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속시리즈] 거리두기 강화 속 코로나19 확진자 끊임없이 발생, 무엇이 문제인가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우려가 재 확산된 가운데 방문판매 사업장이 가장 염려되고 있다.이들 사업장 대부분은 밀폐된 공간에서 다수의 사람이 밀집해 장시간 접촉하기 때문에 바이러스가 쉽게 전파되는 것으로 판단된다.특히 방문판매 관련 확진자 대부분이 고령자로, 중증으로 이어질 수
홍성군 산림재해봉사대, 산사태 응급복구 만전 홍성군 산림재해 스피드 봉사대(대장 김광억)가 연일 계속되는 장마철 호우피해지역에 신속한 응급복구를 실시함으로써 진가를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다.15명으로 구성된 봉사대는 지난 8월 6일 홍성읍 학계리에서 70도가 넘는 급경사가 있는 사면 유실지로 위험성이 많은 가운데서도 안전사고 없이 무사히 응급복구를 완료함으로
예산소방서 의용소방대연합회, 수해복구 봉사활동 실시 예산소방서 의용소방대연합회(회장 엄상섭)는 5일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예산읍, 대술면, 응봉면, 대흥면 등 관내 수해현장에 방문해 침수피해가구 복구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이날 연합회는 의용소방대원 150명과 소방차량 1대를 투입해 도로 토사 정리와 침수 피해주택 내부의 가구 및 물품 정리, 주택 안
예산군,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복구 및 이재민 지원 총력- 임시주거시설 4개소에 12가구 15명 대피 후 안전하게 집으로 - 예산군이 지난 3일 집중호우로 인해 관내 곳곳이 침수된 가운데 조속한 복구대책 수립과 이재민 구호를 위해 발 빠르게 대응하고 있다.군에 따르면 지난 2일~4일 지역 강수량은 평균 175mm(예산읍 256m, 대술면 234m)로 12가구
양승조 지사 수해 응급복구 현장 점검- 예산·아산·천안 호우 피해지역 찾아…“추가 피해 예방 온 힘” - 시간당 최대 63㎜의 폭우로 충남도 내 피해가 잇따른 가운데, 양승조 지사가 4일 수해 현장을 찾아 응급복구 상황을 점검했다.지난 3일부터 4일 6시까지 도내 강우량은 예산이 218㎜로 가장 많
[사고&현장탐방] 서산시 안견로 부춘산 아래 산사태까지 발생, 토사가 민가 덮쳐 충남 서북부에 일시적으로 많은 비가 내리면서 하천 범람이 예상되자 지자체가 주민 대피령을 속속 발령했다.3일 기상청은 “현재 충청권과 강원 영서 등을 중심으로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50∼80㎜의 폭우가 내리고 있다”고
국은성회장,손기범(101동대표),신동희(105동대표)최동호(104동대표)는 31일 서산시청 시장실에서 맹정호시장과의 면담을 통해 잔여기간5년 공공성 유지지원 유무와 전출세대 보증금반환에 대해 임대사업자에 대해 할수있는 일에 도움을 청했다.서산시김영호주택과장은 입주민이 우려하는 상황중에 신규매수업자 우주종합건설이 기금상환후 공공임대주택 기능 아닌 다른전용이나
서산경찰서,해미파출소 생활안전협의회 개최 지난 14일 오후 해미면행정복지센터 2층에서 서산경찰서,해미파출소 생활안전협의회(연합회장 이귀형)7월 월례회가 개최되었다.이날 회의에는 서산시경찰서장 박진성,해미파출소 소장 정만영,해미면장 김영식,서산시의회 의원 이수의,이귀형연합회장,생활협의회위원등 4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한영수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되었다.해미 송
태안해양경찰서(서장 윤태연)는 점차 다가오는 여름 휴가철 해상 다중교통 이용자 증가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지난 7일 2일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 한국선박안전기술공단(KST) 및 대산지방 해양수산청과 함께 가의도호, 팔봉산호 등 관내 여객선을 대상으로 특별 안전관리 합동점검을 실시하였다. 해경 등 합동점검반은 선박 소방설비, 구명설비, 기관
[사건&심층취재] 충남 서해에서 어선 전복사고 잇따라 발생, 왜 사고 많아지나 최근 잦은 안개와 출어 어선 증가 등으로 사고 발생 위험이 높아지고 있다.요즘 시정 5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발생하는 농무기인 데다 해상 예보도 정확히 예측하기 어려워 선박사고 위험이 매우 높다는 것이다.특히 현재 충남 서해안은 어선 및 낚싯배 등의 통항량이 급격히 증
