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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파도리 이 고파도리는 본래 태안군 북일면의 관할하에 속해있던 섬으로서 파지섬 ․ 파지도 ․ 옛파지도 ․ 고파지도 등으로 불리웠다 일본강점기었던 지난 1914년 그들이 통치수단의 일환으로 행정구역 개편을 단행하면서고파도를 하나의 독립된 법정리로 개편하여 고파도리라 개칭하고 서산군 팔봉면에 편입시켜 오늘에 이르고 있다. 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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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2.15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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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가덕소 서해안신문 태안군후원회장 행정도시 합헌판결과 함께 21세기 국가발전전략과 지방화 전략으로 세계화 · 행정중심 · 복합도시· 기업도시화하여 공공기관 지방이전이 가속화 될 것이다.신행정수도 후속대책을 마련하는 과정에서 헌법재판소의 위헌내용을 충분히 반영한 점, 행정도시 특별법이 국회법에 따라 적합한 절차를 거쳐 제정된 점 등을 이유로 위헌소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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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2.14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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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의 한 체육계 인사가 사비를 털어 생활체육 활성화에 써 달라며 1천만원을 내놓은 사실이 뒤늦게 밝혀져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13일 서산시와 지역주민들에 따르면 시 씨름협회 강희명(49․사진)회장은 최근 우수 선수 육성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지역체육발전 기금으로 써 달라며 1천만원을 씨름협회측에 기탁했다.강 회장은 지난해 1월부터 시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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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2.13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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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화가 곧 세계화라는 차원에서 국토의 서북단에 위치한 우리 태안권은 지방화 시대를 맞아 스스로의 위안과 자긍심을 키우며 지역발전에 대한 관심과 기대를 부풀려 왔다. 참여정부가 지방분권과 지역균형발전을 강력히 추진하고 있는 상황에서 자치단체의 역할도 그에 따라 크게 변화되고 발전되어야 할 것이다. 지역발전을 위해서는 장기적인 안목 속에서 시대의 흐름을 정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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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2.12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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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년보다 일찍이 찾아온 겨울 탓에 한 해의 마무리가 더욱 바빠지는 듯하다. 그렇지 않아도 금년에는 잦은 비로 인하여 농사가 영 신통치 않아서 두 아이 대학 등록금에다 연말 정산을 하느라 작은 몸이 한껏 더 움츠러드는 듯하다. 지난 12월 5일이 우리가(나와 아내) 결혼한 지가 20주년이 되는 날이었다. 이번에도 너무나 바쁜 일과 속에 기억을 못하고 있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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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2.12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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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되면 내 탓, 못되면 조상 탓이란 속담이 있다. 실패를 책임진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그래서 우리는 핑계를 대거나 남의 탓을 한다. 자기 잘못을 다른 사람의 탓으로 돌리면 휠씬 마음이 편한 건 사실이다. 그러나 본인의 잘못이라면 좀 더 노력을 기우려야한다. 아무리 노력해도 어쩔 수 없는 불가항력적인 상황도 있지만 사실은 잘 살펴보면 노력 부족이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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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2.12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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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태안에서는 ‘태안군 연안관리지역계획’ 용역결과 최종안이 나와 주민의 재산권을 일정부분 제한할 수 있는 심각한 공청회가 진행 중이다. 그런데 실제로 중대한 사안임에도 불구하고 공청회에 참석한 주민들은 고작 20여 명에 불과해 대부분의 주민들이 무관심한 사이에 원안그대로 통과 될 지도 모를 국면에 놓여 있다. 왜 주민들은 공청회장에 참석하지 않은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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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2.12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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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사촌 마음의 문을 열어 - 발전소 직원 위해 손수 밥 짓는 지역주민들, 당진화력, 발전사업의 지역사회 간 화합 신 모델 표본 한국동서발전(주) 당진화력본부(본부장 주성철)는 7일 구내식당에서 지역 주민들이 생산한 쌀과 부식재료를 가지고 손수 지은 밥과 반찬들로 점심식사를 하는 행사를 가졌다. 당진화력본부가 위치한 석문면 주민들은 그동안 지역사회 발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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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2.10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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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5.12.19 ~ ’06.1.2까지 원서접수, 20명(전국 410명) 모집충청남도 소방안전본부는 2005년 12월 19일부터 2006년 1월 2일까지 15일간 제12차 의무소방원 20명을 소방안전본부와 도내 각 소방서를 통해 모집할 계획이다 선발과정은 1차 신체검사 및 체력검사 합격자를 대상으로 국어, 국사, 일반상식에 대한 2차 필기시험과 3차 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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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2.10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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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정 효율적 운영위해 부읍면장이 총무팀장 겸임 당진군은 각 읍면의 부읍장 및 부면장 직제 및 조직개편 계획을 오는 18일까지 입법예고에 들어가 빠르면 내년 1월부터 각 읍면에 부읍.