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9일 선착순 초대권 배부 예산군과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진옥섭)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2018년 ‘굿Good보러가자’ 공연이 오는 6월 9일(토) 오후 6시 예산군문예회관에서 열린다.2004년부터 14년간 전국의 중소도시와 문화 소외지역 72곳 이상을 누비며 전국방방곡곡 전통예술의 흥을 일깨웠던 ‘굿Good보러가자&rs
- 12일 도청 문예회관서 개최 다양한 가족 2000여 명 참가 - 충남도가 12일 도청 문예회관에서 5월 가정의 달과 제11주년 세계인의 날 기념해 ‘제2회 충남 다(多)가족 다(多)문화 어울림 대축제’를 성대하게 개최했다.이번 대축제는 가정의 달과 세계인의 날을 안팎에 알리고, 가족친화적 사회분위기를 조성해 가족 간 화합의 장을 펼
지난달 3월 개관한 서산영상미디어센터가 지역 학생들과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서산문화원(원장 이준호) 2층에 위치한 서산영상미디어센터는 서산시민의 영상미디어 교육과 체험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조성한 공간이다. 라디오 스튜디오와 영상스튜디오, 1인 방송실과 편집실 등 각종 방송장비와 기자재를 통해 시민들이 영상문화를 향유하고 제작할 수 있도록 구성되
학생 문화재 향유기회 확대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진행 -전국 초등학교와 지역아동센터 돌며 공연 펼쳐 - 서산 박첨지놀이가 문화체육관광부 산하기관인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공모한 ‘2018 문화예술진흥기금사업’ 에 선정됐다. 서산시는 서산 박첨지놀이보존회(회장 김동익)가 양질의 작품 제작과 보다 나은 창작환경 조성을 위해 지원하는 이 사업
지난 14일 서산시 지곡면 도성3리 마을회관 광장에서 칠지도 도장공 추모문화제가 칠지도기념사업회와 지곡면 주민자치위원회의 주관으로 열렸다.이날 이완섭 서산시장, 칠지도기념사업회장 박병석, 지곡면장 이경식, 윤영득 서산시의회 부의장, 장갑순 서산시의원,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하여 추모제가 진행 되었고, 초헌관 지곡면장 이경식, 아헌관 서산시의회 부의장
충남뉴스통신 대표 취임식 및 건강한 사회 만드는 언론문화세미나가 지난 13일 대산종합사회복지관 3층에서 개최됐다.충남뉴스통신 김인애 기자의 사회로 1부 충남뉴스통신 대표 취임식, 2부 건강한 사회 만드는 언론문화세미나가 진행됐다.이날 전국지역신문협회 서영태 충남협회장, 서해안신문 최송산 대표, 서해안신문 류병욱 대표기자, 서해안신문사 장경두 서부본부장, 충
서산문화원(원장 이준호)은 지난 7일 오후 1시 서산중앙호수공원에서 '서산 볏가릿대 한마당'을 개최했다.볏가릿대를 세우고 쓰러뜨리는 풍습은 농촌마을의 풍년을 기원하는 대표적인 민속행사이지만 도시화와 함께 그 전통이 많이 사라졌다. 그러나 서산지역에는 아직까지 약 17개 마을에서 볏가릿대를 세우고 있으며 이러한 우리의 전통문화를 시민들에게 널리
신라 후기 학자이자 문장가였던 고운 최치원 선생을 추모하는 춘계 제향이 지난 5일 서산시 지곡면 부성사에서 초헌관 김세철(서산시청 문화예술과장), 아헌관 이경식(지곡면장), 종헌관 최병주, 유사 김홍경(사단법인 부성사 대표이사)으로 장갑순시의원, 장승재시의원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고운 최치원 선생은 부성군(현재의 서산) 등지의 태수를 지냈으
서산시가 올해 첫 번째 초대전으로 오는 7일부터 13일까지 7일간 문화회관 전시실에서 강현자 작가의 초대전을 연다.시민들에 수준 높은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이번 초대전에 강현자 작가의 서양화 작품 40여점이‘치유와 행복(Healing and Happiness)’라는 주제로 공개된다. 강현자 작가는 개인전
