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 냉풍욕장'이 오는 20일 오후 2시에 개장식을 갖고 8월 31일까지 한여름 피서객들에게 무더위를 날릴 시원함을 선사한다. 냉풍욕장은 내부와 외부의 온도가 비슷한 봄과 가을에는 별다른 차이를 못 느끼지만, 지중온도가 연중 10∼15℃로 거의 항온이므로 여름이 되면 밖의 온도와 10~20℃까지 차이가 나게 된다. 이러한 원리로
- 17일 축제 개최 앞두고 감자 캐기 체험 온라인 접수 마감 - 이달 17일 당진시 송악읍 부곡리 상록초등학교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8회 당진 해나루황토감자축제가 흥행 조짐을 보이고 있다. 당진시에 따르면 축제 홈페이지(www.당진해나루황토감자축제.com)를 통해 사전에 진행한 인터넷 접수가 이미 마감돼 축제 당일 현장신청만 가능한 상태다. 이처럼 감자 캐
-태안군, ‘코레일과 함께 하는 기차여행’ 관광 상품 개발, 11일 첫 운영 돌입- 태안군(군수 한상기)이 코레일과 손잡고 이색 열차여행 관광 상품을 통한 지역관광 활성화에 앞장선다. 군은 관광객들이 코레일 관광열차를 타고 태안을 방문해 바다와 해안탐방로, 천리포수목원, 쥬라기 박물관 등 다양한 관광자원을 둘러볼 수 있는 ‘
지난 2002년과 2009년 전 국민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열린 ‘안면도 국제 꽃박람회’의 개최지 ‘태안군 안면도 꽃지 해안공원’이 9년 만에 다시 아름다운 꽃의 물결로 뒤덮인다.태안꽃축제추진위원회(실무추진위원장 강항식, 이하 추진위)는 12일 군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태안군의 대표 축제 중 하나인 &l
당진시농업기술센터 농심테마파크에 신기하고 기이한 이색호발터널이 설치돼 무더위 쉼터뿐만 아니라 이색적인 볼거리로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시원하게 꾸며진 호박터널에는 동그란 모자를 닮아 이름이 붙은 베레모호박을 비롯해 숟가락 모양의 이색칼라스픈, 색동 미니홍짱, 옛날 초가지붕위의 앙증맞은 조롱박, 손가락으로 뭔가를 움켜쥔 듯 한 십손이 등 10여 종
지난 2002년과 2009년 전 국민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열린 ‘안면도 국제 꽃박람회’의 개최지 ‘태안군 안면도 꽃지 해안공원’이 9년 만에 다시 아름다운 꽃의 물결로 뒤덮인다. 태안꽃축제추진위원회(실무추진위원장 강항식, 이하 추진위)는 지난 12일 군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태안군의 대표 축제 중 하나
때 이른 무더위로 주말은 물론 평일에도 북새통을 이루는 대천해수욕장과 산, 바다를 비롯한 90여 개의 유․무인도를 보유해 수많은 관광객이 방문하고 있는 글로벌 해양관광 명품도시 보령은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힐링․휴양 도시이다. 본격적으로 여름이 시작되는 6월부터 8월까지 해수욕장 개장과 마라톤 대회, 해양스포츠 제전 등 다양한 행사가 열
태안군의 여름철 대표 축제인 ‘영목항 씨푸드 페스티벌 & 뮤직 축제’와 ‘모항항 해삼 축제’가 지난 2일과 3일 나란히 개막해 관광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태안군에 따르면, 고남면 영목항에서는 2일부터 6일까지 5일간 ‘제2회 영목항 씨푸드 페스티벌 & 뮤직 축제’가, 소원면 모항
- 서산시, 1일부터 4일까지 열린 한국국제관광전 참가 -- 관광명소, 축제, 농어촌체험 등 홍보·다채로운 체험이벤트 펼쳐 - 서산시가 지역의 관광매력을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해 속도를 내고 있다. 시는 1일부터 4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한국국제관광전’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한국관광협회중앙회와 한국국제관광전조직위
-5월 30일부터 이틀간 ‘2017년도 농어촌민박사업자 서비스·안전 교육’ 실시--한상기 군수, 민박사업자 대상 친절 특강 실시해 큰 호응- 태안군이 편안하고 깨끗한 관광지 이미지 제고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농어촌민박 사업자를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군은 지난달(5월) 30일부터 31일까지 이틀간 군청 대강당과 안면읍
