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군에서 주위의 어려운 가정을 위해 사랑의 밑반찬과 김치를 담가주는 훈훈한 행사가 열렸다. 지난 26일 태안읍 사랑의 밥차 조리실에서 열린 이번 나눔행사는 한서대 수학과 학생으로 이뤄진 ‘대학생 푸른봉사단’ 10명과 자원봉사자 10명, 태안자원봉사센터 직원 5명 등 총 25명이 참여했다. 이날 조리실에서 정성으로 만든 사랑의 김치와
농토배양으로 고품질 쌀 생산 -태안군 농업기술센터, 1일부터 한달간 농토배양 총력- 태안군이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한 농토배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태안군에 따르면 군 농업기술센터는 태안 쌀의 명품화를 위해 1일부터 한달간 관내 논 농토배양 기술지도에 나선다. 이번에 센터가 중점을 두고 지도하는 농토배양 기술은 △논 볏짚 시용 △깊이갈이 △볏짚소각 안하기
19일 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각 기관 단체장과 지역민 1,500여명이 모인가운데 (사)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태안지회(회장 유정현)주최, 주관 충청남도와 태안군청 후원으로 제2회 청소년트로트가요제와 제3회 백화산가요제가 열렸다. (사)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태안지회 유정현 회장은 “서해안에서 유일한 대중가요축제는 전국에서 모여 예선을 거쳐 본선에
삼성 그룹 이건희 회장 국회 특위 출석 강력 촉구 태안기름유출사고 5년을 앞두고 서해안유류피해민연합회(회장 국응복) 주민들이 서울 서초동 삼성전자 앞에서 25일 1,000여명이 참석하는 대규모 상경 집회를 갖고 끝장 투쟁을 선언한다. 특히 사고 5년이 되는 12월 7일은 대선을 코 앞에 둔 시기로 대선 후보들의 주요 공약으로 ‘경제 민주화&rsq
태안교육지원청(교육장 김동성)은 10월 23일(화) 오후 4시 20분에 태안종합학습센터 1층 시청각실에서 개관식을 거행한다. 태안지역은 다수의 소규모학교 통폐합으로 인해 지역 내 교육인프라 확충이 절실한 상황에서 충청남도교육청에서 6억, 폐교 재산매각대환원금 18억 7천만원, 총 24억 7천여만 원을 투자하여, 지하1층, 지상3층에 과학실, 발명교실, 시청
-한해 160여톤 생산, 재배 면적과 생산량 해마다 크게 늘어- 태안지역의 새로운 소득작물로 자리잡고 있는 인삼이 본격적으로 출하되고 있다. 22일 태안군에 따르면 태안읍 송암․도내․상옥․삭선리, 남면 진산․원청리, 소원면 영전․신덕리를 중심으로 관내 210여ha에서 인삼출하가 한창이다. 요즘 생산되는
태안교육지원청) 장학기금 5백만원 기탁 태안교육지원청(교육장 김동성)은 18일 태안군청에서 「태안군사랑장학회」에 장학기금 오백만원을 기탁했다. 이는 태안교육지원청이 충청남도교육청에서 실시한 ‘2012 지역교육지원청 평가’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받은 포상금 중 일부를 미래사회의 주역을 만드는 인재 육성을 위한
(태안 소원초) 길 위에서 만나는 소원초 어린이들의 농촌체험 이야기~ 2탄! 조개부리마을로... 소원초등학교(교장 정헌문)에서는 다양한 농촌체험학습을 통해 학생들에게 폭넓은 경험을 제공하고자, 9월 24일(월)에 있었던 1차 매화둠벙마을 농촌체험학습에 이어 10월 19일(금)에 2차 농촌체험학습을 실시하였다. 이번 2차 농촌체험학습은 태안의 맨 끝자락에 있
태안 해변으로 예술작품 보러가요~ -제6회 나오리축제 개최, 도예작품 및 생태미술 전시- 태안반도의 리아스식 해변과 생태탐방로 솔향기길에서 생태예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종합예술 축제가 태안서 열린다. 태안군에 따르면 아티스트 그룹 나오리(예술감독 양승호)의 6번째 작품전시회인 ‘나오리축제’가 지난 8일 개막을 시작으로 25일까지 태
