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시민대책위원회 단식농성 중단 성명서]앞으로 더 큰 싸움을 준비하겠습니다.충남 당진과 더 나아가 우리나라 전체에 막대한 대기오염 피해를 끼칠 것으로 예상되는 당진에코파워 석탄화력을 철회하기 위해 20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단식농성을 시작한지 오늘로 7일째에 접어들고 있다.농성에 들어가면서 처음 충남 당진이라는 작은 지역에 머물렀던 신규 석탄화력 건설의 문
김홍장 당진시장과 송전선로‧석탄화력 저지 범시민대책위원회(이하 범대위) 김현기 상임위원장, 황성렬 집행위원장이 지난 20일부터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신규 석탄화력발전 건설 중단과 송전선로 지중화를 촉구하는 단식농성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시간이 흐를수록 당진시민들이 속속 단식에 동참하며 단결된 시민의 힘을 보여주고 있다.특히 이번 단식농성의 시민
당진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심각하게 위협하는 당진에코파워 건설 철회를 위해 지난 7월 20일부터 서울광화문 광장에서 당진시 범시민대책위와 함께 단식농성을 시작한지도 어느덧 7일째 접어들고 있습니다. 7월의 뜨거운 태양의 열기를 온 몸으로 부딪히며, 인간으로서 고통의 한계를 느껴가면서도 견딜 수 있었던 것은 서울 한폭판인 이곳 광화문 광장까지 먼 길 마다않고
- 자치단체장 격려방문․국내외 환경단체 지지 이어져 - 지난 20일부터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신규 석탄화력발전 건설 중단과 송전선로 지중화를 촉구하며 시민대표인 송전선로‧석탄화력 저지 범시민대책위원회(이하 범대위) 김현기 상임위원장, 황성렬 집행위원장과 함께 무기한 단식농성을 벌이고 있던 김홍장 당진시장이 단식 5일째였던 지난 24일
당진시는 지난 22일 지역주민과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호호와 석문호, 삽교호, 도비도 유수지 등 관내 내수면 4곳에 붕어 18만 미를 방류했다.우량치어 방류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방류행사는 기온 온난화와 환경오염 등으로 사라져가는 토종어종의 보전과 자연생태계 복원을 위해 시가 지속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는 사업이다.시는 올해 7600만 원을 투입
여름철 대표 간식거리인 찰옥수수의 수확이 한창인 시기에 당진에서 옥수수묘 심기가 함께 진행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당진시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보통 찰옥수수는 7월 중‧하순부터 수확돼 시장에 출하되는데, 당진의 경우 집중 출하로 인한 가격하락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찰옥수수 2기작 재배기술을 당진시 행정동 일원에 중점 보급했다.이 2기작 재배기술
김홍장 당진시장이 20일 당진시청 7층 브리핑실에서 신규 석탄화력발전 및 송전선로 건설 중단 촉구 기자회견을 열고 송전선로‧석탄화력 저지 범시민대책위원회(이하 범대위)를 중심으로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벌이고 있는 신규 석탄화력발전 건설 반대 운동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혔다.김 시장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지난 6일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석탄화력 개선
당진시의회(의장 이종윤)는 20일 제38회 정례회에서 안효권 의원이 대표 발의한 “화력발전 미세먼지 대책 마련 촉구 결의안”을 통과시켰다.안효권 의원은 제안 설명에서 “화력발전 및 각종 산업단지에서 생성되는 미세먼지는 세계보건기구에서 지정한 1급 발암물질”이라며 “화력발전소가 집중된 지역 주민들은 물론이
충남신용보증재단 당진지점이 19일 오후 2시 정철수 재단이사장과 김홍장 당진시장, 김명선 도의원 등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점식을 갖고 20일부터 본격 운영에 돌입한다.충남신용보증재단 당진지점은 당진종합버스터미널 맞은편에 위치한 농협중앙회 당진시지부(당진시 밤절로) 4층에 약 330㎡ 규모로 들어섰으며, 이곳에서는 조성일 지점장 외 직원 4명이
당진시 석문면 삼봉2리의 한 농가에서 심은 고구마에서 연보라 빛 고구마 꽃이 만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아열대 작물인 고구마는 기온이 높은 환경에서만 개화하는 특성이 있어 과거 우리나라의 경우 꽃이 피는 경우가 드물었다.다만 근래 들어서는 기온상승 등의 영향으로 우리나라 곳곳에서 간간히 고구마 꽃이 발견되면서 더 이상 희귀 꽃으로 불리지는 않는다.고구마 꽃은
