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흥면 두야1리 장수마을에 기념비 제막식 및 소득사업장 개소식태안군(군수 김세호)이 노인들에게 체계적인 건강관리와 신바람나는 노년생활문화조성에 힘쓰고 있다. 태안군에 따르면 군 농업기술센터(소장 전병록)는 군내 노인들의 편안한 노후생활을 위해 지난 26일 근흥면 두야1리에서 농촌건강장수마을 기념비 제막식 및 소득사업장 개소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제목 : 영화속의 오페라 일시 : 2010년 11월 30일 저녁 7시 장소 : 태안군 문화예술회관 내용 : 영화속 명장면에 흐르는 음악을 스크린을 통해 보면서 감상할수 있는 작품
지역의 한 수산물 가공업체가 정직한 경영을 통한 이윤의 사회환원과 지역사랑을 실천하고 있어 화제가 되고있다. 태안군 고남면에서 20여명의 종업원을 두고 수산물 가공식품을 생산하는 대현수산(대표 전병년)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어 많은 사람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전병년 대표는 매년 100여만원의 장학금을 고남초등학교에 지원해 지역인재 육성에 힘쓰고
-24일 행정안전부 방문, 유류피해 및 태풍피해 등 국비요청- 세계로 미래로 으뜸태안을 표방한 김세호 태안군수가 지역 현안사업 해결과 내년도 신규사업을 위한 국비 예산 확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태안군에 따르면 지난 2007년 유류유출 피해사고와 태풍 곤파스 피해 등 지역의 현안사업 해결을 위해 김군수는 지난 24일 행정안전부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김 군
태안군 이원면 포지2리에서는 마을주민들이 청정해안 갯벌에서 잡히는 망둥어를 갯바람이 부는 바닷가에서 정성스럽게 말리고 있다. 이렇게 말린 망둥어는 구워먹거나 찜을 해서 술안주로 먹으면 제맛을 느낄수가 있으며 크기에 따라 분류한 한뎅이(100마리)에 5만원에서 7만원선에 판매되고 있다.
25일부터 3일간, 전국 18개 실업팀 240명 선수 참여 태안군이 유류피해와 태풍피해 등 시름에 빠져있는 군민을 위로하고 매력있는 휴양도시 태안을 홍보하기 위해 전국규모의 씨름대회를 개최한다. 군에 따르면 오늘부터 27일까지 3일간 군민체육관에서 ‘2010 한씨름 큰마당 대회’가 열린다고 밝혔다. 대한씨름협회가 주최하고 태안군씨름협회
태안군 이원면 중심으로 채취 시작, 내년 3월까지 계속날씨가 추워지기 시작하면서 ‘바다의 우유’ 굴이 태안반도서 나기 시작했다. 이번주부터 굴을 본격적으로 까기 시작한 이원면 삼동어촌계는 활곡, 당산(이상 이원) 청산(원북) 의항어촌계(소원) 등과 함께 태안반도의 대표 굴 산지다. 요즘부터 내년 3월까지 계속되는 굴 까기 작업은 겨우내
ㅌ- ‘프로정신과 도전정신’이란 주제로 강연, 26일 태안군청 대강당 - 태안군민에게 열린교육과 평생학습의 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운영되는 2010년 제4회 태안군민 아카데미가 26(금)일 오후 2시 군청 대강당에서 열린다. 이날 아카데미에는 전 WBA세계챔피언 홍수환(사진)씨를 초청, ‘프로정신과 도전정신-누구에게나 한방은
몽산포항 인근 일몰과 섬, 배가 어우러져 장관지금 태안반도에는 장관을 연출하고 있는 낙조를 찍기 위해 관광객과 사진동호인들의 셔터가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 전국적으로도 유명한 태안반도의 일몰은 리아스식 태안반도 곳곳에 장관을 연출하지만 특히 꽃지 해수욕장과 몽대포구의 낙조는 붉은 태양이 바다전체를 물들이며관광객들로 하여금 탄성을 자아내게 한다. 한편, 몽산
다음달 3일까지 접수, 17일 대상, 최우수, 우수 3개작품 발표태안군(군수 김세호)은 다음달 말까지 건축물의 질적 향상 및 유능한 건축인재 양성과 사기진작을 도모하기 위해 ‘제3회 태안군 건축문화상’작품을 공모한다고 지난 15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건축문화에 대한 군민의식 제고와 품격 있는 명품 휴양도시로 거듭날 수 있는 기반을 마
(사)한국청년회의소 태안JC(회장 이하영)는 12일 태안군 소원면 의항리에 위치한 천리포 수목원 2층 생태교육관에서 한국청년회의소 연수원 한상규 교수를 초빙하여 2011년 선거직임원 입후보자를 대상으로 원활한 회의진행방법에 대한 연수를 실시했다. 이날 한 교수는 "국제회의법에 근거한 로버트식 회의법 강좌로 '회의란 무엇인가, 회의역사, 회의규칙,
