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00시 30분경 당진시 장고항 마섬포구 횟집촌 지역에서 원인 모를 화재로 경량철골 조립식 건축물 상가 3채가 전소 됐다.화재는 첫 번째 상가 에서 발화됐고, 3번 째 상가 까지 번져 전소 됐다.인명 피해는 없는걸로 알려 졌으며, 경찰은 화재 원인을 조사중에 있다고 밝혔다.마섬포 횟집촌은 송산면 성구미 포구가 현대제철에서 수용됨에 따라 현재 장고항 마
평택해경, 당진 송악 고대지구 해안가 방제 작업- 해안가 폭 2미터, 길이 150미터 기름띠 발견...제거 작업 실시 중 -평택해양경찰서(서장 김석진)는 10월 22일 오후 6시 41분쯤 충남 당진시 송악읍 고대지구 근린공원 앞 해안가에 검은색 기름띠가 떠 있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방제 작업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10월 22일 오후 10시 30분 현재
- 평택해경, 전복 낚싯배 구조 대산민간해양구조대장 최태선씨 해경청장 표창 -충남 북부 해상치안을 담당하고 있는 평택해양경찰서(서장 김석진)는 10월 21일 오전 10시 경찰서 회의실에서 전복된 낚싯배에서 소중한 생명을 구한 민간해양구조대원 최태선씨에게 해양경찰청장 표창을 전수했다고 밝혔다.충남 대산 민간해양구조대원인 최태선(52세)씨는 지난 10월 8일
- 8일 오전...충남 당진시 대난지도 동방 해상...생명 지장 없어 -평택해양경찰서(서장 김석진)는 10월 8일 오전 10시 35분경 충남 당진시 대난지도 동방 약 1.4해리(약 2.6킬로미터) 해상에서 2.53t 짜리 낚싯배가 뒤집어져 탑승했던 선장 1명과, 승객 7명 등 8명 전원을 구조했다고 밝혔다.이들 8명은 이날 오전 6시 55분 삼길포항을 출항
[사고&심층취재] 무더위 속 물놀이 사고 급증 우려, 어떻게 대처하고 있나 무더위가 계속 이어지면서 충남지역 곳곳에서 물놀이 사고가 염려되고 있다.충남 공주에서 낚시객이 물에 빠져 숨지는 등 수난사고가 잇따랐다. 4일 오전 2시49분께 공주시 신관동 공주대교에서 여성 1명이 다리 아래로 떨어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소방서 등은 수색 보트 등 장비 20
당진소방서, 집중호우 대응 기상특보통제단 가동-신속한 현장 대응을 위해 최선-당진소방서(서장 김오식)는 25일 당진지역 호우경보에 선제적 대응, 재난 흐름 및 변화하는 상황에 대처하기 위해 오전 6시05분경 기상특보통제단을 가동했다.주요 조치사항으로는 ▲통제단 부분가동(비상근무)실시 ▲상황보고반, 언론대응반, 자원관리반 임무부여 ▲상황판단회의 개최 ▲소방활
[교육&현장점검] 스쿨존에서만 연간 500명의 어린이 교통사고, 어떻게 막을 수 있나 스쿨존에서만 연간 500명의 우리나라 어린이가 교통사고를 당하고 있다. 연간 보행 중 교통사고를 당하는 어린이 5,000명 가운데 10%에 해당하며, 학교 앞에서 매일 하루 약 2건의 교통사고가 일어난다는 것을 의미한다.어린이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해 구획된 '
- 주범 A씨 등 8명 구속 기소의견으로 송치하였으며, 현재 수사진행 중으로 전국으로 수사 확대 예정충남경찰청 광역수사대는 가축재해보험에 가입되어 있는 살아있는 닭을 일부러 죽이거나 냉동창고에 보관중인 이미 죽은 닭을 사용하여 보험사고로 위장하여 가축재해보험금 30억원 상당을 편취하고, 이를 목적으로 국가보조금 등으로 가축재해 보험에 가입한 피의자 21명
평택해양경찰서(서장 여성수)는 6월 10일 오전 8시 37분쯤 충남 당진시 대난지도 앞 남동쪽 약 160미터 해상에서 도비도와 대난지도 사이를 운항하는 106톤급 여객선(선원 2명, 승객 18명 탑승)이 우현 엔진 고장으로 멈췄다는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다.이 사고로 여객선의 대난지도 입항이 지연됐으며, 고장 나지 않은 좌현 엔진을 이용해 대난지도 선착장에
20일 오후 7시쯤 서산시 대산읍 대산공단 현대오일뱅크 공장 내 현대케미칼 유류 분리탑에서 불이 났다. 현대 측은 자체 소방대가 20분 만에 불을 껐으며 인명피해와 유해 물질 유출은 없다고 밝혔다.불이 난 공장은 지난 10일부터 한 달 동안 가동을 중단하고 정기 보수 작업을 하던 중이었다.소방당국은 정비 과정에서 튄 용접 불꽃이 유류 분리탑 상부의 부직포에