- 국내 태실 문화재 중 첫 지정 도의 승격 신청 15개월 만에 결실 - 충남 서산 ‘명종대왕 태실(胎室) 및 비’가 국내 태실 문화재 중 처음으로 보물 반열에 올랐다. 도와 서산시가 지난 2016년 12월 문화재청에 승격을 신청한 뒤 15개월 만에 거둔 결실이다. 도와 서산시는 명종대왕 태실이 최근 문화재청 문화재위원회 심의를 통과,
기존 130면에서 190면으로 주차면수 늘어, 이용객불편 해소 기대 서산문화복지센터(센터장 김영제)는 지난해 11월 착공한 주차장 확장공사가 5개월간의 공사를 마치고 준공했다고 26일 밝혔다. 주차장 확장공사는 센터 내 청소년수련관, 여성회관, 어린이도서관 이용객을 위한 주차공간이 부족하여 많은 어려움을 겪어오고 있는 가운데, 서산시가 예산 3억 3천여 만
서산버드랜드에서 지난 17일부터 선보이고 있는 어린이 인형극‘흥부놀부전’이 입소문을 타고 호응을 얻고 있다. 블랙라이트 특수조명을 활용한 이 인형극은 전래동화인 흥부와 놀부를 각색하고 어린이들을 위한 재미와 교훈을 담았다. 이 인형극은 서산버드랜드의 생태해설사들이 진행하며, 토요일과 일요일 및 공휴일 오전·오후에 각 1회씩
지난 2일 정월 대보름 날 해미면(면장 진중관) 전천리 마을회관에서 칠섬제가 열렸다.초헌관인 노인회장, 조병도 준비위원장, 성기휘 이장 주관하에 제를 올린 후 섬지역으로 이동하여 칠섬중 일섬에서 제를 지내는 행사로, 50~60년전 부터 고증에 의해 복원된 행사로 지역과 마을의 안녕과 번영, 무병장수를 기원하기 위한 전통적인 동네 풍년 기원행사이다.일섬에서
2월 26일 서산시문화회관 소공연장에서 서산 시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산 간척지(A·B지구) 어제와 오늘』출판기념회가 열렸다. 이날 열린 출판기념회에는 그동안 사업의 경과보고, 편집위원들의 인사들이 이어졌으며 특히 당시 주민들과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더욱 뜻 깊은 자리가 되었다. 당시 건설분야 공사 관계자였던 신영수 전 국회의원이 이날
“오늘의 이 기록들이 앞으로 후세에 뜻 깊게 남겨지길 바란다.”이준호 서산문화원장이『서산 간척지(A·B지구) 어제와 오늘』이라는 책을 발간하고 한 말이다. 서산문화원(원장 이준호)은 『서산 간척지(A·B지구) 어제와 오늘』을 발간하고 2월 26일 서산시문화회관 소공연장에서 출판기념회를 갖기로 했다. 서산문화원
-‘별주부 용왕제’, ‘옷점 조개부르기제’, ‘범군민 중앙대제’ 등 축제 이어져- 정월 대보름을 맞아 태안군에서 지역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참여하는 다양한 축제가 개최돼 관심을 모은다. 군은 오는 24일 우화 속 별주부 마을의 무대로 널리 알려진 남면 원청리 별주부마을에서 ‘제16회
오는 4월 약 100만권 도서 품게 되는 독서기반도시로 도약 할 예정 - 홍성군이 충남도서관의 개관과 함께 지속적인 지역도서관 활성화 사업을 펼치며 독서기반도시로 새롭게 거듭날 예정이다. 홍성군은 현재 군내 공공도서관으로 88,484권의 도서를 소장한 홍성도서관과 98,250권의 도서를 소장한 광천공공도서관을 운영 중이다. 군은 작년 한 해 홍성 도서관 이
오는 2월 10일 청운대학교 학교기업 이음(구은자 대표)에서 6개월 과정으로 진행된 예술교육 프로그램 ‘야호 뮤지컬’의 결과물인 어린이 창작 뮤지컬 ‘브레멘 음악대’가 공연된다. ‘브레멘 음악대’는 극단 행복자와 야호 뮤지컬 학생들이 힘을 모아 직접 대본부터 무대·음악·의상 등 모두 학생들이 직접 만든 창작 뮤지컬이다. 학생들은 당나귀, 개, 닭, 고양이 등 친근한 동물들이 되어 이야기를 이끌어 나가며, 관객들에게 웃음과 즐거움을 선사하는 작품이다.
충남도의회 윤석우 의장을 비롯한 한국문화연수원장인 제안스님, 동학사 정운스님 등은 26일 김종진 문화재청장을 만나 동학사 문화원 보수정비를 건의했다.윤 의장은 이 자리에서 “불교문화원의 주변이 낡아 문화재 주변 경관을 저해하고 있다”며 “번와 및 단청을 실시해 문화재 주변 경관을 개선해 달라”고 건의했다.이어 &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