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 냉천골, 늦더위 피서지로 제격이네 -찬바람 부는 계곡 일품, 팔각정, 다리 등 다양한 편의시설 갖춰- 태안군의 숨겨진 명소 냉천골이 아직 피서를 떠나지 못한 주민들과 더위를 식히러 온 관광객들의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태안읍 상옥리 백화산 아랫자락에 위치하고 있는 냉천골은 예부터 여름마다 지역주민들의 사랑받는 쉼터였으며 근래에는 입소문을 듣고
만대 항포구 인근, 해산물 채취하러 들어갔다 사고 태안해양경찰서(서장 오안수)는 8월9일 저녁 9시30분경 충남 태안군 이원면 만대 항포구앞 해상에서 바닷가에 놀러온 설모씨(54세, 태안 남문리 거주)가 해산물을 채취하러 바다에 들어갔다 나온 직후 의식을 잃고 쓰러져 사망하였다고 밝혔다. 최초 신고자 한모씨(61년생, 후배, 태안 남면 신온리 거주)에 의하
생태학습의 메카, 신두리 두웅습지 -세계에서 가장작은 람사르 습지 생태학습 체험장으로 인기- 국내 하나뿐인 천연기념물 제431호인 태안군 신두리 해안사구에 자연적으로 형성돼 있는 두웅습지가 생태학습 메카로 부각되고 있다. 태안군(군수 진태구)과 푸른태안21추진위원회(회장 임효상)에 따르면 지난해 신두리 두웅습지에 생태학습차 다녀간 관광객은 1만여명에 달하며
지난8일 서울 방학동에 사는 한씨는 휴가차 태안에 있는 만리포 해수욕장을 찾아 물놀이를 하고 집으로 가던 중 소지품속에 들어있는 휴대폰을 잃어 버려 서산 경찰서에서 나온 (만리포 여름 파출소) 담당자인 정덕영 경사와 김성현 경사의 도움으로 휴대폰을 찾았으며 소지품도 찾을 수 있었다고 한다. 충남 포커스 박복순 기자
태안 관광안내는 우리가 책임진다 한국아마추어 무선연맹 및 모범운전자회 봉사활동 돋보여 한국 아마추어 무선연맹 충남지부 태안사무소(지부장 이종만)와 태안군 모범운전자회(지회장 권봉혁)는 ‘지역관광 홍보 및 도로 교통안내’ 등의 봉사활동으로 사회단체의 귀감이 되고 있다. 아마추어 무선연맹 태안사무소는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인평휴게소에 캠
태안해양경찰서(서장 오안수)는 8월8일 오전 10시경 충남 태안군 안면읍 중장리 라암도 앞 해상에 설치한 가로×세로 17미터급 가두리 양식장 2개와 이곳에 계류한 관리선 재상호(4톤) 등 소형선박 3척이 강한 바람에 떠밀리기 시작하여 오후 3시경 서산시 부석면 간월도 인근에 좌주되었다고 밝혔다. 태안해경 상황실은 가두리양식장과 계류된 선박3척이
한낮더위를 식혀줄 것 같은 시원스런 수국이 충남 태안 천리포수목원에 만개해 탐방객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천리포수목원 주 소: 충청남도 태안군 소원면 의항리 875번지 전 화 : 041-672-9983 팩 스 : 041-672-99
태안발전본부(본부장 김동섭)는 지난달 29일부터30일까지 이틀에 걸쳐 발전소 주변 자매마을의 한 부모가정 어린이와 다문화 가정을 초청하여 '11년 제1차 문화체험행사를 가졌다. "사랑 나눔 경영"의 일환으로 농촌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사회공헌사업인 멘토. 멘티 및 다문화 가정 문화체험행사는 2008년부터 시작하여 총 7회째를 맞이한 행사이
26일 태안군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제15기 민주평통 자문위원 위촉식 및 협의회장 이·취임식에서 이종국 신임 협의회장이 취임했다. 태안군체육회 상임부회장과 태안라이온스클럽 회장, 제13기 민주평통 협의회장을 지낸 이종국 협의회장은 최경섭 전 협의회장에 이어 2년간 협의회장 직무를 수행하게 된다 . 충남포커스 박복순 기자
[태안 방포초] 사물놀이부 2연패 달성! 제22회 초등학생 음악 경연대회 사물놀이부분 2년 연속 금상 수상 지난 7월 21일(목) 태안 문예회관에서 음악경연대회가 개최되었다. 이번 대회에서 방포초등학교(교장 인장식)는 사물놀이 부문 4팀 중에서 최고의 실력을 인정받아 영예의 금상을 수상하였다. 5-6학년 학생들로 구성되어 있는 사물놀이부는 방과후 시간을 활
