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7일 축제 개최 앞두고 감자 캐기 체험 온라인 접수 마감 - 이달 17일 당진시 송악읍 부곡리 상록초등학교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8회 당진 해나루황토감자축제가 흥행 조짐을 보이고 있다. 당진시에 따르면 축제 홈페이지(www.당진해나루황토감자축제.com)를 통해 사전에 진행한 인터넷 접수가 이미 마감돼 축제 당일 현장신청만 가능한 상태다. 이처럼 감자 캐
당진시농업기술센터 농심테마파크에 신기하고 기이한 이색호발터널이 설치돼 무더위 쉼터뿐만 아니라 이색적인 볼거리로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시원하게 꾸며진 호박터널에는 동그란 모자를 닮아 이름이 붙은 베레모호박을 비롯해 숟가락 모양의 이색칼라스픈, 색동 미니홍짱, 옛날 초가지붕위의 앙증맞은 조롱박, 손가락으로 뭔가를 움켜쥔 듯 한 십손이 등 10여 종
충남 북부 해상 치안을 담당하고 있는 평택해경서(서장 김두형)는 6월 8일 오전 10시 경찰서 1층 로비에서 충남 당진시 지역 소외 이웃에 사랑의 쌀을 기부하는 전달식을 열었다고 밝혔다.평택해경이 당진 지역에 전달한 쌀 840kg(시가 147만원 상당)은 지난 5월 25일 열린 청사 준공식에서 지역 인사들로부터 축하 화환 대신 기부받은 것이다.전달식에는 김
- 당진시, 롯데마트 전국 매장서 해나루쌀 알리기 돌입 - 지난달 4일 협약을 계기로 롯데마트 전국매장에 당진 해나루쌀의 판매가 시작된 가운데 당진시가 매장을 찾는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해나루쌀 알리기에 돌입했다. 해나루쌀이 판매되는 롯데마트 매장은 모두 115개소로 시는 올해 말까지 다각적인 홍보 판촉전을 벌인다는 방침이다. 특히 서울소재 15곳과 경기 남
지난 7일 면천면 신청사 개청식이 열렸다. 지역주민과 소통하는 신청사 시대의 개막을 알리자 면민들은 축제분위기를 연출하며 함께 기쁨을 나누었다. 신청사는 지난 2015년 2월 성토공사를 시작으로 총 49억여 원을 투입해 면천면 성상리 945번지 일원에 부지면적 5,619㎡, 연면적 966.48㎡ 규모로 건립공사에 돌입해 올해 3월 준공됐다. 신청사에는 면사
당진문화원 주관한 ‘삶과 인문학’ 인기김홍장 시장 1회 듣고 매회 ‘수강 신청’ 당진문화원(원장 유종인)이 마련한 인문학강좌인 ‘삶과 인문학’이 당진시민들로부터 호응을 받고 있다. 특히 지난 1일 오후 7-9시 당진시청 2층 중회의실에서 진행된 첫 번째 강좌에 참석한 김홍장 시장도 앞으로 진행
"소비자 입장에서는 반가운 소식이다. 쉬면서 가족과 함께 쇼핑하기 좋은 일요일이 휴무일일 경우 난감할 때가 있었다."고 말했다. 의무휴업일이 변경되었다는 소식을 접한 한 시민의 의견이다. 롯데마트 당진점과 당진어시장 2층에 입점한 노브랜드마트의 의무휴무일이 이달부터 매월 2, 4째 주 수요일로 변경된다. 이는 당진시가 그동안 매월 2, 4
- 김홍장 시장, 고용노동부 방문해 당진지청 신설 건의 - 기업체수와 근로자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당진과 서산 등 충남 서북지역을 관할할 고용노동부 지청 신설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김홍장 당진시장이 어기구 국회의원과 지난 7일 고용노동부를 방문해 당진지청 신설을 공식 건의했다. 현재 충남권 내 대전지방고용노동청이 관할하는 지청은 천안지청과 보령
당진시태권도협회는 지난 4일 당진실내체육관에서 제6회 당진시장기 겸 제2회 협회장기태권도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개회식에는 김홍장 당진시장, 이종윤 의회의장, 어기구 국회의원, 오세광 당진시태권도협회장, 조종천 충남태권도협회 부회장, 장남순 충남협회이사를 비롯한 학부모, 선수 임원 등 약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오세광 회장은 대회사에서
‘청소년 문화의 거리’에 주인공이 사라지다 [문화&현장취재] 야외활동 부족한 당진지역 학생들, 청소년 문화활동에 문제 없나 대도시에서는 청소년들이 즐길 문화와 스포츠가 널려 있지만 농촌도시에서는 그럴만한 공간이나 시설이 태부족하다. 그나마 농촌도시인 당진의 경우엔 ‘청소년 문화의 거리, 당진청소년문화의 집’
유곡리 노후 경로당 ‘리모델링’ 현대제철은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경로당 공동 사용시설을 확장하고 리모델링을 실시했다. 지역 어르신들의 안전과 위생상의 문제들을 개선하기 위해서다. 유곡리 ‘경로당 환경개선 사업’은 지난 4월 말에서 6월 초까지 진행됐다. 사용 편의를위해 주방 및 화장실을 리모델링했다. 출입문을 교체
