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32℃의 기록적인 무더위가 계속된 지난 주말 태안반도를 찾은 피서객이 올 들어 가장 많은 수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태안군에 따르면 각종 축제가 몰려있는 지난 28일부터 29일까지 군내 32개 해수욕장과 수목원, 항포구 등 주요 피서지를 찾은 피서객은 총 25만 여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꽃지 6만 여명, 몽산포 6000여명, 학암포 2000여명
지난달 30일 고려대학교 25명의 학생들은 원이중학교(교장 김영택)를 방문하여 7월 30일부터 8월 3일 까지 여름방학 고려대학교 대학생 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본 프로그램은 교육봉사 시스템을 활용하여 최소의 비용으로 새롭고 다양한 학습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원이중학교와 교육협약을 체결한 고려대학교 교육봉사단과의 상호 지원과 협력을 통해 2012학년도
태안 소원초) 한국교원대학교 교육봉사 동아리 “늘 푸른 학교”의 여름 교육 활동 -2012학년도 여름 방학 중 방과 후 프로그램 운영- 소원초등학교(교장 정헌문)에서는 7월 31일(월)부터 8월 4일(토)까지 5박 6일간, 한국교원대학교 교육봉사 동아리인 “늘 푸른 학교”의 제 23회 여름 교육 활동이 이루어지고
6~7월 입장객 7만4000여명, 가족단위 관광객 급증 청정바다와 함께 해수욕으로 유명한 태안반도에 조용하게 산림욕을 즐기려는 휴양객들이 늘고 있다. 태안군에 따르면 본격적인 휴가철이 시작된 지난 6월초부터 이달 22일까지 안면도자연휴양림 입장객이 7만4000여명에 달했으며 지난해 6만7000여명에 비해 1만1000여명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올
찬바람 부는 계곡 일품, 팔각정, 다리 등 다양한 편의시설 갖춰 전국 최다 32개 해수욕장을 보유한 태안군에 숨겨진 피서지가 있어 주민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숨겨진 명소는 다름아닌 태안읍 상옥리에 위치한 냉천골로 더위에 지친 주민들과 소문을 듣고 찾아온 관광객들이 가세해 주말이면 500여명이 찾을 정도로 한여름 쉬원함을 안겨주는 매력만점 피서지다.
태안 소원초) “우리는 수련활동에서 해병대 정신을 배운다!” -2012학년도 학생 수련활동(1박2일) 실시- 소원초등학교(교장 정헌문)는 7월 18일(수)부터 19일(목), 1박 2일 동안 4,5,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학생 수련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번 학생 수련활동은 태안군 이원면 꾸지나무골에 위치한 해병대아카데미에서 이루어졌다
제196회 태안군의회 임시회에서 결정, 부의장에는 신경철 의원 제6대 충남 태안군의회 후반기 의장에 김진권 전 부의장이 선출됐다. 태안군의회는 지난 6일 ‘제196회 태안군의회 임시회’에서 후반기 2년 동안 의정을 이끌어나갈 의장에 김진권 전 부의장(태안군 다선거구)을, 부의장에는 신경철 의원(태안군 나선거구)을 선출했다. 김진권 신임
8일 새벽 심신미약 여성, 대천해수욕장 바다에 갑자기 뛰어들어, 대천여름해양경찰서 안전요원이 긴급구조 후, 가족에게 무사히 인도 태안해양경찰서(서장 김진욱)는 8일 새벽 3시40분께 보령시 신흑동에 위치한 대천해수욕장에서 심신미약 상태의 20대 여성(최모씨, 27세)이 갑자가 바다에 뛰어 허우적거리는 것을 발견, 긴급 구조하여 가족에게 인도하였다고 밝혔다.
