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특별기획] 충남 서북부권 지방정부 이끌어갈 본선진출자는 누구인가 서산시장........맹정호ㆍ박상무ㆍ신현웅ㆍ한국당 확정자.........4자 대결당진시장........김홍장ㆍ오성환ㆍ이철수.........3자 대결태안군수.........한상기ㆍ김세호ㆍ민주당 확정자.......3자 대결 6.13지방선거가 50여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서산 태안 당진지
[충남협회논단] 서영태 (사)전국지역신문협회 충남협회장 지역 청년 일자리 창출에 모든 자치단체와 관련 기관이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13일 아산센터 IR룸에서 청년창업생태계 활성화 및 청년일자리 창출사업의 기반을 조성하기 위하여 ‘충남 7개 대학 LINC+ 사업단·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충남협회논단] 서영태 (사)전국지역신문협회 충남협회장 충남의 경우 축산시설이 많아 주변의 오·폐수 문제가 심각한 수준이다.특히 지하수의 오염이 염려되고 있는데 이와 관련 충남도교육청이 지하수 사용 모든 학교를 대상으로 수질검사에 나선다. 지난 9일부터 오는 6월 21일까지 지하수를 먹는 물로 사용하는 도내 모든 학교(62교)를 대상으로 수질검
[충남협회논단] 서영태 (사)전국지역신문협회 충남협회장 안희정 전 충남지사의 성 추문을 계기로 도지사 관사를 폐쇄해야 한다는 여론이 높아가고 있다.안 전 지사를 고발한 피해자가 성폭력 장소로 지목한 곳 중 한곳이 홍성군 홍북읍 충남지사 관사였다. 관사가 얼마나 비밀스러운 곳이었으면 불법행위가 남모르게 저질러졌을까 염려하는 도민들이 많다.이처럼 잘못된 관사운
[충남협회논단] 서영태 (사)전국지역신문협회 충남협회장 화력발전소의 온실가스배출량은 수력의 50배, 원자력의 88배나 되지만 인근 주민들에 대한 지원은 턱없이 적다.황산화물(SOx), 질소산화물(NOx), 분진(PM10) 등 환경오염물질 배출에 따른 사회적 비용도 2010년 기준 전국 2조원 중 충남은 7712억원에 달했지만 지원은 아주 적었다.화력발전에
[충남협회논단] 서영태 (사)전국지역신문협회 충남협회장 신입생을 채우지 못해 문 닫는 대학이 2년 뒤인 2021학년부터 본격화할 전망으로 대학들의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다.이는 대입정원이 고졸자 수를 9만 명이나 초과하는 것 때문인데 내년에 치러지는 대학입시부터 대입정원이 고교졸업자 수를 초과하는 ‘대입 역전현상’이 발생한다.정원미달이
[충남협회논단] 서영태 (사)전국지역신문협회 충남회장 최근 최저임금제가 시행된 가운데 사회 곳곳에서 걱정도 많고 마찰도 빚어지고 있다.하지만 아직도 장애인들은 최저임금조차도 보장되지 않고 비장애인의 하루 근로수당 수준도 월급으로 못 받는 경우도 있어 최악인 상황이다.현행 최저임금법은 고용부 장관의 인가를 받으면 ‘정신장애나 신체장애로 근로능력이
[충남협회논단] 서영태 (사)전국지역신문협회 충남회장 서지현 검사가 자신의 얼굴을 내놓고 시작한 용감한 미투운동이 결국 충남도지사를 침몰시키는 결과로 이어져 도민들에게 엄청난 충격을 주고 있다.그러나 충격에서 벗어나 미투운동이 온갖 차별을 없애는 중요한 출발점이 되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충남지역에서는 미투 운동에 동참하는 뜻에서 검은 옷을 입은 시민단체
[이슈를 말하다] 대한청소년개척단(서산개척단) 진상규명 요구, 청와대 청원 시작서산시 인지면 모월리는 북쪽의 안산으로부터 남쪽의 도비산으로 이어지는 산줄기 중간 부분에서 동쪽으로 잠시 뻗어 나온 낮은 구릉을 따라 마을이 자리 잡고 있는 평원한 마을이다.그 맞은편 동쪽으로 넓은 평야가 펼쳐져 있는데 이들 평야는 간척 매립에 의해 형성된 것으로 예전에는 갈대밭
[사건&심층취재] 서산우체국 30대 집배원 사망, 안타까운 사연 알려져 새벽 일찍부터 출근해서 하루 종일 우편물과 소포를 배달하는 집배원들에게 과연 점심시간이라도 주어지는 것일까.우체국 집배원들을 바라보는 지역사회의 걱정이 큰 가운데 결국 30대의 꽃다운 나이의 집배원이 스스로 목숨을 끊는 안타까운 사연이 전해졌다.서산우체국 집배원이 자신의 차량에서
