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해양구조협회 충청서부지회(지회장 김문환)는 지난 27일 당진 왜목마을에서 '심폐소생술 교육 및 실습'을 펼쳤다.이날 충청서부지회 대원 100여 명과 왜목마을 지역주민, 상가번영회와 함께 응급구조단을 초청하여 심폐소생술 교육 및 실습을 실시했다.또한 오후에는 인근 해상에서 제트스키와 스쿠버장비·구조장비를 동원해 익수자 구조
당진시 면천면새마을협의회(회장 김성삼) 회원 34명은 지난 29일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해 낡은 도배지와 장판 등을 수리하는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김성삼 회장은 “아직도 우리 주위에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소외된 이웃들이 많이 있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회원들의 뜻이 전해져 지역주민 모두가 어려운
당진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6일 고추재배 농업인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송산면과 고대면에 위치한 고추품종비교시범사업장에서 고추시범사업 현장평가회를 개최했다.이번 현장 평가회에서는 농업인들이 주로 재배하는 품종인 ‘빅스타’와 ‘PR당첨’ 등을 포함한 10개 고추품종이 전시됐다.이날 평가회에서는 전시 품종 중 &l
[독자제보&심층취재] 당진시내에서 자전거 타고 달릴만합니까 당진시내를 자전거를 타고 달려본 적이 있는가.마침 시원한 바람이 불기 시작한 26일 오후 자전거를 타고 당진시내를 달려보았다. 자동차로 달릴 때는 느끼지 못했던 느림의 미학을 체험하기도 하고 아직은 햇빛이 따갑지만 제법 시원한 바람이 옷깃 속으로 들어와 몸을 관통하는 기분도 느꼈다.그런데 차
지난 24일 당진시 석문면 주민자치위원회(총무기획분과) 주최로 ‘미래의 석문 농업 발전방향’에 대한 토론회가 석문면 회의실에서 실시됐다.이날 김인재 석문면장, 안효권 당진시의회의원, 최대성 석문농협 조합장, 전경환 석문새마을금고 이사장, 주민자치위원, 지역주민 등 약 60여 명이 참석했다.토론회는 남상문 농업기술센터 북부지소장이 &ls
한국동서발전(주) 당진화력본부는 지난 24일 오후 3시 본부 내 제2종합정비동 1층에서 협력 중소기업 근로자 쉼터인 ‘당진 사랑채‘ 개소식을 가졌다.“당진 사랑채”(이하 사랑채)는 총 면적 약 400㎡로서 120개의 탈의장과 동시에 60명이 사용할 수 있는 샤워부스가 설치되었고, 또한 각종 응급상황 발생 및 휴식
당진문화연대와 서훈서적, 아띠아뜰리에가 공동주최하는 나눔콘서트가 이달 30일 오후 7시 30분 당진문예의전당 야외공연장에서 개최된다. ‘유명 성악가들이 전해주는 우리가곡’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콘서트에는 소프라노 방정숙, 허정림, 최수안, 이진영, 바리톤 김태선, 피아노 강수연이 출연해 우리 가곡의 아름다운 선율을 들려줄 예정이다. 콘
- 당진시, 관내 14개 단체와 ‘행복홀씨 입양사업’ 협약체결 - 당진시와 지역 내 14개 시민단체가 지난 25일 당진시청 해나루홀에서 김홍장 시장과 단체 대표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행복홀씨 입양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행복홀씨 입양사업은 시민들이 직접 지역 내 공원이나 유원지, 지역명소를 선정‧입양해
당진시의회(의장 이종윤) 의원 12명은 23일 오후 13시30분 '2016 을지연습' 종합상황실을 방문해 진행 상황을 청취하고 을지연습에 참가하고 있는 상황근무자들을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이날 앞서 의회운영위원회 부위원장 선출과 제39회 임시회 회기 결정 등 집행부 현안 업무보고 청취 후 의원들은 국가 비상사태를 대비하고 국가 안보위기
당진시민 여러분석문면은 4000세대 8000명의 작은 면이지만 14개 읍면동 가운데 가장 넓은 논 면적을 가진 농업지역, 가장 많은 3개 어촌계가 있는 어업지역, 당진9경 중 4곳이 위치한 관광지역, 가장 넓은 석문국가산업단지를 가진 산업지역이며, 당진화력~신송산 송전선로 경과지역으로 석탄화력발전소가 입지한 평온하며 살기 좋은 고장입니다.최근 갑작스런 당진
당진에서 다원갤러리 개관전이 열리고 있다.당진2동주민센터 인근에 개관한 이 갤러리는 지난 20일부터 9월10일까지 국내 유명 작가의 작품을 초대하여 개관전을 열고 있다.다원 김용남 작가는 작년에도 서예전을 왜목마을 갤러리카페 '아트 바젤'에서 열어 '묵향이 머무는 곳'이란 슬로건을 걸고 약 20여 점을 전시했다.
