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을 맞아 22일부터 26일까지 5일 간의 연휴가 펼쳐지는 가운데, 서해안 최고의 관광휴양도시 태안에서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들이 관광객들을 유혹하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먼저, 안면읍 백사장항에서는 29일부터 10월 14일까지 16일간 ‘제19회 안면도 백사장 대하축제’가 펼쳐져 대하와 함께 제철을 맞이한 꽃게와 전어, 전복,
보령시에 추석을 앞두고 각 기관 및 단체로부터 이웃사랑을 위한 후원이 이어지고 있다.대천3동은 지난 14일 오후 동 직원 및 통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르신들의 쉼터인 동대 1, 2통 경로당을 방문해 정화활동과 함께 어르신들게 추석을 잘 보내시라고 안부인사를 가졌고, 웅천읍에서는 웅천석재전문화산업단지 내 석가공업체인 돌&돌(대표 유후자)에
충남지방경찰청(청장 이재열)은 민족의 대명절인 추석연휴를 맞이하여 귀성·귀경차량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9. 21.(금) ∼ 9. 26.(수) 까지 특별교통관리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 기간 동안 1일 경찰 496명, 헬기 및 순찰차 225대를 동원 전통시장과 공원묘지 등 58개소 혼잡장소와 고속도로·국도 주변상습 정체
서일고등학교 봉사 동아리 ‘서일레오클럽 2학년 유병준 학생 외 35명은 지난 16일(일) 서산중앙호수공원에서 스폰서클럽인 서령라이온스클럽(회장 윤상노) 회원 25명과 합동으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했다. 이날 봉사에 함께 참여한 조한구 서일고 이사장은 “서일레오클럽 회원들의 참다운 봉사의 의미를 이해하고 지속성 있는 봉사 활동을 통해 학
13일 오후 서산 서일고등학교에 KMI 김홍민 대표이사 등 14명의 선배들이 학교를 찾았다. 1-2학년 343명을 대상으로 선배들이 진로 특강을 기부하기로 한 날이기 때문이다. 서일고 관계자는 직업인들을 초청하여 직업의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학생 스스로 진로를 설계하는데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교육 기부 진로 특강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날 학생들은 삼
대전지방검찰청 서산지청(지청장 고은석)과 사단법인 서산지역범죄피해자지원센터(이사장 김덕호)는 9월 12일 서산지청 대회의실에서 추석명절을 앞두고 피해자들에게 지원금을 전달했다.이날 전달식에는 고은석 지청장을 비롯한 (사)서산지역범죄피해자지원센터 김덕호 이사장 등 임원, 운영위원들이 참석해 26가정에 총 1,300만원 상당의 생계비 및 물품을 전달했다.고은석
예산군이 사회적 약자의 이동권 보장으로 희망을 굴려나가고 있다.예산군은 지난 5월부터 전동휠체어 급속충전기를 민원실 내에 설치‧운영하고 있다. 전동휠체어 무료 급속충전기는 전동휠체어 등 전동보장구 이용이 증가에 따라 이동 중 배터리 소모와 방전 등으로 발생하는 불편과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에 설치된 급속충전기는 일반충전기에 비해 충
홍성군의회(의장 김헌수)는 지난 17일 양승조 충남지사를 방문해 축사악취 등 최근 민원이 급증하는 내포신도시 현안사업에 대해 도차원의 지원을 건의하였다. 홍성군의회는 이날 ▲ 내포신도시 축사악취 문제 적극 해결 ▲ 내포신도시 내 주차장 부족 해결을 위한 주차타워건립 도비지원 ▲ 내포신도시 내 종합운동장 건립 ▲ 열병합 발전소 청정연료 전환을 위한 적극적인
허구한 날 돌싸움만 하느니차라리 그 돌 깨버렸으면 싶다그 돌 깨면 모르면 몰라도하얀 피가 용솟음치리라역사실록 두루마리 펼치리라피눈물 소낙비 쏟으리라목화송이 목청껏 울부짖으리라 만약에 그 돌 깬다면백두산은 그 돌덩이를천지로 다시 불러들이리라빼앗기지 않으려는 어미의 심정아예 손을 놓아버리듯흰곰은 망치를 내팽개치리라그 돌을 깬 자땅위에 온전히 서있지 못하리라흰곰
한국서부발전(사장 김병숙, 이하 서부발전) 태안발전본부는 8월 13일부터 심각한 농업용수 부족에 시달리고 있는 인근 농가를 위해 살수차를 동원, 농사용 물을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태안군은 지속되는 폭염과 가뭄으로 심각한 피해를 겪고 있다. 저수지는 바닥을 보이고 있고, 논바닥은 메말라 갈라져 가고 있으며 밭작물은 타들어 가고 있다.이러한 상황에서 태안발전
