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 모항초등학교(교장 박도순) 교장실에서 지난 16일 향토순례 연수 소감문 최우수상 수상 시상식이 있었다. 올해 최우수작품으로는 모항초등학교 박도순 교장의 “어머니 품 속 같았던 태안사랑 향토 순례”가 선정되었다. 수상자 시상은 정헌문 교육장이 교육사랑 A/S 지원의 일환으로 직접 학교를 방문하여 격려하고 시상을 하였다. 태안교육청은
태안라이온스클럽이 15일 오후5시 30분 태안동문예식장에서 회원 모두의 마음과 힘을 합해 어두운 곳을 더 밝게 비추는 등불 같은 클럽으로 새로운 도약을 하기 위해 윤영상 회장을 선출하고 취임을 가졌다. 이날 취임식에는 김세호 태안군수 당선자를 비롯하여 이남철 직전회장, 김긍수 신임회장, 김을곤 354-b지구 총재, 을 비롯한 내빈, 많은 라이온스 가족이 참
KBS 제작 프로그램인 ‘TV쇼 진품명품 출장감정’이 국내유일의 휴양도시인 태안에서 15일 13시부터 태안문화예술회관 대 공연장에서 태안군민 200여명이 방청한 참석한 간운데 개그맨 양원경씨의 사회로 무료출장감정과 녹화방송이 열렸다. 이번 출장감정에는 계룡산자기로 불리는 분청자기와 고암 이응노화백의 작품으로 알려진 한쌍의 사슴 작품과
태안군은 15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경찰, 해경, 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32개 해수욕장 번영회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금년도 해수욕장 운영대책 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관련부서와 유관기관의 해수욕장 운영 세부계획 보고에 대한 각 번영회의 질의 및 건의가 있은 후 해수욕장의 발전적 운영 방안에 대한 활발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특히, 각 해수욕장번영회
천혜의 자연 경관에 체험마을 조성 사업 한창천혜의 소나무 숲과 아름다운 오솔길을 자랑하는 안면도 병술만 마을이 새로운 명품 농어촌 체험마을로 부각되고 있다. 서해안 최고의 해수욕장인 안면도 꽃지 해수욕장 바로 옆에 위치한 병술만 마을은 요즘 농어촌생활과 해양생태체험 등 다양한 체험활동이 가능토록 하는 체험마을 조성이 한창이다. 태안군은 올해초부터 총 5억원
이원면 관1리 볏가리대마을은 "도시민들로부터 체험현장으로 인기"를 끌고있다
평생교육 유관기관과 연계한 프로그램 운영 충청남도태안교육청(교육장 정헌문)은 지난 10일 20여명의 학부모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동화구연 지도사 3급과정의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개강하였다. 이번 교육은 한국동화구연지도사협회 대전지회 관계자(회장 이성애外)를 초빙하여 인성교육이 자연스럽게 이루어지는 동화의 장점을 찾고, 다양한 동화의 종류와 역할에 따른 연기
10일 "안희정 충남도지사 당선자" 태안 화재현장 방문하고 화재를 당한 지역주민들을 격려하고 현장을 시찰했다
지난달 30일부터 지난 5일까지 7일 동안 태안군 태안읍 시내 일원에는 방화로 의심되는 10여건의 화재사건이 반경 700 여 미터 이내에서 집중적으로 발생하여 주민들은 공포에 까만 밤을 하얗게 지새우고 있다. 지난달 30일 08시 37분경 태안읍 남문리 태안초등학교 뒤편 백화산에서 방화로 의심되는 불이나 임야 약 99평방미터를 태운 것을 시작으로 지난 1일
우럭, 놀래미, 세발낙지 등 요즘 제철을 맞은 우럭, 놀래미, 광어 등 풍성한 여름별미가 가득한 태안반도에 미식가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사계절에 걸쳐 잡히는 우럭은 맛이 담백하고 부드러워 태안에서 나는 생선 가운데 최고로 꼽히지만 보리가 익을 무렵인 6월이 으뜸의 맛을 자랑한다. 육질이 너무 연하지도 질기지도 않고 야들야들하게 씹히는 촉감이 좋아 남녀
이인화 도지사 권한대행은 지난6일 태안군 태안읍 남문리 화재입은 서부시장을 방문하여 군관계자로부터 사고 경위를 보고받고 화재난 현장을 방문하여 지역주민들을 격려했다.