당진시는 최근 높은 기온과 적은 강수량 등의 영향으로 급격하게 증가해 농가에 피해를 주고 있는 돌발해충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지난 19일 긴급방제 대책 협의회를 열었다.대표적인 돌발해충인 갈색날개 매미충은 사과와 배, 매실 등 과수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농작물에 피해를 주는데, 주로 가지에 알을 낳아 고사시키거나 수액을 빨면서 생육을 불량하게 만들고 배설물에
당진시 석문간척지 조사료 전문단지에서 하계 사료작물인 옥수수 수확이 한창이다.석문지구 조사료 전문단지는 지난 2010년부터 당진낙농축협과 당진축협 주관으로 약 350㏊ 규모로 운영되고 있으며, 이곳에서는 연간 약 9000여 톤에 달하는 양질의 조사료를 생산하고 있다.이곳에서 생산된 조사료는 당진 지역 축산농가와 조사료 가공공장에 공급돼 자가 배합용 또는 T
당진시농업기술센터는 농촌 고령화에 따른 노동력과 생산비 절감을 위해 양파 기계이식 기술을 보급한다고 밝혔다.센터에 따르면 양파 농작업을 기계화 할 경우 10a당 노동시간을 관행 241시간에서 58시간으로 획기적으로 단축할 수 있어 약76%의 노동력 절감 효과를 얻을 수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또한 기계정식과 일반 관행재배를 비교했을 때 기계정식의 경우 10a
당진시가 사업비 17억 원을 투입해 농산물유통센터 내 부족한 저온저장시설을 확충했다고 밝혔다.이번 증축은 시가 3농혁신 실천과 로컬푸드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14년 충남도 특화사업을 신청해 도비 5억 원 등 사업비를 확보하면서 가시화 됐다.증축공사는 지난해 8월부터 올해 7월 말까지 약 1년 동안 진행됐으며, 이번 공사로 저온저장시설면적은 기존 1,320
전국 최고 수준의 맛을 자랑하는 당진 해나루쌀의 산지인 당진에서 말복인 16일 첫 벼 베기가 이뤄지며 가을이 성큼 다가왔음을 알렸다.당진 지역 첫 수확의 기쁨을 누린 주인공은 지난 4월 27일 가장 먼저 모내기를 한 당진시 우강면 소반리 김동헌 씨 농가로, 이날 첫 벼 베기에는 김홍장 시장도 함께 동참했다.이날을 시작으로 김 씨 농가는 18일까지 3일간 총
16일 석문면 삼봉4리 부녀회(회장 채옥례)는 전년도에 '당진시 우리사랑운동'을 실시하여 2위를 차지해 시상금 3천만 원을 노인복지에 사용했다.부녀회는 시상금으로 마을 다목적실의 오랜 숙원이었던 냉난방기를 설치하고, 노인회 회원들에게 말복날을 맞이하여 삼계탕과 직접 경작한 호박으로 단호박죽을 만들어 대접했다.삼봉4리 부녀회는 노인복지관 요양원
당진시농업기술센터가 지역 내 초‧중등학교 교사 40명을 대상으로 지난 8일부터 12일까지 농업농촌 직무연수 교육을 실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이번 교육은 센터가 충남교육청으로부터 특수분야 연구기관으로 지정돼 직무연수 교육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총30시간을 이수해야만 교사들은 직무연수를 마칠 수 있다.특히 센터는 이번 직무연수에서 교사들이 교육현장
석문농협(조합장 최대성)은 조합원의 복지향상과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2016년 신규사업으로 교육지원사업비를 편성, 지난 2일부터 조합원 건강검진 2차 사업을 실시하여 조합원으로부터 큰호응을 받으며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다.정확하고 편안한 건강검진을 위해 서울 여의도에 소재한 한국의료재단 종합검진센터와 협약하여 2016년에 1,2차적으로 건강검진을 희
당진시농업기술센터가 고추재배 농가의 경영비 절감과 생산량 증대를 위해 노지고추 유인망 재배기술을 선보여 농업인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기존 노지고추 재배는 바람에 쓰러지지 않도록 지주대를 설치하고 농업용 줄로 묶어 유인하는 방식이어서 노동력이 많이 들뿐만 아니라 고추 가지를 모아서 묶어줘야 해 통기성과 투광성도 떨어져 이로 인한 병 발생 증가뿐만 아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