면장제가 생길 전망이다. 부읍.면장 직제는 지난 1998년 외환위기를 맞아 인력 및 경비 절감을 위해 구조조정 차원에서 없앤지 7년만에 행정자치부의 법령 개정에 따라 부활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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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2.10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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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김종철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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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2.09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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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의 고독을 달래야 김 연 수 쌀은 우리가 먹는 주식이다. 쌀은 벼의 껍질을 벗겨낸 알갱이를 가르키는 데 밀과 옥수수와 함께 세계 곡물 중에 속하며 90%정도가 아시아에서 생산된다고 한다. 그러니까 쌀은 벼농사에서 결실된 양곡으로 밀과 옥수수와는 전혀 다른 양곡이다. 벼농사는 5천년 전부터 시작했으며 긴 시간 동안 인간의 생명을 유지시키는 영양을 공급해 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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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2.05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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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4대 지방선거가 끝난 지도 3년 6개월이 다 되어 간다. 유수같은 세월이라더니, 앞으로 6개월여 지나면 지방선거일이니까 반년을 남겨 놓고 있다. 지난 4대 지방선거에 출마했던 출마자들이 너도 나도 공약을 하면서 서산, 태안, 당진을 어떠한 지방보다 잘 사는 지역으로 만들겠다고 목청을 높여 호소하던 후보자들의 모습이 떠오르면서 6개월여를 앞둔 5대 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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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2.05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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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부군수 인권유린 망언에 대한 시민사회단체 공동대책위원회'가 구성되어 태안지역사회에서는 심각한 대결구도가 형성되어 주민들의 비상한 관심을 끌고 있다. 이 단체의 관계자에 의하면 태안군 부군수가 농성하는 노동자들에게 “얼어 죽든 말든 전기는 못 준다. 맘대로 하라”고 막말을 뱉으며 지난 달 25일 돌연 태안레미콘 노동자들이 사용해 오던 노숙농성장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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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2.05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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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민들과는 전혀 다른 방향을 향해 달리는 그들의 생각들. 언제나 똑같은 방향으로 달릴 수 있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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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2.04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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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문용재 서해안신문후원회 중앙회장 -------------------------------------------흑석리 흑석리는 본래 서산군 문헌면의 관할하에 딸려 있었는데, 일본강점기 었던 지난 1914년 그들이 통치수단의 일환으로 행정구역을 개편하면 서, 문현면의 관할지역에 편입되어있던 흑석리와 잉하리의 일부지역을 병 합하여 리명은 개칭하지 않고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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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2.01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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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희 한 해를 뒤돌아보며 ----------------------------- 2005년이 저물어가고 있다. 세월은 청산유수라 하더니 참으로 빠르게 흘러갔다. 이제 섣달이 되니 왠지 쓸쓸함과 고독감이 몰려온다. 이 같은 감정은 빠른 세월 속에서 그 동안의 삶에 대한 후회스러움과 세월무상이라는 허전함 때문이 아니겠는가 하는 생각이 든다. 그러면서 고요한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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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2.01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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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91년 서산 간척지 매립으로 생계를 잃은 어민들이 개발사업자인 현대건설을 상대로 보상금을 지급하라며 낸 소송이 각하됐다.서울중앙지법 민사14부(재판장 손윤하 부장판사)는 27일 어민들로 구성된 서산A.B지구매립피해보상대책위원회가 현대건설을 상대로 낸 91억원의 어장폐업보상금 소송을 각하했다고 밝혔다.이 번에 각하결정을 내린 재판부의 발표를 보면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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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1.28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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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삼성 재벌가 딸의 자살 소식은 충격적이다. 최근에 자살이 늘어나고 있다. 영화 배우 자살, 경제적 어려움으로 삶을 비관한 자식과의 동반 자살. 재벌의 최고 경영자의 자살 등 각기 다른 원인으로 자살을 시행하여 남아 있는 가족이나 친지들의 마음을 아프게 한다.. 왜 그렇게 죽어야만 했을까? “ 자살은 인간의 10대 사망원인의 하나로 되어 있고 한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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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1.27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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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김종철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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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1.27 0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