제55회 현충일을 맞아 태안군 원북면 옥파 이종일선생 생가지 충령사에서 유관, 기관, 단체 ,유가족, 주민, 학생들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5회 현충일 추념식을 가졌다.
사랑의 쌀 모내기, 사랑의 집 고쳐주기 등 새마을지도자 태안군협의회의 이웃사랑이 계속되고 있다. 새마을지도자 군협의회(회장 이윤래)는 지난 4일 지도자 등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고남면 장곡3리 소재 1만㎡의 휴경 논에 ‘사랑의 쌀 모내기’를 실시했다. 군협의회는 이번 휴경지 경작을 통해 생산된 쌀을 가을 추수 후 어려운 이웃들에게
4일 밤 21시 59분, 태안 서부시장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한 사건과 관련하여 태안군에서는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하고 신속한 복구 및 지원에 나서고 있다. 태안군은 화재가 발생하자 전 직원 비상소집을 발령하여 진화에 나서는 한편 완전 진화될 때까지 현장을 중심으로 대응하고 화재가 진화되자 24시 29분에 군청에서 상우회장(회장:신용우)을 비롯한
태안해양경찰서(서장 조상래)는 5일 오후 1시부터 태안 소원에 위치한 시목초등학교를 찾아 바다의 중요성과 해양경찰에 대해 알리는 특별수업을 실시했다. 수업은 해양경찰이 바다에서 하는 일 등에 대한 소개를 시작으로 해양경찰 동영상과 애니메이션 상영을 시작으로 여름철 물놀이 안전수칙, 해양환경보존의 중요성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물놀이 안전수칙을 설명하는 과정
주말 인 4일 오후 10시경 태안, 남문리 서부시장에서 불이 나 40여개 점포를 태운 뒤 1시간 여 만에 진화됐다. 화재 당시 점포 안에는 사람이 없어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40여개 점포가 전소되어 가뜩이나 어려운 시장상인들이 재산피해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 불이 나자 소방차 18대 등 소방장비 35대와 소방인력 240여명이 동원돼 진화에 나섰지만
판촉·홍보 강화팀 구성, 대대적인 쌀 소비운동 돌입최근 잇단 풍년으로 쌀 재고량이 늘면서 쌀 가격 하락세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태안군이 대대적인 쌀 소비 촉진 운동에 나서고 있다. 태안군은 2010년산 쌀 수확에 대비 잉여 쌀을 최소화하기 위해 ‘쌀 소비 촉진 및 판촉 홍보팀’을 구성해 도시지역 소비자 유혹에 나선다고 밝
친환경 쌀 생산 박차6쪽마늘, 태양초 고추 등 웰빙 친환경 농산물 생산지로 유명한 태안군이 친환경 쌀 생산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태안군은 지난 1일부터 원북면 대기리 일원 10ha의 친환경 쌀 생산단지에 왕우렁이를 투입, 본격적인 친환경 쌀 생산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지난 2003년 친환경 쌀 생산단지를 조성하고 쌀겨 농법을 도입해 친환경 쌀 생산에 앞
1950년 2월 26일 출생, 직업 한양대공공정책대학원 겸임교수, 한서대 겸임부교수인 김세호 태안군수 당선자는 무속으로 출마하여 당선 되었다. 김 당선자는 당선소감문을 “통해 먼저 김세호를 택해주신 군민 여러분께 정말 고맙고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며 “두 번의 낙선으로 섬김과 나눔을 배워 낮은 곳에서 봉사를 해온 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