11일 오전 9시 넘어 충남 태안군 개목항 북동쪽 3km 떨어진 해상에서 양망기로 주꾸미 어구 철거작업 중 실종된 D호(0.75톤 연안복합 어선) 선장 A씨(67세) 수색작업이 오늘로 4일째 이어진 가운데, 하만식 태안해경서장은 14일 오전 8시 30분 수색현장을 찾은 성일종 국회의원과 실종자 등에게 수색진행 상황과 수색일정을 자세히 설명하고 조속한 실종자
평택해양경찰서(서장 김석진)는 5월 4일 오전 7시쯤 충남 서산시 대산항 관리부두에 정박해 있던 54톤 급수선이 침몰했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오일펜스 설치 등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부두에 정박 중에 침몰한 급수선에는 경유 3킬로리터가 적재되어 있는 으로 알려졌으나, 해양오염 피해는 현재까지 발견되지 않았다.평택해양경찰서와 해양환경공단 대산 지사는 침몰된
휴일인 26일 새벽 충남 서산시 간월도 인근 갯벌에서 야간 해루질하다 50대 A씨가 실종돼 해경을 비롯한 소방, 지자체, 민간구조세력 등이 대대적인 집중수색에 나선 가운데, 오늘 낮 11시 58분쯤 사고 인근 해상에서 숨진 채 떠있던 A씨가 중부지방해경청 소속 항공수색 헬기의 감시 카메라에 포착됐다.태안해경은 해상수색 중이던 태안해경구조대로 A씨 시신을 수
태안해경, 인권 친화적 경찰수사 개선 정책들 ‘눈길’- 인권친화적 형사시설 개선 및 수사절차상 인권보호를 위한 각종 정책 시행 -최근 검·경 수사개혁에 따라 국민 눈높이에 맞춘 인권 친화적 경찰수사 구현을 위해 태안해양경찰서(서장 하만식)가 추진하는 일련의 형사정책적 노력들이 눈길을 끌고 있다.태안해경은 지난해 독립된 수사
- 12일 발생한 대산읍 화곡리 산불화재에 15시간째 진화작업 펼쳐-서산소방서(서장 강기원)는 지난 12일 오후 7시 16분경 충남 서산시 대산읍 화곡리 인근 야산에서 발생한 산불화재에 밤샘 진화작업으로 총력대응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당시 상황은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으로 인근 마을인 대로리 야산까지 번진 상황이었고, 야간이라 헬기를 투입하지 못하기 때
당진화력본부“교로 3리 산불, 당진소방서와 협업해 긴급진화”- 당진화력 소방차 및 다목적차 신고즉시 현장 출동 - 한국동서발전(주) 당진화력본부(본부장 박윤옥)는 31일 오전 11시 20분경 당진시 석문면 교로3리 인근 야산 화재에 대응하여 소방차 및 다목적차 각 1대를 先 출동시켜 당진소방서와 합동 진압을 완료했다고 밝혔다.당진화력은
겨울철 화재가 자주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14일 태안 한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단독경보형감지기가 울려 대형사고를 막을 수 있었는데 이번에 서산에서도 감지기가 생명을 지켜냈다. 18일 오전 9시58분쯤 서산시 대산읍 대죽리 주택 아궁이에서 주변 땔감으로 연소 확대돼 가재도구 일체가 소실되고 주택이 붕괴되어 하마터면 인명피해로까지 이어질 수 있는
14일 오후 2시 20분, 태안군 태안읍 소재 주택에서 거주하는 A씨(여, 74년생)는 낮잠을 자던중 시끄럽게 울어대는 경보음에 잠에서 깼다. 그가 잠에서 깨었을 때 매캐하게 타는 냄새와 함께 주방은 연기로 가득 차 있었다. 급하게 집 밖으로 대피하면서 119에 신고했다.출동한 소방공무원들이 현장에 도착해 확인한 결과 주방에서 냄비가 타고 있었지만 다행히
태안소방서, 안면읍 중장리 창고화재 대응 1단계 발령태안소방서(서장 김경호)는 8일 안면읍 중장리 안면농협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해서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화재를 진압했다.이날 화재에는 인원 148명(소방, 의소대, 태안군, 경찰, 한전 등), 차량 24대 및 소방드론이 동원됐다.화재는 8시 26분 신고가 접수돼 대응 1단계 발령에 따른 태안소방서 전 직원
20일 서산시 대산읍 명지초등학교 부근에서 탱크로리와 승용차가 추돌로 인해 탱크로리가 전복 되는 사고가 발생했다.오후 12시 20분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서산소방서는 현재 넘어진 탱크로리를 세우는 작업을 진행중이며, 유출 된 것은 없다고 밝혔다.충남포커스 정형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