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명: 당진도서관작성자: 한경석도서명: 여덟단어저자: 박웅현출판사: 북하우스감상문제목: 인생을 대하는 우리의 자세인생을 살아가면서 끊임없이 고민하며 생각을 거듭하게 하는 글귀가 있다.어떻게 살아가야 진정한 인생을 살았는지, 또는 후회 없는 삶을 살았다고 자부할 수 있는지? 이런 물음들은 인생을 마무리하는 시점에서나 가능한 일일 것이다. 저자는 이런 고민
도서관명: 서산해미도서관작성자: 윤민경도서명: 선택의 조건저자: 바스 카스트출판사: 한국경제신문사감상문제목: 사람은 무엇으로 행복을 얻는가아주 오래전 재미있게 보았던 예능 프로그램 중에 그런 프로그램이 있었다. 선택의 상황을 설정해 놓고 “그래, 결심했어!”를 외치며 서로 다른 선택을 했을 때 각각 어떤 결과가 빚어지는지를 보여주는 프
운전을 하는 성인남녀 1,5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음주운전 억제방안 연구’에 따르면 국민들은 ‘음주운전이 일반적이라는 인식에 동의하지 않았고, 사고경험, 주량정도, 개인의 운전 기능 등에 관계없이 음주 후 운전을 해서는 안 된다.’ 의식을 갖고 있었다. 이 연구결과처럼 ‘음주운전은 하면 안 된다&rs
도서관명: 보령도서관작성자: 김남희도서명: 웬만해선 아무렇지 않다저자: 이기호출판사: 마음산책 작가 이기호님은 1972년 강원도 원주에서 태어나 추계예대 문예창작과를 졸업하고, 명지대학교대학원 문예창작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1999년 현대문학 신인추천공모에 단편 「버니」가 당선되어 등단했다. 그는 2014년 1월부터 약 2년간 일간지에 격주로 연재한 짧은
도서관명: 태안도서관작성자: 안영숙도서명: 오늘, 수고했어요저자: 이수동출판사: 아트북스감상문제목: 그림 한 편이 주는 감동무거운 몸과 마음을 비우고 쉰다는 게 어디 쉽습니까? 하지만 비우지 않고는 새로운 것들을 들여놓을 수 없습니다. 쉰다는 것…… 그것은 앞으로의 멋진 일과 멋진 사람을 맞을. ‘아주 즐거운 준비&rsq
도서관명: 당진도서관작성자: 한경석도서명: 인문의 바다에 빠져라저자: 최진기출판사: 스마트북스감상문제목: 인문학 지침서사회적으로 인문학 열풍이 불면서 관련 서적이 수없이 쏟아져 나오고 초청강연회에는 인문학 강사들이 자주 초빙되는 현상으로 나타났으며, 우리 교육계에서도 예외 없이 인문학 열풍에 빠져들었다. 인문학은 다양한 장르의 주제와 학문이 결합되어 새로운
사람들에게 없어선 안 될 존재가 되어 버린 휴대전화는 편리하면서도 매우 스마트한 기계임이 틀림없다는 것은 누구나 다 안다.하지만 시도 때도 없이 보고 만지고 하는 휴대전화로 인해 위험한 순간이 존재하기도 한다. 즉 하루 종일 휴대전화를 갖고 생활하는 아이들에게는 길을 가다가 장애물을 피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고 손목터널증후군이나 거북목증후군 같은 희귀한 질병
지금 우리가 번영의 땅에서 이렇게 초목(草木)의 향내를 마음껏 마실 수 있는 자유를 누리기까지 조국을 위해 목숨을 바치신 호국영령들의 희생을 생각해 본다.금년도 6월 호국․보훈의 달은 6․25전쟁이 발발한지 66년이 되는 해로 전후세대에게 6ㆍ25의 교훈과 참전국가유공자들의 희생의 의미를 올바르게 전달하여 굳건한 국가관과 대한민국 국민
2014년 12월, 천만관객을 극장가로 모이게 한 '국제시장' 관객들은 '괜찮다' 웃고, '다행이다' 며 눈물을 훔쳤다.우리의 아버지가 늘 그랬듯이 가족을 위해 무슨 일이든지 했던 그 시절 덕수(배우 황정민)는 독일(파독)의 탄광으로 그리고 베트남(월남전)으로 돈을 벌기 위해 떠난다. 전쟁터로 떠난 덕수를 대신해
도서관명: 당진도서관작성자:한경석도서명: 지적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저자: 채사장출판사: 한빛비즈제목: 세상을 바라보는 지식인으로 태어나다 일상생활에서 나누는 대화의 주제가 언제까지 TV에서 흘러나오는 코미디나 연예 스캔들 소식으로 채우며 살 것 인가?우리가 사는 사회를 폭넓게 이해하는데 꼭 필요한 지식을 교양이라고 한다. 더 전문적이고 깊이 있는 학식