-군부대 시설로 통제됐던 백화산 북봉, 전망대와 함께 다시 열려- “태안군민의 염원을 담아 54년 만에 백화산 정상의 문을 열다!” 1963년 백화산 북봉 정상부에 군부대 시설이 들어선 이후 54년간 통제돼왔던 ‘태안군의 심장’ 백화산 정상이 드디어 군민 품으로 돌아왔다. 태안군(군수 한상기)은 26일 백화산 전망
~24일 코리아 트래블마트 참가 세일즈콜 활동 병행 - 충남도가 일본 관광객 유치를 위해 시군과 공동으로 구성한 관광유치단 ‘백제야!(百濟夜)’의 일본 현지 활동에 돌입한다. 도는 백제야의 첫 번째 일본 현지 활동으로 22일부터 24일까지 오사카에서 열리는 한국문화 관광대전 ‘2017 코리아 트래블마트’ 행사에 참
밀국낙지의 주산지로 알려진 중왕리 왕산포에서 청정갯벌에서 자란 바지락을 캐볼 수 있는 기회가 열린다. 서산시에 따르면 오는 27일부터 28일까지 양일간‘제7회 지곡 왕산포 서산갯마을축제’가 서산시 지곡면 중왕리 왕산포 일원에서 개최된다. 서산갯마을축제추진위원회에서 주관하는 지곡 왕산포 서산갯마을축제는 서산 갯마을 노래비를 기념하고 서산
- 내년도 12월 준공 목표 보부상의 고유문화를 활용한 콘텐츠 개발 등 보부상을 대표하는 지역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 -예산군은 내포문화권 개발사업의 핵심 사업인 내포보부상촌 조성사업이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내포보부상촌 조성사업은 덕산면 사동리 271-1번지 일원 5만 1205㎡에 국비 183억 6700만원, 도비 210억 6600만원,
- 승마체험장, 오토캠핑장, 갯벌체험장 등 연계해 가족단위 관람객들에 선풍적 인기몰이 충남 홍성에 위치한 전국 최대 규모 천수만 해상낚시공원이 강태공들의 입소문과 함께 크게 북적이며 주목을 받고 있다.본격 연휴기간이 시작되는 지난 3일 해상낚시공원, 갯바위, 방파제 등 곳곳에서 강태공들이 낚싯대를 드리우고 삼삼오오 모여 낚시를 즐기고 있는 모습을 쉽게 볼
[의제&탐방취재] 현장에서 살펴본 태안지역 관광자원, 어떻게 생각하십니까태안의 대표적 관광지를 떠올리면 만리포나 꽃지의 너른 해변과 모래사장을 떠올리는 관광객들이 많다.그런데 뭔가 볼거리나 즐길거리가 부족하다고 느끼는 관광객들이 있는데 그 해답을 대천해수욕장에 가면 찾을 수 있다. 그곳에 가면 서해바다와 너른 백사장은 비슷하기도 하고 태안의 천혜 자
- 농식품 생산자 직판장 공모사업 선정, 20억 투입 - 당진시가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총2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삽교호 관광지 내 시 부지에 농식품 생산자 직판장(일명 파머스 마켓) 조성에 나선다.농식품 생산자 직판장(이하 직판장)은 생산자 주도의 직거래 시스템을 구축해 농업의 6차 산업화를 이끌면서 농산물의 유통단계를 획기적으로 줄여 생산
들꽃사랑연구회 ‘제9회 야생화작품전시회 개최’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홍성군농업기술센터 학습단체인 들꽃사랑연구회(회장 정경옥)가 제9회 야생화작품전시회를 오는 4일부터 7일까지 사흘 동안 홍주성역사관에서 개최한다. 이날 전시회는 그동안 회원들이 틈틈이 직접 가꿔 꽃망울을 터트리고 있는 새우란, 복수초, 노루귀 등 야생화 200점과 야생화
- 이번 주중 영산홍·철쭉 만개연인·가족 상춘객 방문 기대 - 봄을 맞아 파릇파릇한 새싹들과 다양한 봄꽃의 대향연이 펼쳐지고 있는 금강수목원과 산림박물관이 연인, 가족 단위 상춘객의 방문을 기다린다. 충남도 산림자원연구소(소장 강길남)는 완연해진 봄의 기운을 만끽할 수 있는 장소로 중부권 최고의 산림휴양·문화공간인 금강수목원과 금
오랜 역사 간직한 당진의 사찰, 힐링은 덤- 유구한 역사 간직한 사찰 곳곳에 산재 - 따뜻한 날씨와 시원한 바람, 아름다운 꽃이 피고 숲이 푸른 옷으로 갈아입는 5월은 오랜 역사를 간직한 사찰에서 힐링하기 제격인 계절이다. 넓은 평야지대와 긴 해안을 가진 당진은 농업도시이자 해양관광도시로 유명하지만 수백 년 이상을 이어온 아름다운 사찰들이 곳곳에 있는 곳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