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수만 A지구에 매년 수없이 찾아오는 겨울철새가 12월이 지나면서는 먹이가 부족해 기근현상이 포착돼 서산시의 협조아래 주기별로 회원을 동원하여 볍씨를 살포하고 있다.생태 자연보호와 함께 인간존엄성 보호차원에서 대한적십자사와 협조하여 헌혈 캠페인을 벌여 수집한 헌혈증을 긴급수혈이 요구되는 불우이웃에게 전달하는 자연보호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세계 물의 날 기
# 생활체육회는 어떻게 만들어졌나= 81년도에 새마을조기축구회에서부터 시작됐다. 그리고 새마을체육회로 이름이 바뀌었고 91년도에 생활체육회로 이름이 바뀌고 초대회장으로 창립했다. 새마을체육회 10년, 생활체육회 20년으로 지금 30년이 된 것이다.81년도에 운동한다고 얼굴 나타낸 사람들과는 다 같이 한 사람들이다. 고생도 많이 했다. 제가 생활체육을 통틀어
이한수 (주)성부종합건설 대표이사# 입찰을 전국적으로 하나= 충남이 90%다. 지역제한으로 종합공사는 100억 미만은 외지에서 들어올 수 없고 100억 이상은 외지를 가더라도 그 지역사람을 포함해야하는 제약이 있다. 전문공사는 7억 미만이다.# 일을 시작한 지는 얼마나 됐나= 건축학과를 졸업해서 평생을 이 일만 했다. 또한 오래전부터 부모님이 나를 키워주셨
김 보 환 1992~2002년1. 서산시 체육회 최초로 상조회 구성서산시 체육회 수석부회장(상임부회장) 역임하면서 서산시 체육회 최초로 상조회를 구성하였고 초대회장에 취임하여 체육인들의 화합과 친선을 도모하고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소통과 하합의 장을 마련하였고 10년의 임기를 잘 마무리 함. 1995년2. 서산시 체육회 송년의 밤 개최1995년 12월에 체육
유 장 곤 추천부문 : 사회봉사부문◦2004년 서산초등학교 학부모회장을 시작으로 법사랑위원회 서산지구회장 및 서산시 지역사회교육협의회 부회장을 역임하며 10여년 동안 청소년 선도와 범죄 예방에 헌신적으로 노력하여 서산시 및 동문2동의 올바른 청소년 양성과 치안발전에 기여한 공이 큼 ◦서산시 복지재단 이사, 서산인재육성재단 감사, 서성장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서산지구협의회 송희자 회장이 유창기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 회장에게 상금 100만 원을 기증했다.송희자 회장은 지난 5일 서산시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 제18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 및 제3회 서산사회복지대상 시상식에서 사회복지공로부문 대상을 수상하여 받은 100만 원의 상금을 어려운 사람들에게 써달라며 적십자사에 기증했다.송희자 회장은
[8.15역사특집] 당진시 석문면 소난지도 의병총, 등록문화재로 지정 예고 올해 광복절을 앞둔 지난 8일 문화재청이 당진시 석문면 소난지도 의병총을 등록문화재로 지정을 예고하면서 당진시민들은 그 어느 해 보다 고조된 분위기 속에서 광복절을 맞았다.등록 예고된 소난지도 의병총은 특별한 사유가 없을 경우 30일의 예고기간이 마무리되면 오는 9월 6일 경 등록문
TS샴푸 제품 개발자인 탈모닷컴(주) 장기영 대표가 지난 22일 대산중학교(교장 김태영)를 방문해 지역의 인재 육성을 위해 써달라며 장학금 1억 원을 기탁했고, 이 장학금을 매년 1천만 원씩 10년간 사용해 달라고 장학금 사용계획의 뜻을 전했다.장기영 대표는 대산중학교 25회 졸업생으로 장학금을 전달하면서 “대산읍 오지리에 살던 시절 대산중학교를
[추천인물탐방] 우리나라 고유의 검술 무예 전수하는 <해동검도 서산본관> 조근호 관장 최근 들어 검도의 신비함에 매료되어 배워보고 싶고 건강한 몸과 정신을 만들어보고 싶은 현대인들이 늘어나고 있다.지역에서 가장 많이 접할 수 있는 해동검도(海東劒道)는 우리나라 고유의 검술 무예로, 정조 14년(1790)에 완성된 『무예도보통지』를 토대로 복원,
[추천인물탐방] 당진시 석문면주민자치위원회 - 박석렬 위원장주민참여 확대를 통한 풀뿌리 민주주의를 정착시키기 위해 2013년부터 시범적 실시되고 있는 ‘읍·면·동 주민자치’가 전국적인 관심을 모으고 있다.충남에서는 당진형 주민자치가 가장 눈길을 끌고 있다. 출범 2년차의 반환점을 돌면서 각 읍면동 주민자치위원회
