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덕수와 함께하는 그랬슈콘서트충남문화재단 아산공연 아산 여성회관 15일 저녁 7시 그랬슈콘서트 아산공연에 김덕수 사물놀이패가 출연한다. 충남문화재단(대표이사 신현보)은 대표 기획 브랜드공연 ‘2017 그랬슈콘서트’ 아산공연을 오는 15일 오후 7시 아산시 여성회관에서 개최한다. 첫 번째 무대는 충남문화재단 신진예술가 대금 이창훈, 서울
- 충남역사문화연구원 소장 신미통신일록 포함 - 충남역사문화연구원(원장 이종수)은 소장 유물인 충남 유형문화재 제222호 ‘김이교 유물’(20건) 가운데『신미통신일록』이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조선통신사 기록물은 부산문화재단과 일본이 공동 등재를 추진하면서 충남역사문화연구원은 유물소장 기관으로 참여・협력
서산의 잊어진 해상왕국 백제의 내포문화를 부활하고 1500년 닻개백제사신행렬을 복원하기 위한 민간단체 주도의 행사가 개최됐다. 닻개문화제추진위원회(위원장 백승일)가 지난 4일과 5일 충남 서산 해미읍성에서 지역의 문화예술인 약 200여 명이 참여하고 관광객 약 2천여 명이 함께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개막 축하 공연에는 서산의 자랑스런 문화재인 충남무
-서산시민 및 향토사학자들 100여 명이 참여- 서산문화원(원장 이준호)은 10월 31일(화) 오후 2시 서산시문화회관 소공연장에서「고운 최치원의 유적과 문화유산 활용」 학술발표회를 개최했다. 고운(孤雲) 최치원은 서산 최초의 태수로 당대 최고의 석학이라 알려지고 있다. 이날 학술발표회는 100여명의 서산시민과 향토사학자들이 참석하여 최치원에 대한 관심을
제10회 서산서해수석회 회원전지난 28일 문화회관 소회의실에서 창립12주년 기념 회원전이 열렸다.서산서해수석회(회장 윤대환)회원전에는 이완섭 서산시장 충남도 수석인연합회 박승국 회장의 축사, 전국수석회회장등 내외귀빈 수석회원 100여명이모여 창립12주년 기념회원전을 축하했다. 윤대환 수석회 회장은 천고마비의 계절 해뜨는 서산에서 수석동호인여러분을 모시고 그
1627년 정묘호란(인조 5년) 때 장렬히 전사한 충장공 남이흥 장군의 고귀한 호국정신을 되살리는 문화제가 27일 오전 10시 30분부터 당진시 대호지면 도이리 충장사 일원에서 열린다. 이괄의 난(인조 2년)을 평정하기도 했던 남이흥 장군은 후금의 투항권고를 뿌리치고 안주성에서 결사항전을 벌였는데, 중과부적으로 패배가 짙어지자 화약고에 불을 붙여 장렬히 전
우리지역의 유일한 전문예술단체인 극단예촌이 10월 21일 강경발효젓갈축제에서 개최된 강경포구 전국 창작마당극경연에서 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우수상에는 트로피와 상금 700만원이 수여됐다. 이번 강경포구 전국 창작 마당극경연대회는 강경발효젓갈축제를 단순한 먹거리 중심의 산업형축제에서 문화를 느끼고 담아갈 수 있는 콘테츠를 강화해 대표 문화관광축제로 발돋움
당진시 동학농민혁명승전목기념사업회(회장 김희봉), 내포문화숲길(지부장 이지훈)가 지난 16일 당진시 면천면 승전곡에서 승전목 동학 장승제를 열었다.이날 약 100여 명이 참석한 행사는 풍장치기, 소개, 제막식, 장승제 순서로 진행됐다.승전목은 당진시 면천면 승전곡에서 124년 전 신무기로 무장한 일본군을 상대로 내포동학농민군이 승리한 것을 기념하기 위해 동
서산문화원(원장 이준호) 풍수지리반(강사 김시환)은 반원 30여 명과 같이 지난달 30일 아침 관광버스로 서울시내 고궁을 찾았다.반원들은 조선시대 궁궐 경복궁, 창덕궁, 창경궁, 덕수궁, 경희궁과 왕실의 사당 종묘를 찾아 고궁의 역사를 알아갔다.서울은 전통과 현대가 멋진 조화를 이루어 북한산과 인왕산 남산이 있고, 한강이 아름답게 흐르는 잘 보존된 문화유산
‘한류원조 백제를 만나다’란 주제로 160개 프로그램 진행 한국을 대표하는 역사문화관광축제인 제63회 백제문화제가 9월 28일 충청남도 공주시와 부여군 일원에서 화려한 막을 올렸다. ‘한류원조 백제를 만나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백제문화제는 세계로 확산되고 있는 케이 팝(K-pop) 등 ‘한류&rsq