- 이달 10일 올해 4번째 행사에 청소년도 참여 - 쇠퇴해 가는 당진의 원도심을 살리고 도시재생의 상징이 되어가고 있는 당진 똘뱅이 장터가 올해 6월로 운영 4년째를 맞이했다. 똘뱅이 장터는 지난 4년 동안 지역의 잠재적 자원을 발굴하고 낡고 버려진 공간에 대한 재활용으로 주민공동체 회복과 삶의 질 향상에 좋은 대안이 돼 왔다. 이 장터는 중고물품이나 농
충청도 서부지역 가뭄이 계속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당진시 신평면과 우강면 일원에 농업용수를 공급하는 삽교호가 이달 2일 기준 27.8%의 저수율을 보이며 삽교호 무명섬 일원이 바닥을 드러냈다. 벼 농작물재해보험 가입 서두르세요- 가뭄 속 기상이변 우려, 이달 9일이면 가입기간 종료 - 최근 극심한 가뭄으로 제때 모내기를 못하고 있는 농가가 발생하는 등 자연
우리 주변에서 교통사고는 끊임없이 발생한다. ‘나만 제대로 운전하면 되겠지’ 라는 안일한 생각을 하다가는 막상 교통사고를 당하게 되었을 때 적절한 대처를 하지 못하여 큰 낭패를 보는 경우가 있다. 그렇다면 이번 6월3일부터 개정되는 도로교통법을 먼저 알아보고 대비하여 보자. 첫째로는 흔히 주변에서 자주 발생하는 교통사고 후 조치불이행에
- 당진시, 6개 시범사업 17개소에 기술보급 완료 -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한 축산 스마트팜 시대가 당진에서 활짝 열렸다. 당진시농업기술센터는 축산분야의 생산비 절감과 최적의 사양관리를 위해 2억6,600만 원을 투입해 ICT를 활용한 기술을 접목한 6개 시범사업을 관내 17개소에서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중 ‘소 적기 수정 조기 임신진단&rsquo
현대제철 봉사단은 농번기를 맞아 ‘모내기’ 일손 돕기에 나서 구슬땀을 흘렸다.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촌은 일손 구하기가 점점 어려워지고 있는 실정이다. 이런 상황을 고려해 제철소 인근 농가에 임직원들이 일손 돕기에 나섰다.지난 4월말부터 6월초까지 400여명이 참여해 벼농사를 도왔다. 특히 최고경영층에서부터 신입사원까지 다양한 계층의
당진교육청(교육장 전석진)은 5월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에 걸쳐 아산을 비롯한 15개 시․군 경기장에서 개최된 제46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지난해 성적의 두 배를 달성하는 쾌거를 이루어냈다. 금메달 2개, 은메달 5개, 동메달 3개를 획득해 충남 학생체육을 선도해가는 교육청으로서의 위상을 세웠다. 당진중학교(신방중 연합) 배드민턴부는 작년
- 쌀·꽈리고추 활용한 가공 상품 11월까지 개발 목표 - 당진시 지역 주작목인 쌀과 꽈리고추를 활용한 가공 상품 개발에 착수했다. 당진시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쌀은 세종전통음식연구소, 꽈리고추는 다이어리알과 각각 손잡고 농산물 가공 상품 개발 연구용역 계약을 체결하고, 11월까지 가공 상품 개발을 완료할 계획이다. 당진은 전국적인 쌀 대표 생산
당진중학교와 천안신방중학교 중학생들로 구성된 충청남도 남자 중등부 배드민턴 선수단이 30일 오전 10시 당진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46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배드민턴 중등부 단체전 결승에서 경상남도를 세트 스코어 3:0으로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편 배드민턴 경기에 앞서 지난 29일 태안에서 열린 여자중학부 단체전 골프경기에서도 당진지역 석문중
가족봉사단 190명 아미산 환경정화 현대제철 ‘해피프리즘’ 가족봉사단 190여명은 27일 아미산에서 지역아동 80여명과 자연사랑어울림 활동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평소 주말에 야외 활동 기회가 적은 아동센터 이용 아동들과 활동적인 주말 보내기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했다. 사랑, 송악, 석문, 합덕, 햇빛찬 등 5개 지역아동센터 아동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