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군청서 대회 협약식 가져, 6월 21일부터 7일간태안군은 전국씨름선수권대회를 태안에서 개최하기 위해 20일 군청 부군수실에서 대한씨름협회와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이 체결되면서 오는 6월 21일부터 27일까지 7일간 대한씨름협회가 주최하고 태안군이 후원하는 제65회 전국씨름선수권 대회가 태안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군은 전국으로 생중계되는 이번 대
태안발전본부 3발전처 사회봉사단, 요양원 및 노인복지센터 봉사 태안발전본부(본부장 김동섭, 지부장 윤동렬) 3발전처는 지난 7일 서산본향복지센터(시설장 유원자)를 찾아 사랑나눔 무료배식 및 노력봉사활동을 통한 사회공헌활동에 나섰다. 봉사에 참여한 태안본부 직원들은 경로대학 및 요양원에 계신 350여 명의 노인분들께 온정을 담은 특식을 마련해 식사를 대접했다
4. 14. 부터 유권자도 자유롭게 선거운동 할 수 있어 선관위 위원장 명의의 공한문 발송 등 공명선거·투표참여 당부 태안군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상철)는 태안군수재선거의 공식 선거운동기간인 4월 14일부터 4월 26까지 13일 동안 19세 미만의 선거권이 없는 자나 공무원, 외국인 등 선거운동을 할 수 없는 자를 제외하고는 공직선거법에서 제한
7일 태안발전본부 3발전처 직원들이 서산본향복지센터를 찾아 사랑나눔 무료배식 및 노력봉사활동을 통한 사회공헌활동을 했다. 봉사에 참여한 태안본부 직원들은 서산복지센터 요양원에 입소한 어른과 무료급식, 경로대학 등 350여명의 어른들에게 온정을 담은 특식을 마련해서 대접했다. 이날 노인들의 얼굴에서는 행복한 미소가 떠나지 않았으며 봉사자들도 마음이 뿌듯하다고
향토음식 자원화 위해 11월까지 주1회 교육추진태안군이 지역의 특산품을 이용한 향토음식 관광상품화를 위해 향토음식 전문가를 본격적으로 양성한다. 태안군농업기술센터(소장 전병록)에 따르면 지난 4일부터 11월까지 향토요리 계승 희망자 50명을 대상으로 향토명품요리 전문가 양성과정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군 농업기술센터와 한국식생활개발연구회가 공동으로 추진하
태안발전본부(본부장 김동섭, 지부위원장 윤동렬)는 발전소 주변지역 다문화 가정 및 아동복지시설과 함께 '나눠쓰고 나눠입기 운동'을 2010년부터 꾸준히 시행해오고 있다. 금년 2월부터 추진한 '나눠쓰고 나눠입기'는 태안발전본부 사회공헌활동 브랜드 특성화사업 일환으로 본부 직원 자녀들이 사용하였지만 나눠쓰고 나눠입기에 충분한 옷, 학용품, 장난감 등을
쫄깃한 맛 일품, 산란기 맞아 알 꽉차유난히 추웠던 꽃샘추위가 한발짝 물러난 요즘 태안반도에는 쫄깃쫄깃한 맛이 일품인 주꾸미가 올라와 관광객들을 유혹하고 있다. 주꾸미는 문어과에 속하는 두족류의 한종으로 몸통에 8개의 팔이 달려 있는 것은 낙지와 비슷하나, 크기가 70cm 정도 되는 낙지에 견줘 몸길이가 약 20cm로 작은 게 특징이다. 태안산 주꾸미는 지
김세호 태안군수는 지난해 6.2 지방선거를 앞두고 유세장에서 당시 진태구 후보에 대해 "간통혐의로 현재 재판중"이라고 연설하는 등 3차례에 걸쳐 허위사실을 공표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 되 1심에서 벌금500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24일 대법원은 그대로 확정 판결하여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당선 무효형이 확정되었다. 24일 김 군수는 군청
일본 지진ㆍ해일 피해를 돕기 위한 성금모금에 태안군 안면읍 주민들도 나섰다. 태안군 안면읍은 지난 17일부터 안면읍이장단협의회(회장 이진형)를 중심으로 대지진과 방사능 유출 때문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일본 국민을 돕기 위한 성금 모금운동을 벌인다. 군에 따르면 지난 17일 태안군 안면읍이장단협의회는 긴급회의를 개최하고 지난 2007년 12월 7일 허베이
태안군 남면 새마을지도자 협의회(회장 최성렬)와 이원면 새마을지도자 협의회(회장 조한권) 회원들이 관내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남면 새마을지회는 지난 9일 꽃샘추위로 쌀쌀한 바람이 부는 와중에도 회원 34명이 참석한 가운데 휴경지 2400평에 사랑의 감자종자를 심었다. 아울러 지난 10일에는 이원면 새마을지회에서 회원 30명
지난 14일 충남 태안군 근흥면 한 야산에 추운 겨울이 지나고 봄을 시샘하는 "복수초"가 꽃망울을 피워 눈길을 끌고 있다. 복수초는 한국 원산으로 중국, 일본, 동부 시베리아 등지에 분포하는 숙근성 다년초로 한방과 민간에서 진통제·창종·강심제(强心劑)·이뇨제(利尿劑)로 사용하지만 유독성 식물이다.