1. 전기적 생애 문인 주소록을 펼쳐보면 박영춘, 그는 자칫 도시 출신 시인으로 착각하기 쉽다. 서산시에 살고 있기 때문이다. 「도시와 시인」 이는 전혀 부조화이다. 그러나 「전원과 시인」, 하면 어딘가 낭만적이고 로맨틱 하다. 나도 문학청년 시절에는 꿈과 이상이 「시인과 농부」 였다. 어쩜 그런 생각이 움터 오늘의 문학관을 조성했는지도 모른다. 그리고 지
# 컨테이너 하우스를 하게 된 계기는?= 청소사업을 하면서 일반 가정집을 많이 접했다. 보면서 드는 생각이 외관은 모두 화려하게 하는데 내부는 일률적이라는 느낌을 많이 받았다. 또 가격이 비해 실용도가 떨어진다는 느낌을 받았는데, 최근 컨테이너 하우스가 주목을 받고 있어 관심이 많이 갔다. 가격도 평당 300만 원 초반대에 가능하고 단점보다는 장점이 많아
취재팀은 최근 국토 최서단 ‘격렬비열도’에서 최동단 ‘독도’까지 자전거 횡단을 성공적으로 마친 사단법인 독도사랑 운동본부 서산·태안지회 유봉동 지회장을 만나 인터뷰를 가졌다.유봉동 지회장은 서산태안지회가 어떻게 출범했는지, 이후 활동 계획을 설명했다.지금은 국회의원인 성일종 의원이 2015년 독도사랑운
서산시 석남동 김선학 동장이 '발품행정'으로 현장에서 답을 찾는 행정을 펼쳐 주민들로부터 칭찬을 받고 있다.취재진은 지난 7일 오전 김선학 동장을 만나 동사무소의 주민편의 행정과 앞으로의 각오를 들어봤다.김 동장은 1981년 2월 공직에 입문해 올해로 36년 째 행정을 펼치고 있다.김 동장은 '우문현답'을 강조하면서 모든 행정의
[추천인물탐방] 서산시 팔봉면 어송리 산골마을 – 최정선 국악인최근 열린 ‘제3회 해양안전 전국 문무예대회’에서 국악부문 국민안전처장관 대상을 최정선 국악인이 수상해서 주목을 받았다.최 국악인은 서산시 팔봉면 어송리에서 느티나무가든을 운영하면서 2013년 중앙대학교 국악교육대학에 입학, 경기민요 57호 이수자 자격을 취득했다
좋은이웃서산사랑위원회 가충순 위원의 추천으로 지난 27일 (사)빵이랑 떡이랑 조영은 이사와 인터뷰를 가졌다.(사)빵이랑 떡이랑은 월 기부금과 여러 후원자들의 지원으로 운영되는 곳으로 떡은 시간이 가능할 때 새벽부터 만들며, 빵은 매일 생산하여 독거노인, 요양원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눠주고 있다.조영은 이사는 “봉사는 마음으로 하는 것이다. 시부
[추천기관&인물탐방] 농협중앙회 홍성군지부 이범구 지부장을 만나다 농촌마을을 찾아가보면 가장 큰 문제가 일손부족이다. 젊은 사람들이 도시로 나가는 바람에 70대 노인들이 영농현장을 떠나지 못하고 있는데 넓은 논밭을 경작하기에는 너무 일손이 부족한 상황이다.또한, 농촌마을 주민들은 외롭다. 명절에나 자녀들이 방문해서 사람 사는 것 같지 실제로 영농철에
[추천인물탐방] 어머니포순이봉사단(한국자유총연맹태안군지부 소속) 이은경 여성회장 자라나는 학생들에게 가장 든든하고 적극적인 격려를 보내는 사람은 엄마들이다.태안의 엄마들은 집안에서뿐만 아니라 밖에서도 아이들의 안전을 염려하고 행동에 나서 주목을 받고 있다.지난 20일 적극적으로 지역사회 학생들을 지키는 엄마들로 구성된 어머니포순이봉사단 이은경 여성회장을 만
[독자추천인물] 전용배 재무총장 - 국제라이온협회356-F지구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고 장애인과 더불어 사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헌신하는 사람들이 지역사회에 희망을 선물하고 있다. 독자들의 추천을 받아 본지에서는 이번 호 추천인물로 전용배 국제라이온스협회 356-F지구 재무총장을 선정했다.지난 16일 취재팀이 만난 전용배 재무총장은 거동이 불편한 충남지역 장
지난달 29일 서산공동취재팀은 서산시 장애인연합회 윤형식 회장을 만나 장애인들에 대한 인식 개선, 일자리 등에 대해 물어봤다.서산시 장애인연합회는 지체장애인협회 서산시지회, 농아인협회 서산시지부, 시각장애인협회 서산시지회, 교통장애인협회 서산시지부 4개(농아, 시각, 교통, 지체) 장애인 단체로 장애인의 의식 개혁, 장애인들의 권익을 대변하고 서로 하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