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자동차 아산공장, 삽교호 기름유출관련 진상규명 및 피해보상 요구 - 당진시의회(의장 이종윤)가 26일 제53회 당진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현대자동차 아산공장의 삽교호 기름유출과 관련 철저한 진상규명과 피해주민에 대한 피해보상 및 재발방지 대책을 강력히 촉구하고 나섰다. 이날 인효식 의원은 대표발의를 통해 ‘현대자동차 아산공장 우수
서산시는 UN에서 정한‘세계 물의 날’을 맞아 물의 소중함과 물 절약 실천을 홍보하기 위한 ‘물사랑 거리 캠페인’을 서산공용버스터미널 인근에서 지난 22일 펼쳤다. 이날 시 직원과 K-water 서산권지사 임직원 등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병물과 물 절약 홍보물을 시민들에게 나눠주며 물의 중요성, 물 절약 공감대
서산시가 지난달 24일과 이달 24일 이틀간 테크노벨리에 준공된 이편한세상아파트 입주지원센터에서‘찾아가는 이동 세무 민원실’을 운영해 눈길을 끌었다. 이동세무 민원실에서 시 세무과 직원이 나와 취득세 현장 접수와 지방세 상담은 물론, 분양권 공동명의 및 셀프 등기 절차도 안내했다 시는 이동 세무 민원실이 주민들의 많은 호응을 얻어, 준
- 국비 12억 5천만원을 포함, 총 사업비 31억원 투입해 서산문화원에 조성 -- 시민 문화향유 욕구 충족 및 서산지역의 영상문화 수준 향상 전망 - 서산시민의 영상문화를 향유에 대한 욕구를 충족시켜줄 서산영상미디어센터가 문을 연다. 서산시는 23일 서산영상미디어센터의 조성을 마무리 짓는 개관식을 갖고 본격 운영된다고 밝혔다. 시는 최신 미디어 문화시설의
-22일 인구정책 추진계획 보고회 개최, 74개 인구증가시책 제시- 인구위기 극복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태안군이 지난 22일 한상기 군수와 각 부서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청 중회의실에서 ‘인구정책 추진계획 보고회’를 갖고 중·장기 인구정책 추진방향 정립을 위한 본격적인 논의에 나섰다. 이번 보고회는 최근 이어
당진소방서(서장 박찬형)은 체계적인 소방안전교육과 다양한 체험활동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조기안전문화 정착에 기여하고자 오는 4월 30일까지 한국119소년단원을 모집한다. 한국119소년단은 1963년 창단 이래 어린이에게 안전에 대한 의식과 습관을 기르고 학교나 가정 등 생활 주변에서 실천해야 할 안전수칙을 배워 안전문화 확산에 선도적인 역할을 해 왔다. 모
- 학교폭력예방교육 실시 - 서산석림초(교장 유병남)는 19일(월) 학교폭력 없는 학교 만들기 다짐대회를 실시했다. 4,5,6학년 학생들은 교실에서 학교폭력 예방 교육 영상을 시청한 후, 학교폭력 근절을 위한 서약서를 작성하고, 학교폭력 근절 서명을 하였다. 교직원은 교무실에서 학교폭력 근절을 위한 결의문을 낭독하였다. 21일(수)에는 아침 등교시간(8:0
기존 130면에서 190면으로 주차면수 늘어, 이용객불편 해소 기대 서산문화복지센터(센터장 김영제)는 지난해 11월 착공한 주차장 확장공사가 5개월간의 공사를 마치고 준공했다고 26일 밝혔다. 주차장 확장공사는 센터 내 청소년수련관, 여성회관, 어린이도서관 이용객을 위한 주차공간이 부족하여 많은 어려움을 겪어오고 있는 가운데, 서산시가 예산 3억 3천여 만
적극적인 돌발해충 사전방제로 확산방지 및 피해 최소화에 앞장 예산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5일부터 22일까지 관내 12개 읍·면을 대상으로 현지 출장예찰을 실시해 갈색날개매미충 등 돌발해충 월동난 발생 현황을 파악했다. 군은 지난 겨울기간 동안 평균 기온이 평년대비 1∼3°C가량 낮아 돌발해충 발생율이 낮아질 것으로 예상되나 봄철 기
황선봉 군수는 22일 국토교통부 임종일 철도건설과장이 서해선 복선전철 삽교역사 현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삽교역 신설 당위성을 강조하고,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이날 국토교통부 철도건설과의 현장 방문은 서해선 및 장항선 개량 2단계 철도현장 방문 계획의 일환으로 삽교역을 포함 4개 역을 방문하는 일정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삽교역사 철도건설 현장에는 서해선