오는 26일 태안 몽산포 해수욕장서 제10회 몽산포 모래조각 페스티벌 개최 신비한 모래조각의 향연 ‘제10회 몽산포 모래조각 페스티벌’이 몽산포해수욕장번영회(회장 최귀열) 주최로 오는 26일 태안군 남면 몽산포 해수욕장 일원서 개최된다. 행사는 지난 2007년 기름유출사고로 피해를 입었던 태안이 123만 자원봉사자들의 노력으로 환경을
해양경관 조망공간 조성사업으로 6.5km 6개 코스로 조성 지난 2007년 사상 최악의 기름유출 사고 극복과정에서 123만 자원봉사자의 방제로로 활용됐던 ‘태배길’이 명품 생태탐방로로 다시 태어났다. 태안군에 따르면 군은 소원면 의항2리 일원에 위치한 ‘태배길’에 2010년 7월부터 7억3000만원(국비 3억650
진태구 군수 정경문화대상 수상 진태구 태안군수가 최근(지난달 29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개최된 『제2회 대한민국 정경문화대상』시상식에서 지자체발전부문에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에 수상한 진태구 군수는 주최측으로부터 유류유출사고의 슬기로운 극복과 지역경제 부양을 위한 노력 등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2
안면도의 중심 꽃지 해수욕장 오늘 개장 태안반도의 대표 해수욕장인 꽃지 해수욕장이 지난 2일 개장식을 갖고 본격 손님맞이에 들어갔다. 안면도국제꽃박람회로 유명해진 꽃지는 넓은 백사장과 송림, 피서객 편의시설, 최신 숙박시설 등 피서지가 갖춰야 할 모든 제반요건이 충실해 관광객들에게 사랑받는 해수욕장이다. 긴 해변을 따라 붉은 해당화가 많이 핀다는 데서 &l
태안서 ‘가뭄극복 한마음 모내기’ 봉사 실시 두달째 지속된 극심한 가뭄을 겪은 태안군에서 한마음 논 모내기가 실시돼 눈길을 끌고 있다. 태안군에 따르면 (사)한국쌀전업농태안군연합회(회장 김현동)는 회원 40여명이 모인 가운데 지난 2일부터 이틀간에 걸쳐 가뭄으로 인해 모내기를 하지못한 70ha의 논에 모내기를 실시했다. 이번에 회원들이
소원초등학교(교장 정헌문)는 6월 29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4시까지 3~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소아천식 건강증진 자연치유 프로그램인“푸른숲 파란바다 건강누리 캠프”를 운영 하였다. 이번 캠프는 환경부에서 후원하고 태안환경보건센터와 국립공원관리공단 태안해안사무소에서 주관하는 것으로 2007년 허베이 스피리트호 유류 유출 사고
26일 개장, 편익시설 확충 등 손님맞이 준비 완료 한국관광공사 지정 6월의 가볼만한 곳에 선정된, 태안반도 북단의 대표 해수욕장 학암포가 26일 개장하고 본격 손님맞이에 들어갔다. 학이 날아가는 비경을 간직한 학암포는 포구와 해수욕장을 동시에 소유한 태안반도 내에서도 몇 안되는 다양한 즐길거리가 있는 곳이다. 대표 명물 학바위를 중심으로 W자 모양의 해수
지난 23일 태안군 남면 신온리 염전에서는 염부들이 저물어 가는 노을을 바라보며 소금을 거둬 들이고 있다.
20일 한국서부발전(주)(사장 김문덕)태안발전본부 및 태안건설본부(본부장 민종선)는 태안본부 협력기업 5개사인 한전KPS(주)(처장 이형주), 한전산업개발(주)(처장 원종열), (주)금화PSC(소장 최영태), (주)동방(지사장 송종복), 영진계전(주)(소장 이일우)와 함께 발전소 인근마을인 원북면 대기리 자매마을에서 공동으로 감자수확 농촌봉사활동을 했다.
아름다운 백합꽃의 향연을 즐겨보세요.” 지난 20일부터 오는 7월1일까지 충남 태안군 남면 신온리 일원 26만㎡의 대지에서 100만 송이의 백합꽃이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는 가운데 ‘2012 태안 백합꽃축제’가 열리고 있다. 충남포커스 박복순 기자
-태안군 태안읍사무소 직원들의 도움으로 폐사위기 말조개 구조- 태안군에서 극심한 가뭄으로 인해 폐사위기에 처한 말조개 구조작전이 펼쳐져 화제가 되고 있다. 태안군에 따르면 지난 22일 지난달부터 시작된 가뭄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있는 태안군의 한 저수지 준설공사 현장에서 민물조개의 한 종인 ‘말조개’가 대량 발견됐다. 이날 발견된 말조
21일까지 한해대책사업비 29억7800만원 투입 극심한 가뭄에 이상 고온까지 겹치면서 전국이 몸살을 앓고 있는 가운데 태안군이 농업용수 확보에 두팔을 걷고 나섰다. 태안군에 따르면 군은 10여년만에 맞는 최악의 가뭄에 대처하기 위해 지난 19일 부군수(이수연)를 단장으로 하는 '가뭄대책 상황실'을 구축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가뭄대책 상황실은 상황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