당진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5일 관내 행복밥상 실천 시범학교로 선정된 신촌초등학교와 합도초등학교, 고대중학교, 호서중학교 4개교의 교직원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우리 쌀과 지역농산물의 소비촉진을 위한 아침밥 먹기 건강식생활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캠페인은 학생들의 등교시간인 오전 7시 50분부터 8시 30분까지 약 40여 분 동안 진행됐다.캠페인 동안에는 이른
새마을운동당진시지회(지회장 정완옥)는 14일 당진실내체육관에서 김홍장 시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과 새마을가족 1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 새마을지도자 수련대회를 개최했다.이날 대회는 심신단련을 통해 새마을가족의 역량을 강화하고 회원 간 화합 분위기를 조성하는 한편 새마을운동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관심을 유도해 지역사회 발전의 밀알이 될
당진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3일 동안 신평면 금천2리에서 군산간호대학교 학생 45명을 대상으로 농업농촌가치이해 프로그램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이번 프로그램은 대학생들이 농활 현장교육 참여를 통해 농촌의 공익적 가치와 중요성을 인식시켜 차세대 소비자로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금천2리 유순호 이장으로부터 농업
당진시의회(의장 이종윤)는 제38회 정례회 기간중 13~18일까지 4일간에 걸쳐 시정질문을 시행한다. 11명 의원들의 시정질문 열정이 대단하다. 이번 시정질문은 제2대 후반기 개원후 시작하는 만큼 현안과제에 대하여 문제점이나 추진방향 제시 등 대책을 촉구하는 자리다.13일 첫날에는 ▶김기재 의원 9건 ▶편명희 의원 8건 ▶홍기후 의원 8건 ▶안효권 의원 1
당진시농업기술센터는 12일 당진 관내 딸기재배 40여 농가와 함께 촉성딸기 우량육묘 시범사업에 대한 평가회를 가졌다.시범사업의 일환으로 대호지면 사성리에 조성한 딸기육묘장에서 열린 이날 평가회에서는 딸기 육묘 양분과 병해충 관리를 위한 컨설팅이 함께 진행돼 농업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센터에 따르면 현재 당진의 딸기 재배면적은 13㏊로 2005년 당시
당진시의회(의장 이종윤)는 제38회 제1차 정례회 기간중 시정질문에 대비해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현장방문을 실시하고 주요사업의 실태파악 및 추진사항을 청취했다.1일차 현장방문은 당진북부사회복지관을 시작으로 축산분뇨 저장소, 석문산학 융합지구, 행담도 파머스 마켓를 방문해 현장 관계자로부터 운영현황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시설을 둘러보며 운영실태를 점검
당진시니어클럽이 지난 5월부터 시범적으로 운영하고 있던 청춘 해나루식당이 11일 김홍장 시장을 비롯한 주요내빈과 일자리참여자 100여 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청춘 해나루식당 종사자 8명은 모두 환갑의 나이를 넘긴 고령의 할머니들이지만 손님들에게 엄마의 정성이 가득한 따뜻한 밥 한 끼를 대접한다는 마음으로 여느 젊은이
당진시농업기술센터가 바이러스 무병 씨감자 생산체계 구축을 완료하고 올해부터 본격적인 씨감자 원종 생산에 나서 당진지역의 감자종자 부족문제가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센터에 따르면 당진지역의 감자 재배면적은 총 799㏊로, 충남지역 최대 재배면적을 자랑하지만 씨감자의 공급률은 21.7%에 불과할 정도로 매우 낮은 실정이다.이에 센터는 충남농업기술원과 업무협약을
당진시가 충청남도 공모사업인 범죄예방 환경디자인 공모사업에 선정돼 사업비 4억 원을 투입, 합덕 감자마을을 대상으로 셉테드 희망안전단 사업을 추진한다.합덕시장 인근 노후주택단지가 밀집해 있는 감자마을은 5대 범죄 최대 발생지역으로 최근 2년 동안 발생한 범죄건수가 66건에 달하는 우범지역 중 한 곳이다.당시는 감자마을 주변의 노후화된 시설과 빈집 등의 열악
당진 서부새마을금고(이사장 전경환) 43주년 기념행사가 9일 당진화력 문화 홍보관에서 전 현식 이사장과 이종윤 당진시의회의장, 회원 1천여 명이 기념행사를 가졌다.이날 전경환 이사장은 산악회 이태무 회장, 사랑 봉사대 박남옥 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본부장상에는 구재덕 회원과 이사장 상에는 조병국, 정석순 회원에게 전달했다.전경환 이사장은 기념사를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