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록달록 만발한 봄꽃 속에서 가족 단위로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는 봄꽃 맞이 농심체험 한마당행사가 내달 4일부터 7일까지 나흘 간 당진시농업기술센터 일원에서 펼쳐진다.매년 5월 초에 개최되는 농심체험한마당행사는 올해가 10회째를 맞이하며 당진을 대표하는 봄 행사이자 봄나들이 명소로 자리매김했다.올해 행사에서는 연산홍과 철쭉, 튤립과 같은 형형색색의 봄꽃
- 제14회 장고항 실치축제 29일 팡파르 - 당진을 대표하는 봄철 먹거리 중 하나인 실치 잡이가 제철을 맞이해 한창인 가운데 당진 장고항에서 실치축제가 29일 개막한다.실치의 고장 석문면 장고항 마을에서 처음 먹기 시작해 지금은 당진의 9미 중 하나로 자리 잡은 실치는 10여 년 전부터 미식가들로부터 인기를 끌면서 봄철 미각을 돋아주는 별미로 꼽힌다.보통
환경운동연합 미세먼지특별위원회(공동위원장 남현우, 장재연)는 24일 당진시청 브리핑실에서 신규 석탄발전소 추진을 전면 중단하고 처리 방안을 차기 정부에 넘길 것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이들은 기자회견문을 통해 대통령 선거가 2주 앞으로 다가왔고, 대선 후보들이 미세먼지 대책으로 신규 석탄발전소 계획 철회 및 원점 재검토를 공통적으로 공약했지만 현 정부
봄맞이 화단 꾸미기, 평상 제작 현대제철 직원부인들로 구성된 ‘마중물’ 주부봉사단과 임직원 봉사자들은 19일 지역 장애 아동어린이집을 방문해 화단꾸미기, 파라솔 평상 제작 등 ‘쉼터’를 조성했다. 이번 행사는 따듯한 봄을 맞아 지역 복지시설 장애 아동들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쉼터’를마련
18일 오전 7시 41분쯤 충남 서산시 대산항 및 당진시 삼길포항 부근 해상에 폭 30미터, 길이 500미터 정도의 은빛 기름띠가 부분적으로 퍼져 경비정 등을 동원하여 방제 작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날 오전 7시 41분쯤 충남 서산시 대산항 부근을 항해하던 선박으로부터 평택해경 대산해경센터를 경유하여 신고를 접수한 평택해경은 방제정, 순찰정 등 3척을 현
- 6월 말 조기 준공 목표, 어업활동 편리성 증대 - 당진시가 4억6000만 원을 투입해 오는 6월 말 조기 준공을 목표로 소난지섬에 복합 다기능 부잔교를 설치한다고 밝혔다.복합 다기능 부잔교(浮棧橋)는 부력을 이용해 높이를 조절하는 시설물로 주로 조석간만의 차가 큰 수역해서 소형어선의 어획물 양육과 승·하선 확보 용도로 사용된다.특히 부잔교
조선시대 실학자 연암 박지원이 세운 것으로 알려진 당진 면천 건곤일초정(乾坤一草亭)에 아름다운 진달래가 활짝 폈다.
당진의 대표 브랜드 쌀인 해나루쌀을 어린이 캐릭터에 알맞도록 의인화한 해나(여)와 나루(남) 캐릭터가 저작권 등록됐다.저작물 제목은 조리원개인위생복장관리 동영상(제C-2017-007925호)와 당진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캐릭터-해나(제C-2017-007923호), 당진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캐릭터-나루(제C-2017-007924호)다.이중 동영상은 영상제작
당진시의회(의장 이종윤)는 4월 14일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순성 북창초등학교 5, 6학년 학생 26명과 시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제1회 청소년 의회교실을 개최하였다.시의회는 그동안 학생들의 단순 의회 견학에서 벗어나 지방의회 활동 내용을 청소년들이 실제로 직접 체험함으로써 지방의회의 역할과 기능의 올바른 이해를 돕고자 시범적으로 청소년 의회 교실을
당진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4일 학생 4-H회원 및 지도교사 84명을 대상으로 천안 임실치즈 체험장과 독립기념관 문화탐방을 진행했다.이번 문화탐방은 학생 4-H 회원들이 치즈의 원료가 되는 우유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고 치즈 만들기 체험을 통해 치즈가 가진 특징을 배워보기 위해 마련됐다.또한 독립기념관을 방문해 조국 독립을 위해 희생한 독립투사들의 넋을 기리
당진시가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서울 양재동 소재 aT센터에서 열린 제8회 국제외식산업 식자재 박람회에 참가했다.이번 박람회는 한국외식산업 경영연구원이 주최하는 행사로 농수축산물과 가공식품 생산자와 대형 소비처인 급식·외식기업들이 한 자리에 만나는 행사다.시는 박람회에서 홍보부스를 설치해 박람회 기간 동안 당진의 명품 브랜드인 해나루를 집중
당진 장고항에서는 요즘 제철을 맞아 맛과 영양이 풍부한 실치 잡이가 한창이다.