- 27일 제3대 이명남 이사장 취임 - 당진문화재단이 민간이사장 시대를 활짝 열고 제2의 도약에 나섰다. 당진문화재단은 27일 오후 2시 당진문예의전당 대공연장 로비에서 이사장 이취임식을 갖고 지난 2015년 2대 이사장으로 취임했던 김홍장 시장에 이어 이명남(76세) 씨가 3대 이사장으로 취임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당진문화재단 이사장은 당진시장이 당연직
한민족 선조들의 수와 화의 원리로 생노병사의 원인 밝혀사춘기를 겪게되는 원인·혈액순환이 안되는 이유 설명뇌가 마음이라는 뇌과학 문제점 파헤쳐 한민족 선조들의 수(水)와 화(火)의 원리로 현대 과학(뇌과학, 심리학 등)에서 주장한 뇌가 마음이라는 문제점을 조명하며, 새로운 정신문화의 출발에 시발점이 될 것이다.한민족 선조들의 지혜인 수와 화의 원
제41회 심훈상록문화제가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사흘 간 당진시청 분수대일원에서 ‘그날의 푸른 꿈 상록수에 내걸다’를 주제로 펼쳐졌다.상록문화제는 심훈의 상록수 정신을 계씅하고자 1977년부터 매년 열고 있는 행사다.행사 첫날인 22일에는 당진시청 대강당에서 열리는 심훈청소년 국악제를 시작으로 심훈 음악콩쿠르와 뮤지컬
- 25일 서산 보원사지 보물문화재 국보승격을 위한 학술세미나 개최 - 서산시가 보원사지 보물문화재의 국보승격을 위한 방안을 학계와 함께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는 25일‘서산 보원사지 보물문화재 국보승격을 위한 학술세미나’를 보원사지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적 제316호로 지정된 서산 보원사지는 현재는 폐사됐지만 오층석탑과 법인
서산문화원(원장 이준호)은 지난 9월 22일 지방문화원운영활성화사업의 일환으로 서산문화원 회원들을 대상으로 ‘2017 문화유적현장학습’을 시행하였다.문화유적현장학습은 회원들을 대상으로 우리역사와 문화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고 문화향유의 기회를 마련코자 준비한 행사이며 이날 행사는 총 5회차 중 마지막 회차로 회원들의 많은 관심 속에 진행
9일 시청 앞 솔빛공원에서 청소년들의 학업 및 일상생활의 스트레스를 날려버리고,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한 서산만의 차별화된 축제인 제1회 서산 청소년 마스크 축제가 성황리에 개최됐다.표성완 서산로타리클럽 회장의 개회선언으로 시작된 이날 행사는 서산청소년마스크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김정한)주최로, 이완섭 서산시장과 우종재 서산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관계자들과
-6일 태안군-태안문화원 간 ‘태안 작은영화관 위·수탁 협약’ 체결--태안읍 태안문화원 인근 2개관 99석 규모, 3D 영화 상영도- 태안군민들의 숙원이자 민선6기 한상기 군수의 주요 시책 사업 중 하나인 ‘작은 영화관’ 개관이 초읽기에 들어갔다. 군은 지난 6일 군청 군수실에서 한상기 군수와 김한국
9월 1일 찾아본 서산시 문화회관에서 특별한 전시회가 열리고 있다. 이곳을 찾은 한 관람객이 한 포스터 앞에서 오랜 시간 머물러 있다. 과거를 회상하는 듯 보였다. 올해로 개관 25주년을 맞은 문화회관이 첫 회부터 현재까지 무대에 올렸던 기획공연 25년사를 한 눈에 볼 수 있게 특별한 전시회를 연 것이다. 1일부터 오는 14일까지 열리는 ‘포스터
[화제의 현장으로] ‘서산 볏가리대 농악 시연회 및 학술세미나’ 열려 서산의 대표적인 민속 중 하나인 ‘볏가릿대 세우기’는 과거 충남·호남·영남 지방의 벼농사를 짓는 지역에서 주로 전승되어 온 민속문화이다.1일 솔빛공원에서 (사)한국농악보존협회서산시지회(조규영 지부장)는 ‘서산
서산박첨지놀이 학술대회 및 인형극축제 개최 서산시가 서산박첨지놀이 전수관에서 2일 서산 박첨지놀이 학술대회 및 인형극축제가 개최됐다고 밝혔다. 충청남도 무형문화재 제26호로 지정된 서산 박첨지놀이는 1920년대 후반부터 음암면 탑곡4리 마을사람들을 중심으로 전성되고 있는 민속인형극이다. 서산박첨지놀이보존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서산 박첨지놀이를 비롯한 전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