서산시는 지난 1월 15일 대산공단 입주업체인 롯데케미칼에서 발생한 벤젠 누출사고에 대한 주민설명회가 대산읍 발전협의회 주관으로 21일 대산농협 회의실에서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 설명회에서 시를 비롯해 서산화학방재센터, 충남도 등 유관기간 및 기업체가 벤젠 누출사고에 대한 그간의 조치사항 및 사고처리 시 발생한 문제점 등을 설명했다. 특히 지난 1월 16일
-운전자들이 보행자 쉽게 인식해 교통사고 예방 효과- 태안군이 어린이와 노약자 등 보행자 중심의 교통정책 추진에 나서 군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군은 태안읍 태안초등학교와 백화초등학교, 화동초등학교 등 3개 학교 인근 횡단보도에 총 3천만 원을 투입해 ‘옐로카펫’ 31개소를 설치했다고 22일 밝혔다. 옐로카펫은 횡단보도 대기공간(
태안소방서(서장 구동철)는 봄철을 맞아 산을 찾는 등산객이 늘어남에 따라 산악사고 역시 꾸준히 증가 추세에 있어 등산객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보통 2월 말부터 3월까지는 해빙기로 겨울과 봄의 특성이 공존해 산 정상 부근에는 눈이 남아있고 그늘진 곳에는 얼음이 녹지 않는 등 곳곳에 위험이 도사리고 있어 주의해야 한다.안전사고를 예방하려면 ▲자
- 성희롱·성폭력·성매매·가정폭력 없는 건강한 조직 문화 구축 - 한국동서발전(주) 당진화력본부(본부장 박상준)는 3.20(화) 오후2시부터 본부 대강당에서 전 직원 대상 4대 폭력예방 교육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4대 폭력예방 교육은 성에 대한 건전한 가치관 함양과 건강한 조직문화 구축을 위해 전 직원이 의무적으로 이수
당진소방서(서장 박찬형)가 지역 내 유치원생, 어린이집 원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119이동안전체험차량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119이동안전체험차량이란 지진체험, 소화기체험, 영상교육체험, 연기피난 및 탈출체험 등 다양한 안전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생활 속 안전수칙을 쉽고 재밌게 익힐 수 있는 차량이다. 박찬형 서장은“이번 체험은 보다 쉽고, 유익하
서산소방서(서장 류석윤)는 지난 20일 서산시민체육관에서 유관기관 등 인원 56명과 차량 8대를 동원해 불시 긴급구조통제단 가동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대형재난 발생에 대비해 긴급구조통제단 가동을 통해 유관기관의 협업체계를 유지하고 반별 임무수행 및 지휘능력 향상을 위해 추진됐다.훈련 내용은 △화재 발생에 따른 초기대응훈련 △다수사상자 발생에 따른 인명
-지난 20일과 21일 돌풍으로 인해 고북면 일원에 심은 총각무 5만평 피해 -- 서산시 공무원·공군 제20전비 장병 200여명 피해복구 나서 - 서산지역에 불어 닥친 돌풍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농가를 돕기 위해 민·관·군이 한 뜻으로 나섰다. 서산시에 따르면 지난 20일과 21일 강한 돌풍으로 고북면 가구리 및 초록리
서산버드랜드에서 지난 17일부터 선보이고 있는 어린이 인형극‘흥부놀부전’이 입소문을 타고 호응을 얻고 있다. 블랙라이트 특수조명을 활용한 이 인형극은 전래동화인 흥부와 놀부를 각색하고 어린이들을 위한 재미와 교훈을 담았다. 이 인형극은 서산버드랜드의 생태해설사들이 진행하며, 토요일과 일요일 및 공휴일 오전·오후에 각 1회씩
-충남도 주관 ‘행복한 도시만들기’ 공모에 2개 부문 선정 쾌거- 태안군이 충청남도가 주관한 ‘2018 행복한 도시만들기’ 공모에서 ‘스마트 공원’ 부문과 ‘도로·교통표지’ 부문에 각각 선정돼 도비 2억 6700만 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행복한 도시만들
홍성군, 보육교직원 대상 아동학대 및 4대 폭력 예방교육 실시 홍성군은 지난 20일 홍주문화회관에서 관내 500여명의 어린이집 보육교직원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교육과 4대폭력 예방교육을 진행했다. 홍성군어린이집연합회가 주관해 실시한 이날 교육은 1부에서 충남 서부 아동보호전문기관 김길수 관장으로부터 아동학대의 유형(신체적·정서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