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 31일 당진에 5일장이 제법 크게 열렸다. 당진3교부터 길게 늘어선 이곳에 먹거리, 볼거리, 입을 것 등 없는 게 없다. 봄을 맞아 집단장을 하려는 주부들을 화사한 꽃이 만발한 꽃시장이 유혹한다. 2-3천원으로 집안분위기, 기분전환에도 그만. 봄단장, 전통시장에서 준비해보자. 다음 5일장은 4월 5일에 열린다. /전국지역신문협회 전미해 기자
만물이 소생하는 봄이 ?아왔지만 흉한 모습을 보여주는 거리 때문에 시민들이 마음이 불편한 곳이 있다.지난 25일 동문동 코아루아파트 옆 서동사거리 도로에는 오랜기간 목재가 쌓여 지저분할 정도로 방치되는 현장이 목격됐다. 지나가는 행인들이 인상을 찌푸리고 한마디씩들 하고 있지만 여전히 그 자리를 차지하고 있어 당국의 빠른 조치가 필요해보였다.서해
24일 예산 덕산5일장에서 잊혀져가는 뻥튀기 할아버지의 "뻥이요" 하고 우렁찬 목소리가 시장 안에 울려 퍼졌다. 서해안뉴스 민옥선 기자
23일 온석동에 사는 문(70세)씨 할머니는 비 오는 날 동부재래시장에서 직접 농사지은 농산물을 판매하고 있다. 서해안뉴스 민옥선 기자
17일 운산 용현계곡에서 봄맞이 단합대회를 하고 있는 (주)아이티에스 사우들 사진제공: (주)아이티에스 사진 동호회 이연국 회원서해안뉴스 민옥선 기자
28일 창리 해나루 횟집에서 바다의 우유라고 불리우는 굴에 온갖 야채를 넣어 만든 영양만점 돌솥굴밥은 이곳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환한 웃음으로 손님을 맞이하는 식장 주인아주머니는 푸근한 인상만큼 친절한 서비스로 손님을 반겨주었다. 서해안신문 민옥선 기자
6일 서산시청 대회의실에서 이완섭 서산시장은 평소 시정발전에 많은 노력을 하고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건설 산업 활성화에 기여한 공이 커 서산시건설기계연합회 김정환 회장에게 표창패를 전달했다. 양기봉 주재기자
서해안뉴스 민옥선 기자
17일 당진군 교로리에서 저녁노을이 바다에 비쳐 아름다운 한 폭의 그림을 연상케 하는 넘어 가는 해를 바라보며 새해소망을 빌고 있는 여인의 모습 서해안뉴스 민옥선 기자
서산 라이온스크럽(회장 안선헌)은 30일(화)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손길로 연말연시 사랑의 김장담그기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김치20박스 ,쌀10Kg 20포대를 동문2동(동장 김준기)동사무소에 기탁 했다.동문2동 사무장 이종신은 매년 추운겨울나기 김장나누기 행사로 실시해오고 있으며 새마을 지도자 협의회 최일환 회장 160박스, 동부시장 조민자 여성
지난 25일 농협중앙회 서산시지부와 해미 농협은 김장철을 맞이하여 서산 1호 광장 앞에 김장시장을 열었다.
2일 연휴를 맞아 천리포 수목원을 찾는 관광객들의 발길이 끈이지 않고 줄을 잇고 있다. 수목원을 찾은 관광객들은 가이드의 안내를 통해 신기한 식물의 설명을 들을 때마다 감탄을 하기도 했다.
지난 30일 당진읍내 도로에 한가하게 피어는 해바라기 가 눈에 띄었다.
이원면 내리에서 바라본 삼성토탈의 야경
대호지면 사성리 647 지방 도로 옆에 대호지면 에서 조성한 코스모스 꽃길이 울긋불긋한 옷차림으로 고향을 찾은 귀성객들을 반갑게 맞이 하고 있다. 이태무 주재기자
8일 추석명절을 맞아 노아의 마을 봉사활동에 참여한 태안발전본부 3발전 처 김지완 대리 노래와 춤으로 어른들을 즐겁게 해주고 있다.
신정국 주재기자
27일 대산 삼길포 삼길산에서 바라본 KCC대죽공단 야경
21일 서산시 운산면 와우1리 축사에 매어놓은 소가 마치 손을 대신해 긴 혀를 내밀어 오는 가을을 반기고 있는듯 하다.
21일 해미면 산수리 계곡에서 긴 장마 끝에 막바지 여름휴가를 즐기고 있는 가족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