= 돈을 직접 전달한 지인도 구속, 돈 받은 출마예정자 불구속 입건오는 6.13 지방선거가 다가오면서 서산지역에서는 과열경쟁이 벌어져 전국 최초로 출마예정자가 구속되고 사건이 발생했다.이 사건은 이미 지난달 발생했는데 출마예정 상대 후보에게 돈을 건네 후보등록을 포기하도록 한 경우라서 지역사회에서 주목을 받아왔다.이 사건을 수사한 대전지검 서산지청은 최근
[충남협회논단] 서영태 (사)전국지역신문협회 충남회장 시골마을마다 다문화가정 아이들이 늘어남에 따라 학교에서도 세심한 배려가 중요해지고 있다.결혼이주여성들의 경우 우리나라 말이 서투르고 한국적인 독특한 문화를 몰라서 잘 어울리지 못하다보니 아이들 역시 학교생활에 적응을 못하여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이에 충남도교육청은 다문화가정 학생의 증가에 따른 선제적 교
= 외출 시 인식표, 목줄, 입마개, 배변봉투 등을 휴대해야 길거리를 걷다보면 반려견과 함께 산책을 나온 주민들이 많다.너무나 예쁜 반려견이기에 안기도 하고 걷는 모습에 눈을 떼지 못하는 것이 마치 어린아이를 다루듯 정성스럽게 가족처럼 대한다.그런데 사실 불편한 진실이 있다. 반려견과 외출 시 인식표, 목줄, 입마개, 배변봉투 등을 휴대하거나 착용하지 않아
[민원현장으로] 당진 읍내동 아파트 이면도로, 대형트럭과 건설기계 주차장으로 당진지역 주택가와 아파트 주변 등 이면도로에는 유난히 대형트럭이나 건설기계의 불법주차가 심각하다.지난 25일 만난 당진시 읍내동 푸르지오2차 아파트에 거주하고 있는 박주희 씨는 저녁마다 아파트 주변에서 산책을 하고 있는데 길가에 주차되어 있는 대형트럭과 건설기계의 주차 때문에 너무
= 당진노인복지관 경로식당 배식봉사자들, 약 400여 명에게 매일 대접자치단체마다 복지사업에 집중하고 있는 가운데 당진지역에서는 자원봉사자들의 무료봉사가 큰 빛을 발하고 있다.지난 23일 당진시종합복지센터 내 당진노인복지관 1층에 마련된 경로식당에서는 약 400여 명에 달하는 노인들과 장애인들이 오전 11시30분부터 식사를 하느라 줄을 서고 있었다.이곳에서
= 당진시 우두동 교통혼잡 심각, 화재취약지역 불법주차 단속 나서 새롭게 상권이 형성돼 젊은이들이 몰려들고 있는 당진시 우두동의 교통혼잡이 심각한 상황이다.지난 23일 이곳 도로는 대낮인데도 2차선 도로에 차량들이 2열로 주차되어 있거나 도로 양쪽에 차량 주차행렬이 이어져 있어 대단히 혼잡한 상황이었다.이날 우두동 거리를 지나던 손인석 씨는 “최
= 홍성지역 아파트 승강기 사고, 왜 멈추지 않고 계속 되나 지난 22일 홍성지역 한 아파트에는 갑자기 승강기가 멈추는 바람에 주민들이 15층이 넘는 계단을 오르내리는 불편한 상황이 발생했다.그런데 이 아파트 승강기를 관리하는 업체 직원이 늦게 출동하는 바람에 수리가 늦어지고 주민들의 불편은 더욱 심각해졌다며 주민들의 원성이 높았다.이 아파트 주민들에 의하
[행정&포커스] 충남도 산하 17개 공공기관 채용업무 전반 특별점검, 앞으로 과제는 충남지역 전체 자치단체 및 기관에 대한 감사 기능이 어느 때보다 중요해지고 있다. 특히 독립적인 감사 기능이 수행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해야 잘못이 반복되지 않는다는 점에서 어느 때보다 주목을 받고 있는 것이다.이와 관련 충남도 감사위원회는 지난해 11월 6일부터
[충남협회논단] 서영태 (사)전국지역신문협회 충남회장 요즘 어촌도 살기 좋은 고장으로 바뀌고 있다.서산시 창리항과 태안군 구매항(현 고남항)이 신규 지방어항으로 지정됐다. 새롭게 지정된 지방어항들은 지역 수산업지원 근거지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개발해 도내 연안어업 거점으로 육성된다.이에 따라 어선접안시설을 보강하고 어항 부지를 확충하는 등 이용여건을 고
[충남협회공동보도] 귀농·귀촌지원사업 점검 결과 505건 위법행위 적발기초자치단체들이 귀농인들을 모집하고 지원하고 있지만 실제로 관리에는 문제가 있는 것으로 드러나고 있다.정부합동부패예방감시단은 지난해 충남 논산을 비롯한 충북 충주, 강원 횡성 등 대표적 귀농 기초 자치단체 8개를 대상으로 귀농·귀촌지원사업을 점검한 결과 무려 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