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문화도시 서산의 미래비전 심포지엄’이 서산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렸다.심포지엄은 서산시문화도시사업단이 주최, 주관했으며 서산시가 후원했다.서산 미래비전 심포지엄은 서산시문화도시사업단 출범 이후 사업단 홍보 및 사업의 추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목적을 두고 서산의 문화특화지역 조성사업의 추진방향 모색과 서산의 문화도시사업의 미래를 주
24일 더스키80(짚시밴드)가 서산시청 앞 솔빛공원에서 'lunchtime 콘서트'를 가졌다.서산시가 주최하고 서산시문화회관이 주관한 이번 콘서트는 점심시간이 끝나는 시간에 맞춰 진행돼 시민들과 시청 직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더스키80은 프랑스 길거리에서 연주되는 프렌치집시 음악을 들려주는 밴드이며, 정용도 리더를 중심으로 바이올린, 기
빗자루 내밀며 함부로낙엽을 치우지 마라별빛 먹고 자랐다.낙엽이 그저 좋다고밟지마라달빛 품에 자랐다.무심하게낙엽을 태우지 마라햇빛으로 물 들였다.낙엽은 까마득히멀고 먼 곳에서멀다않고 달려 오신 손님들이가슴으로 키웠다.
당진문화재단이 오는 21일부터 27일까지 7일 간 당진문예의전당 전시관에서 ‘당진 올해의 작가展 2016’2부를 개최한다. ‘당진 올해의 작가전’은 당진미술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중견작가를 대상으로 매년 공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한 뒤 알리는 기획전시 행사로, 당진미술의 현주소와 우수성을 알리고 지역 전시문
심훈기념관이 지난 15일과 16일 천안 독립기념관에서 열린 ‘2016 현충시설 체험박람회’에 참가해 나라사랑과 농촌계몽 정신을 일깨웠다.‘독립운동과 나라사랑을 이야기하다’를 주제로 열린 이번 박람회는 독립기념관이 주최‧주관하고 국가보훈처가 후원하는 행사로 국가를 위해 희생하거나 공헌한 분들의 공로와 희생
그 역사를 살펴보면 1957년 6월 15일 서산문화원이 설립되었으며 초대 원장으로 안상혁이 취임하였는데 1991년 8월 23일 행정 구역 개편과 함께 서산문화원으로부터 태안문화원이 분리되어 충청남도 서산시 읍내동 472-2번지에서 시작되었다.
1800년 해상왕국 백제 내포문화의 부활을 위한 월드 인 서산 제9회 닻개 백제내포문화제가 우리 민족이 하늘을 연 의미 있는 날인 10월 3일 개천절에 성황리에 개최됐다.닻개문화제추진위원회(위원장 백승일)가 주최하고 서산시문화예술단체협의회(협회장 박인규)와 사)한국연극협회 서산지부지(지부장 엄익준)가 주관하는 제9회 닻개 백제내포문화제가 우천으로 인해 서산
[서산인물열전] 윤곤강(尹崑崗) 시인 - ‘시는 현실적·시대적 진실의 열정적 표현이 되어야 한다’ 지난 5일 서산시문화회관 옆 작은 쉼터에 세워진 기념비에서 감동적인 시를 읽을 수 있었다. - 비바람 험살궂게 거쳐 간 추녀 밑날개 찢어진 늙은 노랑나비가맨드라미 대가리를 물고 가슴을 앓는다. 찢긴 나래에 맥이 풀려그리운 꽃밭
[독자가 궁금한 뉴스] 문화 인프라 부족한 당진문화시설, 어떻게 생각하세요 지난 1999년 현재 건물로 이전 한 이후 활발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당진문화원.이곳에서 29일 (사)충청남도노래연습장업협회 회원들이 참가해서 위생교육과 소방교육이 열렸다. 참가한 100여 명의 회원들은 열심히 강의를 듣고 영업장에 적용할 수 있도록 메모도 하고 질문도
서산시 운산면 여미갤러리에서 거미줄 이야기인 국호정 작가의 개인전이 9월 30일까지 열린다.국호정 작가는 “거미줄은 얽히고 설킨 우리의 인생처럼 다양한 생각과 느낌을 표현 할 수 있는 매력적인 소재를 작업을 하면 할수록 그 소재가 가지고 있는 무궁무진한 상징과 상상력들이 작가를 매료시켰기 때문.”이라며 “도시의 고독, 실존적
22일 오전 11시 서산시 인지면 무학로 송곡서원(유사 조재흥)에서 '추계제향'을 올렸다.이날 제향에는 이규선 인지면장, 이준호 문화원장을 비롯한 지역 인사, 주민 100여 명이 참석했다.이성렬 집례의 시작으로 초헌관 이규선, 아헌관 조한우, 종헌관 기병옥 씨가 맡아 엄숙한 가운데 현인들의 예를 올렸다.또한 이곳 송곡서원에는 아홉 분의 현인