지난 9일 3억원에 이어 5억원 추가 투입 - 서산시가 연일 기록적인 폭염으로 인한 가뭄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농작물 피해예방을 위해 예비비를 추가 지원한다. 시는 가뭄대책 예비비로 지난 9일 3억원을 지원했으나 폭염과 가뭄이 지속될 것으로 예측됨에 따라 피해 최소화를 위해 5억원을 추가지원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예비비는 임시양수저류시설, 둠벙조
서산시가 최근 계속된 고온다습한 날씨로 미국흰불나방, 선녀벌레 등의 돌발해충이 산림은 물론 농경지 등으로 확산됨에 따라 방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미국흰불나방이 2화기에 들어섬에 따라 서산시는 적기방제를 위해 방제단 3개조 9명을 투입하여 주 피해 수목인 벚나무, 뽕나무 등 활엽수를 집중 방제 작업 중이다. 또한 농약을 살포하는 화학적 방제만으로는
- 10개소에 비상벨 33개 설치 - 서산시는 여성용 공중화장실 10개소에 안심 비상벨 33개를 설치했다고 17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안심 비상벨은 최근 여성 대상 성범죄로 사회적인 불안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여성들이 안심하고 화장실을 이용하고 위급상황 발생 시 신속히 대처하기 위해 설치되었다. 설치대상은 유동인구가 많고 방범이 취약한 여성용 화장실로 입
내포성인학교 중등학력 인정 성인문해교육, 배움의 열기 활활 홍성군이 충남 지자체 최초로 중학학력인정 문해교육 운영을 위한 보조금을 지원하는 등 평생교육 실현을 위한 성인문해 교육에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는 가운데 폭염도 이겨내는 늦깎이 배움의 열정이 타오르는 곳이 있다. 홍성군은 2010년부터 관내 105개 마을에 찾아가는 성인문해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 소음피해 현안사항 의견 공유와 향후 공동대응 방안 모색하는 시간 가져 - 서산시의회 군용비행장 소음피해대책 특별위원회(위원장 가충순, 이하 소음특위)는 16일 의회 간담회장에서 20전투비행단 소음피해대책위원회(위원장 구본웅, 이하 소음대책위)와 간담회를 진행했다.소음특위 재구성 후 처음 열린 이번 간담회는 소음대책위와 소통의 장을 마련하여 관련 현안사항
-올해 말까지 솔향기길 등 관광지 14개소에 공공와이파이 설치키로--농어촌버스에도 와이파이 구축 추진, 내년까지 공공와이파이 98개소로 확대- 태안군이 지역 주민 및 관광객들의 편의를 위해 공공와이파이(Public Wi-Fi) 시설 확대를 추진한다. 군은 지난달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2018 관광지 공공와이파이 구축’ 공모 결과 태안군
지난 주 새벽시간에 천안의 어느 국도에서 졸음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로 여름방학을 맞아 아버지와 함께 시간을 보내고 집으로 귀가하던 유치원생 아들이 현장에서 사망했다. 이전에도 광역버스기사의 졸음운전과 영동고속도로 둔내터널에서의 졸음운전으로 많은 사상자가 발생했다최근 연일 계속되는 최악의 폭염 탓에 교통사고도 증가하고 있다. 무더위로 인한 주의력 저하와 졸음
- 당진화력, ‘희망풍차 사랑의 빵나눔’봉사활동 시행 - 한국동서발전 당진화력은 8.14(화) 대한적십자사 당진지구협의회봉사관에서 ‘희망풍차 사랑의 빵나눔’ 사업을 위한 빵 만들기 봉사활동을 시행하였다고 밝혔다. ‘희망풍차 사랑의 빵나눔’ 봉사는 당진화력이 대한적십자사 당진지구협의회와 함께 지
10일 LG화학 대산공장(주재임원 김동온 상무)에서 대산고등학교(교장 서소현) 화학동아리 학생 17명이 현장 체험학습을 실시하였다. 이는 LG화학 대산공장과 대산고등학교가 실시하는 ‘젊은 꿈을 키우는 동고동락’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실시된 것으로서, 화학관련 진로를 희망하는 학생들이 대산공장 현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이
- 홍성군 제18회 홍성마라톤대회 개최, 8월 21일(화) 16시까지 신청자 모집 제18회 홍성마라톤 대회가 오는 9월 2일 오전 9시부터 홍주종합경기장에서 개최되는 가운데, 홍성군이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막바지 참여자 모집에 나섰다. 홍성군은 국민적 영웅이며 마라톤 역사에 큰 획을 그은 이봉주 선수의 업적을 기리고자 매년 이봉주 보스턴 제패기념 홍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