충남 당진시와 뉴신성여행사(대표 이두희), 더 술 컴퍼니(The Sool Company, 대표 줄리아 멜러), 한·일 술문화 교류회(총괄이사 명욱)가 당진지역 농촌관광 발전을 위해 뭉쳤다.시에 따르면 지난 13일 시와 뉴신성여행사, 더 술 컴퍼니, 한·일 술문화 교류회는 당진시청에서 농촌관광 활성화를 위한 네트워크 및 협력관계 구축
당진시농업기술센터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12일 귀농·귀촌한 초보농업인 30여 명을 대상으로 트랙터와 관리기 신기종에 대한 사용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영농현장에서 자주 쓰이는 트랙터와 관리기에 아직 익숙지 않은 귀농·귀촌인들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작동방법과 응급조치 요령에 대한 교육이 진행됐다.특히 이론교육 후에는 실제
사업 선정을 통해 4차 산업혁명 맞춤형 인재 양성에 박차 신성대학교(총장 김병묵)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 전문대학(LINC+) 육성사업’에 선정됐다. 김병묵 총장은 “신성대학교는 21세기 무한경쟁의 시대에서 살아남기 위해 인성을 갖춘 전문기술인 양성, 주문식 교육을 통한 수요자 중심의 실
운영 4년 차를 맞이하며 새로운 지역문화로 성장해 가고 있는 당진 똘뱅이 장터의 올해 두 번째 장터가 오는 15일 당진시 당진1동사무소 앞 광장에서 열린다. 봄부터 가을까지 매월 둘째 주 토요일에 열리는 똘뱅이 장터는 신도심 형성과 상권 이동으로 침체된 구도심 지역경제에 힘을 보태기 위해 시작된 이후 하나의 이색문화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15일 똘뱅이 장터
이달 들어 봄꽃들이 만발하며 상춘객들의 가슴을 설레게 하고 있는 가운데 충남 당진에서는 이번 주부터 다음 주까지 다채로운 꽃의 향연이 펼쳐진다.시에 따르면 우선 다른 지역보다 약 1~2주가량 늦은 이번 주말에 당진지역 벚꽃이 만개할 것으로 보인다.당진 지역에서도 가장 아름답기로 손꼽히는 벚꽃 길은 순성면 갈산리 일원부터 당진시내까지 약 3㎞에 이르는 당진천
(사)석문면개발위원회(위원장 조규성)는 12일 오후 3시 세종시 산업통상자원부 광장에서 150여 명의 석문면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당진에코파워 실시계획 승인고시 요청 항의집회를 개최했다.이날 집회에서는 산통부가 지난 3일 당진에코파워 발전소 건설과 관련해 가결한 실시계획 승인을 즉각 고시하라고 천명했다.이태성 부위원장의 경과보고와 조규성 위원장의 대회사, 인
당진시농업기술센터가 바이러스 무병 씨감자 확대보급을 위해 무병씨감자 생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센터는 병이 없는 우량 씨감자 생산을 위해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씨감자 하우스에서 수미감자 파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센터가 우량 씨감자 확대보급에 나서고 있는 이유는 당진지역의 감자재배 총면적은 763㏊로 충남지역 최대 규모이지만 씨감자 공급률은 21.7%에
당진시의회(의장 이종윤)는 10일부터 17일까지 8일간 일정으로 제45회 당진시의회 임시회를 개최한다.이번 임시회에서는 ▲ 당진시 여성기업 지원에 관한 조례안 ▲ 2017년도 제1회 세입세출 추가경정 예산안 ▲ 당진시 재정안정화기금 설치 및 운영 조례안 ▲ 자치법규 법령적합성 확보를 위한 당진시 자치법규 입법 및 운영 조례 등 일부개정조례안 ▲ 당진시 청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