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7일 ‘2018 당진 문화동아리 주간사업’인 생활문화예술제가 개막해 10일까지 나흘 간 당진문예의전당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로 5년차에 접어드는 문화동아리주간사업은 당진 관내 문화동아리가 내실 있고 지속적인 예술 활동을 펼치고 활동 무대를 넓힐 수 있도록 지원하는 당진문화재단의 대표 문화예술
- 5일 해나루쌀 12톤 수출 - 2017 대한민국 올해의 히트상품과 대한민국 소비자신뢰 대표 브랜드 대상에 빛나는 당진 해나루쌀이 올해 활발한 호주시장 개척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5일 당진시에 따르면 이날 당진 우강농협 RPC(조합장 강문규)은 무사고 항해와 현지에서의 인기판매를 기원하는 출고식을 갖고 해나루쌀 12톤이 수출 길에 올랐다. 당진 해나루쌀
충남도 농업기술원 양념채소연구소는 5월 잦은 강우로 도내 마늘 주산지인 서산·태안 지역의 마늘 수확 시기가 늦어질 것으로 예측된다며, 이에 대한 대비를 당부했다.31일 도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이달 강우량은 평년보다 40%가량 많고, 일조시수는 1
- 4월초 이상저온에 따른 피해조사 진행 - 당진시는 4월 초 이상저온으로 발생한 과수 저온피해에 대한 조사를 이달 15일까지 연장해 조사한다고 1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상저온 초기에는 개화시기와 맞물려 피해증상 확인이 어려웠지만 최근 결실이 이뤄지면서 낙과 등 피해가 확산되고 있어 신속한 현장조사를 진행 중이다. 특히 시는 조사 종료시점이 다가옴에 따
만해 한용운 선사, 백야 김좌진 장군 등 수많은 호국 영웅을 배출한 충절의 고장 충남 홍성군은 나라를 위하여 헌신·희생하신 국가유공자와 그 가족에게 올해 총 23억3천여만 원을 지원하며 예우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군은 먼저 관내 9개 보훈단체에 2억 3천여
해미종합시장 주말장터 볼거리 팡팡 충남문화재단에서는 일제 강점기 말살정책으로 명맥이 쇠퇴된‘보부상’의 문화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충남 고유의 지역 특화 전통예술 브랜드로 정착시키기 위하여 매년 ‘문화가 있는 날’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6월 2일
- 하루 화물차만 4700여대 이용도심통과 화물차 큰 폭 감소, 교통 분산역할 톡톡 - 남 서북부지역 산업단지로 통하는 국가지원지방도(이하 국지도) 70호선이 산업물류 통로로 각광을 받으면서 화물차 도시진입도 대폭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2016년 7월 개통된 국지도 70호선은 지곡면 국도29호선과 음암면 국도32호선을 이은 길이13㎞. 4차로로, 자동차
땅이 없어골짜기 적산 땅에 터 잡아집이 없어뗏장으로 지은 움막 텃밭에예나 다름없이 감자 꽃 피었다방이 어두워모닥불에 둘러앉은 달밤감자속살 하얗게 익어 파삭거렸다 감자밭에 잠자가 옹기종기어머니아버지 턱밑에칠남매가 옹기종기자주감자 자주 먹어도파삭파삭 참 맛이 달았다그해 감때사나운 황토밭거짓말 안 해 고마웠다그해 자주감자거짓말 할 줄 몰라 좋았다감자농
예산군 지명 탄생 1100주년을 기념하고 내포보부상촌 홍보를 위해 준비한 ‘보부상전시관 박물관아카데미’ 인문학 강좌 수업이 주민들의 뜨거운 관심을 속에 지난 24일 예산군내포문화사업소 2층 회의실에서 개강했다. 보부상전시관 박물관아카데미 강좌는 2019년 예산군 지명 탄생 1100주년을 기념해 12월까지 ‘지’(智
당진형 주민자치, 주민참여 우수모델로 소개- 주민세 인상분 주민자치 활용사례 발표 - 당진시가 29일 오후 2시 정부서울청사 대회의실에서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회와 행정안전부 주민자치형 공공서비스 추진단이 주최한 주민세 활용방안 관련 대토론회에서 우수사례를 발표했다.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한 주민세 활용방안을 강구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토론회에서 시는 기초자
서산시 농업기술센터가 6쪽마늘의 우량종구 보존과 생산성 향상을 통한 농가 경영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적극 나선다. 시 농업기술센터는 다음달 1일부터 29일까지 6쪽마늘 주아수매 참여를 희망을 농가의 신청을 각 읍면동에서 받는다고 밝혔다.