태안해양경찰서(서장 오안수)는 7월 20일 오후 3시경 우리나라 배타적 경제수역에 허가없이 들어와 불법조업중이던 중국어선 요단어 23623(단동선적, 125톤, 쌍타망, 승선원 8명)호를 나포하여 압송중이라고 밝혔다. 검거된 중국어선은 10월15일까지 우리나라 배타적경제수역에서 조업을 할 수 없는 쌍타망(쌍끌이) 어선으로서 금어기를 위반하여 조업중에 인근
‘하늘과 바다에서 느끼는 스릴과 손맛 체험’ -한국관광공사 7월의 가볼만한 곳으로 태안군 소개- 한국관광공사가 공식 홈페이지(korean.visitkorea.or.kr)에 태안의 각종 체험을 자세히 소개하면서 본격적인 피서철이 시작된 7월에 가볼만한 곳으로 추천했다. 태안군에 따르면 한국관광공사는 7월에 가볼만한 곳으로 태안을 소개하며
태안군 피서철 안전사고 ‘제로화’ 추진 -태안군 해수욕장 물놀이 안전관리원 64명 배치- 지난해 피서철 인명사고가 단 한건도 없었던 태안군이 올해에도 피서철 안전사고 제로화에 도전하며 '물놀이 안전관리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군은 여름철 물놀이 사고 예방을 위해 16일부터 다음달 22일까지 64명으로 구성된 해수욕장
18일 태안초등학교 체육관에서 2011 선소리산타령보존회 서산지부(지부장 김정희)가 주최, 주관 충청남도, 태안군 후원으로 찾아가는 공연예술 활동 사업으로 선소리산타령과 함께하는 극악 교실을 열었다. 충청남도가 지역의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서 지원하는 사업을 선소리산타령보존회 서산지부가 지역의 어린이들에게 우리 소리의 소중함을 알리는 사업으로 기획했다. 김정
[태안 소원초] 음악 줄넘기 대회, 최선을 다하고 올께요! 소원초등학교(교장 정헌문) 음악 줄넘기 대표 최찬우 외 14명의 학생들은 이달 19일 태안중학교에서 열리는 학생스포츠클럽 군 대회에 출전한다. 이 음악 줄넘기 대회는 학생들의 개인 기량을 뽐낼 뿐만 아니라, 10여명의 학생들이 신나는 음악의 리듬에 맞춰 3~4분 동안의 시간에 하나의 안무를 단체로
태안군 공무원, 집중호우 피해 ‘막아라’ 지난 7일부터 16일까지 지속된 집중호우로 인해 호우대비와 피해현장 조사 및 긴급복구를 위한 태안군 공무원들이 정신없는 나날을 보내고 있다. 군은 집중호우가 내리기 시작한 7일 군수를 본부장으로 하는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설치하고 비상근무를 실시하면서 관내의 피해상황 접수 및 지원과 인력배치, 긴급
태안해양경찰서(서장 오안수)는 7월15일 오전 10시30분경 충남 태안군 근흥면 소재 가의도 남방 1.3마일 해상에서 바다에 뜬 채로 부유중인 남자 사체를 발견하였다고 밝혔다. 해상경비중 사체를 발견한 태안해경 경비함정 당직경찰관에 의하면 가의도 인근 해상 경비중에 사람으로 보이는 물체가 해상쓰레기에 섞여 떠다니는 것을 발견하고 가까이 다가가 확인해 보니
경남, 경북, 강원 오징어 어선 55척 태안반도 앞바다서 조업태안반도 앞바다에 제철맞은 오징어떼를 잡기위해 전국의 오징어잡이 배가 몰리면서 모처럼 태안군이 활기를 띠기 시작했다. 태안군에 따르면 지난해보다 2주 이른 지난 3일부터 서해 근해에서 오징어가 잡히기 시작하면서 서해안 최대 수산물 집산지인 근흥면 안흥항이 입출항 어선과 이를 매매하려는 상인들로 붐
7일 서산경찰서(한달우 서장)는 만리포 해수욕장에서 여름파출소 개서식 및 현판식을 가졌다. 이날 서산경찰서 한달우 서장은 만리포, 몽산포 등 네 개의 파출소장을 임명하고 임명장 전달하고 태안자율방범연합대장 오대균 대장에게 2011년 여름파출소 개서식에 기여한 공이커 김기용 경찰청장을 대신하여 감사장을 전달했으며 시민경찰연합회 유원자 재무국장은 서산경찰서 한
쥬라기공원, 태안반도서 부활 -5일 태안 남면 신온리서 ‘안면도 쥬라기 공원’ 개장- 공룡이 살던 6500만년전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쥬라기 공원'이 태안군 안면도에서 깨어난다. 태안군에 따르면 고생대와 중생대의 공룡화석들과 실제크기의 모형들이 전시돼 있는 '안면도 쥬라기 공원'(대표 임태영)이 5일 남면 신온리서 개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