태안산 황토 달래와 냉이 수확 한창태안반도의 비옥한 황토와 갯바람을 맞고 자란 태안의 대표적 봄나물인 달래와 냉이가 제철을 맞고 있다. 태안군 원북면과 이원면을 중심으로 재배되는 황토달래는 9월 초부터 이듬해 5월 중순까지 3회 정도 수확이 가능하며 일손이 많이 필요치 않아 지역 농업인들의 농한기 소득증대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현재 이 지역에서는 216
발생지 주변 지하수 수질조사 및 매몰지 정비사업 완료태안군이 구제역 가축 매몰지에 대한 2차 환경오염을 방지하기 위해 특별관리에 들어간다. 군은 환경오염 없는 구제역 매몰지 관리를 위해 특별 관리대책을 세우고 사후관리단을 구성ㆍ운영하며 매몰지 전담공무원을 지정한다. 특히 군은 지난 24일 고남면 누동리의 가축 매몰지에 경사면 배수로와 경계석을 설치하고 잔디
태안군은 지난 24일부터 4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1 내나라 여행 박람회에 참가해 전 세계에 으뜸휴양도시 태안을 홍보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협회중앙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태안군을 비롯해 아산시, 서산시가 충남으로는 단독으로 참여하게 됐다. 태안군은 이번 행사기간 중 ‘태안 낭만이 있는 으뜸 휴양도시’를 주
화훼 주산지로 유명한 태안반도에 양란의 하나인 호접란 출하가 시작됐다. 22일 태안군에 따르면 태안지역 3600여평의 비닐온실에 재배되고 있는 호접란이 지난주부터 소량 출하되고 있으며 앞으로 본격 출하량이 늘어날 전망이다. 호접란은 다른 꽃에 비해 꽃모양이 화려하고 개화기간도 2달정도로 길며 16℃~17℃의 적정 온도만 맞춰주면 사시사철 꽃을 피워 소비자들
-100ha 면적에서 해마다 2만5000여톤 생산- 태안군의 특산품인 황토 알타리무가 이번주부터 태안반도서 본격 파종되기 시작돼 따뜻한 봄이 왔음을 알려주고 있다. 태안 황토 알타리무는 지역 농업인들의 주 수입원 가운데 하나로 태안읍 주변 60여 농가가 약 100㏊정도의 면적에서 한해 3~4회 이어짓기를 하고 있다. 이중 약 60%는 송암․반곡&
소원면 파도리 중점으로 61ha 어장에서 137톤 생산청정해역을 자랑하는 태안군에서 미역 생산이 한창이다. 군에 따르면 소원면 파도리를 비롯해 곳곳의 바다어장에서 태안산 미역이 출하되고 있다고 밝혔다. 미역은 식이섬유와 칼륨, 칼슘, 요오드 등이 풍부해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고 또한 산후조리, 변비ㆍ비만 예방, 철분ㆍ칼슘 보충이 뛰어나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
태안해양경찰서(총경 이병일)는 2월 20일 오전 10시40분경 격비도 북서방 7.5마일 해상에서 어로 작업중인 어선 우진호(67톤, 근해유자망, 인천선적, 승선원 15명)에서 투망중 선원 1명이 머리에 닻줄을 맞고 해상에 추락, 실종되는 사건이 발생하여 현재 경비정과 헬기를 동원 인근 해상을 집중 수색중이라고 밝혔다. 신고자인 유진호 선원 김모씨에 따르면
태안해양경찰서(서장 이병일)는 17일 2011년 해양치안협의회 첫 정기회의와 현재 해양치안환경을 점검하고 당면과제를 토의하며 앞으로의 계획을 수립하는 등 회원사간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다져 해양치안환경을 더욱 공고히 할 것을 결의 했다고 밝혔다. 올해처음 개최된 태안해경 해양치안협의회는 해양경찰청 정기 인사발령으로 새로 부임한 태안해경 과장급과 기존 회원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