오피스텔 전세보증금 편취한 관리업체 대표 등 2명 구속천안서북경찰서(서장 남제현) 수사과에서는오피스텔 분양자들과 월세로 위탁관리 계약을 체결하고, 임차인들과 전세계약을 하여 전세보증금을 편취한 오피스텔 관리업체 대표 A씨 등 2명을 구속하였다.대표 A씨는 2013. 8월경부터 2019. 3월경까지 약 6년간 B업체란 상호로 오피스텔 분양 및 위탁관리업을 하
서산시, 대산공단 화학사고 대책마련에 나서일 대책회의 갖고 서산시-대산공단 6사간 상호협력 강화하기로 -오는 5월 3일부터 화학물질안전관리위원회 구성 및 운영 -서산시(시장 맹정호)가 최근 대산공단 입주기업 화학사고가 잇따르는 가운데 시민안전 확보를 위해 대책 마련에 나섰다.서산시는 19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김현경 부시장 주재로 대산공단 6사(현대오일뱅크,
경찰관에게 순찰을 요청하세요!태안경찰서(서장 장동찬)은 탄력순찰을 강화하고 있다. 경찰청은 17년 9월부터 시민과 함께 하는 탄력순찰을 강화하여 시민의 시각으로 경찰관이 놓칠 수 있는 순찰구역을 다니며 범죄예방 효과를 극대화 한다.탄력순찰이란, 순찰구역을 주민이 직접 정하는 것으로 순찰구역을 관내 경찰관들에게 직접 요청하는 것이다. 다시 말해, 비탄력적인
충남 북부 해상을 관할하는 평택해양경찰서(서장 여성수)는 16일 오전 10시 24분쯤 충남 당진시 석문면 대난지도 남동쪽 약 500미터 해상에서 엔진 고장으로 멈춰 선 0.5톤급 레저보트(승선원 2명)를 구조했다고 밝혔다.이날 오전 10시 9분쯤 레저보트 승선자 김모(남, 49세)씨로부터 엔진 고장으로 표류 중이라는 신고를 접수한 평택해양경찰서 대산파출소는
평택해양경찰서(서장 여성수)는 4월 5일 오후 4시 7분쯤 충남 서산시 대산읍 독곶리 황금산 앞 해상 갯바위에 고립되어 구조를 요청한 낚시객 1명(이모씨, 30대, 남성)을 구조했다고 밝혔다.이날 오후 3시 35분쯤 바닷물이 차오르는 갯바위에 고립됐다는 신고를 접수한 평택해경은 민간해양구조선을 동원하여 고립자 구조에 나섰다.구조에 나선 평택해양경찰서 대산파
태안군, ‘대형 산불예방’ 위해 총력 다한다!-가세로 군수 직접 지휘 8개 읍·면장 정위치 근무 지시, 회의 조기 소집해 전직원 비상대기체제 점검-태안군이 최근 강원도 고성·속초 일대를 휩쓴 산불과 관련해 긴급 회의를 열고 산불 예방을 위한 총력 대응에 돌입한다.군은 강원도 대형 산불 진화를 위해 태안소방서 인
예산경찰서(서장 김장호)는 재결합을 요구하며 폭력을 행사하던 前 남편을 둔기로 때려 살해한 후 도로 갓길 옆 쓰레기 더미에 유기한 A씨(여, 37세) 남매를 살인 및 사체유기 혐의로 구속, 수사중이라고 밝혔다.경찰은 지난 3월 8일 오전 9시 40분경 예산군 신양면에 있는 차동고개에서, 쓰레기를 치우던 이 동네 주민으로부터 사람 뼈가 있다는 신고를 접수 받
당진 토네이도가 휩쓸고간 현장당진시 송산면 가곡리 일원 토네이도, 주택 등 초토화 컨테이너 차량으로 덥치기도..관련부서 현장출동 부서 간 공조체계로 피해상황 파악 복구 만전충남 당진시 송산면 가곡리 일원에 토네이도 태풍으로 주택이 파괴되고 지붕이 날아가는 등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15일 15:30∼16:00경 돌풍에 의한 회호리형 태풍으로 송산면 가
현대제철 당진공장에서 50대 근로자가 숨진채 발견됐다.20일 오후 5시 20분경 원료 이송 시설에서 벨트컨베이어를 정비하던 광양(주) 직원 이 모씨가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이 씨는 컨베이어벨트 부품 교체 작업 도중 컨베이어벨트에 끼어 숨진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현대제철은 "유가족들의 슬픔과 고통에 깊은 위로를 드리며, 관계 기관에 적극 협조하여
8일 서산시 인지면 모월리 9번지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서산소방서는 저녁 8시 50분에 119 화재신고를 받고 바로 출동하여 21시 40분에 완진되었으며도착 당시 아궁이 근처에서 87세 이모씨(남자)가 사망한 걸로 발견되었다. 주택과 창고는 도착당시 전소되었으며 주택은 지은 지 40년된 건물이다.화재원인은 조사 중으로 알려지고있으며,가재도구는 전소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