서산시 문화회관 대공연장과 농어민문화체육센터에서는 21일부터 22일까지 양일간 '제11회 평생학습 발표회'가 열린다.시가 주최하고 문화원, 지역사회교육협의회, 생활체육회, 마을학교 문해강사협의회가 주관하는 이번 발표회는 이완섭 시장, 우종재 시의회의장, 이준호 문화원장을 비롯한 시의원, 각 학교장, 주민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
서산시 문화회관(관장 한옥희)에서는 7080세대의 추억과 낭만이 담긴 포크송을 들려줄 콘서트 ‘자전거타고 동물원에 여행가자’를 다음달 12일 무대에 올린다.이날 통기타 하나로 마음을 편안하게 만드는 힘을 가진 포크송 그룹인 여행스케치 및 자전거를 탄 풍경과 동물원이 주옥같은 20여곡을 선사할 예정이다.특히 빠르게 변하는 세상 속에서 음
서산시 해미면에서 15일 오후 해미읍성 특설무대에서 '제4회 해미면민 화합 한가위 노래자랑'이 펼쳐졌다.해미읍성 역사보존회(회장 성두현)가 주최하고 이장단협의회, 사회단체협의회, 자율방법대가 후원하는 이번 노래자랑은 이완섭 시장, 성두현 역사보존회장, 성일종 국회의원을 비롯한 한현교 면장, 각 사회단체장, 주민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
고운 최치원 선생의 추계 제향이 12일 오전 서산시 지곡면 부성사에서 열렸다. 이날 (사)부성사 대표 박부무 유사, 종친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추계제향은 고운 최치원 선생의 업적과 학문·유덕을 기리며 초헌관 이상목 시 문화관광과장, 아헌관 김종길 지곡농협조합장, 종헌관 김교성씨가 맡아 제향을 올렸다. 그 밖에도 유사들은 대
3일 서산시 문화회관 소공연장에서 (사)한국 전통예악총연합회 서산지부 주최로 2016 정가 발표회가 열렸다.서산대한노인회, 한국죽파정가공연단 협조 및 서산시, 서산시의회가 후원했으며 출연자 및 시민 1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루었다.이번 대회를 준비한 안희숙 지부장은 “시조도 한 수 배우고 우리의 옛것을 통하여 몸과 마음을 차분히 가다듬어 보
추석을 맞이해 해미읍성서 민속행사를 추석날인 15일부터 16일까지 양일간에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고향을 방문하는 방문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옛정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선사하고자 추진됐다.행사운영시간은 추석당일인 15일은 오후 1시부터, 16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운영된다.이 기간 동안 대북, 사물놀이, 줄타기 등 공연이 진행되며 민속가옥에
도서관명: 서부평생학습관작성자: 정선경도서명: 고양이를 잡아먹은 오리저자: 김근우출판사: 나무옆의자서평 제목: 벗어 버린 집착 끝에 찾아온 소중한 삶정보통신의 발달로 세계 곳곳에서 일어나는 사건 사고뿐만 아니라 별난 이야기들을 어렵지 않게 접할 수 있는 세상이다. 그래서일까 「고양이를 잡아먹은 오리」라는 책제목을 보고 정말 오리가 고양이를 잡아먹은 사건이
서산문화원(원장 이준호)은 어르신문화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시행하고 있는 한지공예 강좌 수강생들을 대상으로 지난 8월 31일 문화답사를 시행했다.이날은 국내 몇 안되는 한지 전시관인 원주한지문화테마파크를 방문하여 한지 제작과정을 살펴보고 전시관람을 하였으며 참여자들의 실력향상의 기회를 제공코자 기획되었다. 답사를 시행하여 수강생들간의 화합과 교류의 장을 마련하
당진문화연대와 서훈서적, 아띠아뜰리에가 공동주최하는 나눔콘서트가 이달 30일 오후 7시 30분 당진문예의전당 야외공연장에서 개최된다. ‘유명 성악가들이 전해주는 우리가곡’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콘서트에는 소프라노 방정숙, 허정림, 최수안, 이진영, 바리톤 김태선, 피아노 강수연이 출연해 우리 가곡의 아름다운 선율을 들려줄 예정이다. 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