 관광객이 어우러지는 흥겨운 음악 축제가 펼쳐진다. 군은 오는 5일 오후 6시부터 연포해수욕장 해변무대에서 개그맨 김기리의 사회로 가수 이프아이, 힌트 등 초청가수와 군민이 함께 하는 ‘제4회 연포 해변가요제&rsqu
- 대규모 마리나 개발 최초 외국자본 유치 가시화 - 서해의 해 뜨고 지는 마을로 유명세를 타면서 매년 연말연초면 수만 명의 관광객 인파가 몰려드는 당진 왜목마을이 세계를 연결하는 대한민국 요트 마리나 항만으로의 새로운 도약이 기대된다. 당진시에 따르면 지난 25일 서울마리나 컨벤션 홀에서 해양수산부와 사업 시행자인 ㈜CLGG코리아(옛 랴오디코리아)가 왜목
본격적인피서철을앞두고왜목마을해수욕장주차시설및주차유도시설미비로방문객우왕좌왕....왜목마을해수욕장및상가는일방통행으로운영되고있으나.안내표지가없어상가내로진입하면선창에까지가기되어있다마을입구나해경왜목지소앞에유도표지가있으면선창에까지가서돌려오는어려움은없을것입니다1번시진.상가입구에유도및일방통행표시필요3번사진.일방통행에불법주차4번사진.해경앞에서본삼거리/유도표시(유턴)필요불경
여행의 설렘은 ‘새롭고 낯선 것들에 대한 즐거움’을 기대하기 때문이다. 일상을 벗어나 즐기는 새롭고 낯선 것들에서 오는 즐거움은 일 년을 기다린 여름휴가만의 낭만이다. 충남도 내 어촌 마을에는 여행의 즐거움을 더할 특별한 체험거리가 가득하다. 조수간만의
보령시는 21일 오전 대천해수욕장 머드광장 일원에서 머드체험시설 개장식을 열고 본격적인 제20회 보령머드축제의 개막을 알렸다. 개장식은 김동일 시장 등 유관·기관 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풍물패 길놀이 공연으로 분위기를 고조시키고, 머드샷 분출 퍼포먼스로 개장 세레머니를 펼쳤다. 한편, 머드체험시설은 머드광장(성인존)과 시민탑광장(패밀리존)으로
- 당진 충청유교문화권 개발사업 기본계획 수립 착수 - 당진시가 지난해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선정된 충청유교문화권 관광개발계획의 당진권역 사업인 ‘여민동락 역사누리 사업’의 체계적인 개발을 위해 이달부터 기본계획 수립 절차에 돌입한다. ‘여민동락 역사누리 사업’은 1797년(정조 21년) 면천군수로 부임한 연암 박지
-11일 해양치유 가능자원 발굴 및 실용화 연구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태안군이 해양수산부가 공모하는 해양치유관광 시범단지 유치를 위해 관련 연구용역을 진행한다. 군은 지난 11일 군청 군수실에서 한상기 군수와 관련 부서장 및 팀장, 용역업체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태안군 해양치유 가능자원 발굴 및 실용화 연구용역 착수보고회&rsq
덕산온천관광지에 활력 불어넣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 - 예산군은 덕산온천관광지 일원의 관광숙박업(가족호텔업) 신규 사업계획을 승인하며 덕산온천 관광산업이 더욱 활기를 띨 것이라고 11일 밝혔다. 덕산면 신평리 538번지 일원 9961.5㎡ 대지에 지하 1층, 지상 10층 규모로 신축될 가족호텔은 객실 160실과 스파시설, 연회시설, 식음료시설
월 16일까지 운영..해수욕은 물론, 다양한 편의시설 갖춘 최고의 가족단위 관광지 보령시는 신비의 바닷길로 유명한 무창포 해수욕장을 오는 15일 문을 열며, 8월 16일까지 본격 운영키로 했다. 지난 1928년 서해안 최초로 개장된 무창포 해수욕장은 백사장 길이 1.5km, 수심 1~2m로 완만하며, 해안가의 송림, 기암괴석이 어우러져 있어 해수욕과 산림욕
태안군 만리포해수욕장 등 관내 28개 해수욕장이 지난 주말 일제히 개막해 한여름의 화려한 축제를 시작했다. 군은 지난 7일 저녁 만리포해수욕장에서 한상기 군수를 비롯해 초청인사와 지역주민 등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2회 만리포해수욕장 개장식을 갖고 본격적인 관광객 맞이에 나섰다. 이밖에 몽산포해수욕장과 꽃지해수욕장 등 관내 총 28개 해수욕장이 8일
지쳐 쓰러진 소도 벌떡 일으켜 세울 정도로 맛과 영양이 뛰어난 서산 낙지가 제철을 맞았다. 서산시에 따르면 지곡면 중왕리와 도성리 일원의 가로림만 갯벌에서는 지금 갯벌의 보약인 낙지잡이가 한창이다. 가로림만 갯벌에서 하루에 잡히는 낙지는 주민 1인당 70~80마리이나, 요즘에는 수요에 비해 항상 부족한 실정이다. 이는 청정 해역인 가로림만 갯벌에서 나는 서
연암(燕巖) 박지원(朴趾源, 1737~1805) 선생의 애민정신이 깃든 당진시 면천면 골정지(骨井池)에 있는 연꽃들이 꽃망울을 터트리기 시작했다. 골정지의 연꽃은 이달 초부터 피기 시작했으며, 내달 말까지 백련부터 홍연, 분홍연, 노랑연 등 다양한 색상의 연꽃이 만개하며 장관을 이룰 전망이다. 특히 이곳
- 내달 20일까지 44일 간 운영 - 서해의 동해라고 불릴 정도로 맑은 물과 고운 모래로 유명한 당진 난지섬 해수욕장과 서해안 대표 일출명소인 왜목마을 해수욕장이 오는 8일 개장해 8월 20일까지 44일 간 운영에 들어간다. 2010년 행정안전부(現 행정자치부) 선정 대한민국 10대 명품섬에 이어 지난해와 올해 2년 연속‘찾아가고 싶은 섬&rs
-2개월간 연인원 6,200명 투입, 주요 피서지 집중 정화활동 돌입- 태안군이 해수욕장 개장을 앞두고 관광객들에게 깨끗한 이미지 제공을 위한 환경정화 활동에 돌입한다. 군은 내달 초부터 8월 25일까지 2개월간 연인원 6,200명을 투입, 관내 28개 해수욕장 및 주요 피서지를 대상으로 집중 정화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정화활동은 휴가철을 맞아 피서
-道 주관 ‘2017 테마형 명품해수욕장 조성 사업’ 공모 선정돼 20억 원 확보--2019년까지 명품 야영단지 조성, 캠핑메카로 육성키로- 태안군 몽산포해수욕장이 충청남도 주관 ‘2017년 테마형 명품해수욕장 조성 사업’ 공모에 선정됐다. 태안군은 몽산포해수욕장을 차별화된 테마 해수욕장 조성으로 위해 지난 4월
이글거리는 태양 아래 아름다운 바다와 백사장으로 사랑받는 대천해수욕장이 오는 17일 본격 문을 열며 올 한해도 천만 관광객을 모으기 위한 닻을 힘차게 올렸다. 보령시는 오는 17일 오후 6시 대천해수욕장 머드광장 특별무대에서 개장식을 갖고 오는 8월 20일까지 65일간의 대장정에 돌입한다. 개장식은 물놀이 안전사고 제로화를 기원하기 위한 수신제와 지역주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