봉사동호회 정우회 봉사활동 태안우체국(국장 김석중, 지부장 김명환)은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꾸준한 사회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주민에게 더욱 가까이 가고자 여러 봉사동호회를 운영하고 있다. 그 중 남자직원들로 구성된 봉사모임인 정우회(회장 장학희)는 지난 11월 7일 근흥면 마금리 소재 새이름교회를 방문하여 사랑을 실천했다. 새이름 교회는 무의탁노인을 모시고 있
바다낚시, 수목원, 각종 수산물 등 즐길거리, 먹을거리 풍성깊어가는 가을을 느끼고 소중한 추억과 낭만을 간직할 수 있는 태안반도의 가을 여행지가 관광객들을 유혹하고 있다. 삼면이 바다인 태안은 다양한 해양체험을 할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하며 특히 가을에는 바다낚시가 절정이다. 4~11월까지 계속되는 바다낚시 성수기에는 하루 평균 3천여명의 강태공들이 태안반도
농기센터에서 토피어리 화분만들기 교육 실시태안군에서 토피어리 화분만들기가 한창 인기를 끌고 있다. 태안군에 따르면 군 농업기술센터(소장 전병록)에서는 지난 10일 센터내 가공교육장에서 가정원예연구회원 20명을 대상으로 토피어리 화분만들기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난 10일과 오는 24일 실시하는 이번 교육은 식물과 예쁜 캐릭터 형태를 갖춘 토피어리 화분
8일 오전 11시 김세호 태안군수는 태안군청 브리핑 룸에서 지난 6.2지방선거의 공직선거법 관련 '태안군민여러분께 드리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김군수는 "먼저 지난 6.2 지방선거 당시 아낌없는 성원과 지지로 저에게 태안군정을 맡겨주심에 대해서 늘 고마운 마음을 잊지 않고 있다.”고 말문을 연 뒤“선거 당시 저의 경솔함으로
가을이 깊어가면서 울긋불긋한 단풍과 함께 가을여행의 낭만을 안겨주는 것이 갈대다. 태안반도에 가면 자연적으로 조성된 갈대밭이 노을 지는 저녁 무렵의 풍광과 함께 관광객들의 발길을 붙잡고 마음을 들뜨게 한다. 붉게 노을 진 하늘에 철새가 날아가고 갯벌 사이로 가느다란 물줄기가 이어지며, 은은한 바다내음까지 더해진 곳은 태안이 거의 유일할 것이다. 태안의 갈대
13억들여 아이원 개원, 장애인 복지에 큰 기대태안에 첫 중증장애인 요양시설이 생겨 장애인 복지서비스가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태안군에 따르면 관내 유일한 중증장애인 요양시설인 ‘아이원(시설장 손국화)’이 태안읍 남산리에 신축돼 지난 6일 개원식을 가졌다. ‘아이원’ 요양시설은 총 사업비 13억6000만원(
본격적인 김장철을 앞두고 태안군에 젓갈을 사려는 사람들이 몰려들고 있다. 젓갈의 맛과 영양의 비결은 염분의 농도에 있는데, 태안의 젓갈은 태안반도에서 생산되는 천일염으로 담아 젓갈의 맛과 영양을 더해 타 지방의 젓갈과 차별화된다. 태안 젓갈 중에서도 가장 많이 팔리는 것은 단연 까나리액젓으로 이 액젓은 김치의 신선도를 높여주고 숙성을 촉진시킬 뿐 아니라 비
새마을회, 형편 어려운 가정에 연탄 배달 새마을운동 태안군협의회(회장 이윤래)에서 어려운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사랑의 연탄을 전달했다. 협의회에서는 남ㆍ여새마을지도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300여만원으로 5600장의 사랑의 연탄을 태안읍 삭선리 김보광씨 댁을 시작으로 형편이 어려운 13가구에 배달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날
매월 둘째 주 금요일 ‘무료 영화 보는 날’ 운영태안군에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태안 디지털 영화관이 문을 연다. 태안군은 태안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687석)에 5억원의 예산을 들여 디지털 영화상영 시설을 갖춘 다목적 공연장으로 만들어 오는 20일부터 본격 가동한다고 4일 밝혔다. 국내 최초로 자치단체가 직접 운영하는 태안 디지털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