2009년 개방 이후 누적입장객 71만 넘어서 지역경제 살리는 분수령으로 식물자원의 보고로 알려진 태안의 천리포수목원(원장 조연환)이 지난 6일 오전 10시 10분경 개방 이래 처음으로 한해 입장객이 20만 명을 넘는 기록을 세웠다. 올 한해 하루 평균 715명이 수목원을 다녀간 셈이다. 이로써 천리포수목원은 2009년 3월 1일 일반인 개방 이후 4년 연
사계절 행복꽃 피는 소원초등학교(교장 정헌문)에서는 5일 해오름관 및 운동장에서 학부모님을 비롯한 기관장과 지역사회주민, 노아의 집 어르신들을 모시고, 별빛 아래 시와 낭만이 흐르는 “2012 소원초 종합문화예술제”를 개최하였다. 학교 측에서 준비한 맛있는 떡국으로 저녁식사를 한 후, 식전행사로 야외에 준비된 학생 작품을 감상하고 학교
해상 조업 중 작업환경 위험요소 있어 안전 주의 당부 태안해양경찰서(서장 김진욱)는 24일 밤 8시20분경 충남 보령시 녹도 동방 1.5마일 해상에서 조업중 로프에 얼굴을 맞아 출혈이 심한 선원 이모씨를 긴급 후송하였다. 해경에 따르면 24일 밤 8시20분께 녹도 동방 1.5마일 해상에서 근해 소형선망 C호(19톤, 보령선적) 선원 이모(남, 60세)씨가
관내 5개 어려운 가정 선정 150만 원 지원 -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늘 가윗날만 같아라.’ 이러한 넉넉하고 풍요로운 한가위의 즐거움을 나눔을 통해 함께한 이들이 있다. 태안지역에서 꾸준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태안두레」(회장 고중익)는 24일 관내 어려운 5개 가정을 선정하여 150만 원 성금을 전달하며 함께하는 이웃사랑을 실천한
소원초등학교(교장 정헌문)는 24일 다양한 농촌체험학습을 통해 학생들에게 폭넓은 경험을 제공하고자, 인근 태안군 원북면 동해리에 있는 매화둠벙마을을 찾아 갔다. 이날 소원초 어린이들이 찾아간 매화둠벙마을은 봄이면 논흙에 뿌리를 내린 작고 하얀 매화마름꽃이 피어나고, 여름이면 농부의 땀방울로 들판의 푸르름이 짙어가고, 가을이면 황금들판에 허수아비와 반딧불이
태안에 세번째 작은도서관 생겨 -태안읍 동문리 진흥아파트 관리사무소 2층에 조성- 태안군은 지난 21일 태안읍 주공아파트 관리사무소 2층에 '태안주공 작은도서관'을 개관했다. 이번 작은도서관 개관으로 인구 6만3000여 명인 태안군은 태안읍과 안면읍 공공도서관 2곳과 함께 소원면 사랑의도서관, 진흥아파트 작은도서관 등 작은도서관 3곳을 갖추게 됐다. 2
태안해경, 추석 앞두고 전통시장 살리기 행사 가져 - 태안 서부시장 찾아가 추석명절 제수용품 구입 등 장보기 - 태안해양경찰서(서장 김진욱)는 추석 대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21일 오후, 김진욱 서장 등 경찰관들이 참여한 가운데 태안 서부시장을 찾아 전통시장 상인들을 격려하고 명절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전통시장 활성화에 동참하
태안군이 서울 강서구에 태안 출신 대학생 80명을 수용할 수 있는 공공기숙사 ‘태안학사’ 건립을 추진한다. 19일 태안군에 따르면 태안군과 서울시, 순천시가 협력해 추진하는 이번 ‘공공기숙사’ 건립사업은 지방에서 올라온 대학생 140명이 지낼 수 있는 사업으로 2014년 신학기 시작 이전에 준공 및 입주를 완료할
추석이 열흘 앞으로 다가 온 가운데 태안군의 실속 특산품들이 알찬 명절 선물을 찾는 소비자들에게 큰 관심을 끌고 있다. 태안서 추석 선물용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특산품은 요즘 제철을 맞은 대하, 꽃게, 전복, 전통 한과, 태양초 고추, 6쪽마늘 등 지역을 대표하는 농수산물이 대부분이다. 특히 가장 관심을 끄는 선물은 대하다. 태안산 대하는 최근 3년간 자연
소원초등학교(교장 정헌문)에서는 지난 14일 1~6학년 학생들의 “외암 민속마을” 체험학습이 있었다. 충남 아산시 송악면에 위치하고 있는 “외암 민속마을”은 영화 속에도 촬영 장소로 나올 만큼 유명한 곳이다. 이곳은 상류층, 중류층, 서민층 가옥 12동을 주측으로 조선시대 신분별 주거공간을 재현하고 있으며, 여기에
삼성중공업은 6일 태안군수실에서 태풍 '볼라벤' 피해를 입은 태안군민을 위해 써 달라며 10㎏들이 1만포(시가 2억원 상당)를 기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