-안면읍 천수만 일대 황도리에서 하루 평균 4톤 가량 채취- 태안군 어민들의 손으로 채취해 전국의 식탁에 오르는 지역 대표 먹거리 바지락이 본격적인 수확에 들어가 미식가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군에 따르면, 안면읍 천수만 일대에 위치한 황도리에서는 매일 100여 명의 어촌계원들이 바지락 채취에 나서 하루 평균 총 4톤 가량을 채취하며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 모항초등학교 학생들과 함께하는 전통 모내기 체험 충남 태안 공익재단법인 천리포수목원(원장 김용식)이 29일 밀러가든 내 오리농장에서 모항초등학교 학생들과 함께 전통방식으로 손 모내기를 했다. 안전상의 이유로 1~3학년 21명의 학생들은 참관을 하고 4~6학년 31명의 학생들과 천리포수목원 직원 및 수목원전문가교육생들은 간격을 맞춘 못줄 아래 나란히 서서
마당에 쓰러져 의식을 잃고 호흡곤란을 보이는 할아버지를 심폐소생술로 살린 초등학생이 있다.지난 5월 22일(화) 오후 충남 태안읍 장산리의 시골 마당에서 엄마가 부르는 다급한 소리에 권준언(13)학생이 마당으로 달려나가 보니, 할아버지(권씨, 76)가 쓰러져 있었다. 엄마는 다급하게 119에 신
서령중학교(교장 김영화) 카누부가 제47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카누경기(남자 중학부)에서 C-2 500M 금메달, C-1 500M 은메달의 값진 성과를 거뒀다. 충북 진천군 초평카누경기장에서 5월 26일부터 27일, 이틀간 치러진 이번 대회는 전국 73개 학교 106명의 선수가 참가하여 실력을 겨뤘다.첫 메달 소식은 황민규(3학년) 선수가 전했다. 황 선수는
서산여자중학교(교장 김미영)는 지난 주말 충북 충주시 등 11개 시․군에서 개최한 제47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참가하여 사격 개인전 금메달, 단체전 금메달, 육상 5,000m 경보 동메달 등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서산여자중학교 사격부(김예슬, 김정은, 한예은)는 지난 22일 대구에
박 영 춘 섬마을에 가보면겉은 꽃인데속은 꽃이 아닌 꽃이 있다꽃은 피어빛깔은 고와도향기는 짙어도열매는 맺었지만꼬투리 안에는 씨아가 없다 섬마을에 갔을 때나는 그 꽃을 어여삐 바라보았다그 꽃잎에게사랑을 읽을 수 있게까막눈을 밝혀주고 싶어서였다 어느 날그 꽃은 나에게로 왔다사랑을 읽을 수 있게 해달라고홀소리 닿소리가 짝지을 때나오는 소리를 읽고 싶어그 꽃은나의
한국동서발전(주) 당진화력본부(본부장 박상준)는 24일(목) 오후 4시에 (사)충남장애인부모회 당진지회를 방문해 휠체어 리프트 설치를 위한 지원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위 시설은 당진 소재 아동·청소년 장애우 재활시설로써 현재 100여명이 이용하고 있으나 개정된 장애아동복지지원법에 따른
PC·스마트폰 보급의 확산으로 아동·청소년의 야외활동이 점차 줄어들고 있는 요즘, 친구들과 함께 활동적인 놀이를 하며 역사를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이 있어 눈길을
유학생, 결혼이주여성축제로 정착 한서대 어학교육원이 주최하는 “제12회 외국인 유학생 한국어 말하기 대회가 5월 24일 오후 한서대 본관 국제회의실에서 열렸다. 한서대에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과 한국어 교육과정 연수생, 한서대가 운영하는 법무부 사회통합프로그램에 참여중인 결혼이주여성을 대상으로 마련된 이 행사에는 20여 명이 참가신청을 하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