수석. 김경중. 태고가 내 안에 있다.까마득한 날들이 숨쉬고,전설이 속삭이고 있다.뜨거웠던 지하 용광의 열정,파도와 폭풍의 바다 추억,재잘거리던 시냇물 이야기,숲속 은행나무 향기, 고사리의 설화가 배어있는 돌이 벌거벗은 몸으로 내 품에 다가와 낯 붉힌 채농밀한 정을 통하고 있다.지구의 한 영혼이내 손에 있다.우주의 멀고 긴 이야기가내 품에서 또 하나의전설을
사람이 살아가다보면 여러 가지 어려운 위기를 만나게 된다. 오늘 우리 삶에 일어나고 있는 삶의 위기를 어떻게 극복해 나갈 것인가? 삶의 위기를 기회로 만든 사람이 야곱이다. 야곱은 세겜에서 절체절명의 위기를 만났다. 왜냐하면 딸 디나가 세겜족장에게 강간을 당한 일에 야곱의 아들들이 분노하여 큰 살인을 했기 때문이다.야곱의 딸 디나는
한국농정신문에 터어키에 수출한 국산라면 유전자변형식품(GMO) 검출로 수입거부 조치를 받았다고 아래와 같이 기사화 되었다 (2014.05.25)"터키에 수출한 국산라면이 유전자변형식품(GMO) 검출로 ‘수입거부’ 조치를 받았다는 사실이 밝혀져 국내 시판 라면도 GMO 비상사태를 맞았다. 허술한 국내 ‘GMO 표시제&
멍에 굴레 고삐 풀어 내동댕이치고햇살 자유로운 산기슭푸른 푸새 보풀에 누워고향하늘바라 동그란 눈만 끔벅 끔벅깨달음 찾아 알음알이 가슴앓이 앓는사색에 잠긴 생각 많은 들소 얽매임 버거움 망상 벗어 내려놓고드넓은 초원산책길풀잎에 맺힌 가리사니입 안 가득 베물어가슴깊이 품었다다시 꺼내두고두고 야금야금가슴에 풀물 짙게 배이도록깨달음 되새김하는 들소 꽃 같은 진실
얼마 안있으면 정월 초하루 설날이다. 설날이란 말은 ‘낯설다’, ‘설다’라는 말에서 유래 되었다. 그러므로 설날을 새해에 대한 낯설음과 새날을 삼가 조심해서 새롭게 출발한다는 뜻이다.새해 새롭게 출발하려면 반드시 목표가 있어야 한다. 올해 당신의 목표가 무엇인가? 올해 무엇을 이루기를 원하는가?새해 목표를 정하고
붉은 원숭이는 슬기롭고 빠르게 행동하며 행복과 웃음을 가져다 준다고 합니다.새해에는 즐거움이 넘치는 희망찬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매년 오랜 새 월 동안 보내주신 사랑과 관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서해안신문 가족과 애독자 집 집 마다 행복과 즐거운 일들만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2016 丙申年 새해 새 태양이 떠올랐습니다.지나간 나쁜 기억은 훌훌 날려
언젠가 내 인생의 마지막 일 주일이 남는다면 나는 무엇을 할 것인가 생각해 본다. 내 삶이 얼마 남지 않았다면 나는 무엇을 먼저 할 것인가? 오늘 내 인생의 마지막 날이라고 하면 나는 오늘 또 무엇을 할 것인가?내 인생에서 가장 귀중한 것은 무엇일까? 나는 무엇을 고민하고 있는가? 많은 국민들이 부패한 권력에 고통받고 살아가기 힘든 헬조선이 된 나라가 된
묵은해가 가고 새해 2016년이 왔다. TV에서는 어김없이 제야의 타종이 있었다. 작년 눈부신 햇살의 기억이 선명한 어느 오후, 서산시청 앞마당에서 ‘서산시민의 종’에 대한 공청회가 있었는데 어찌 진행이 되는지 궁금하다. 우리 서산에서도 자체의 타종행사가 열리기를 기원하며 이 글을 기고한다. 지방자치가 시행된 후, 많은 지방자치단체들이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2016년 병신년(丙申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는 시민 여러분의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고, 서산시가 큰 발전을 이루는 한 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무엇보다 시민 여러분의 살림이 한결 나아지는 한 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서산시의회도 열심히 하겠습니다. 시민 여러분, 올해 서산시가 편안하고 순조로운 한 해가 될지는 누구도 예측하기 어렵
최 병 부 2016년 새해를 맞아 서산시민의 안녕과 화합을 기원하는 “해 뜨는 서산” 소원풀이 행사가 6시30분에 富春山 전망대에서 개최된다하여 6시에 부춘산에 올랐다. 그러나 부춘산에는 이미 많은 시민들이「2016 소원풀이 해맞이 행사」에 대성황을 이루고 있었다.서산시 주관으로 실시되는 이번 행사에는 떠오르는 첫 일출을 보며 서산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