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제3회 예산장터 삼국축제 화려한 막 올리다!- 18∼20일 삼국축제 방문객 수 22만여명에 달해 -- 예당호 출렁다리 코스와 연계 지역경제 큰 효과 -예산군의 대표적인 가을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예산장터 삼국축제가 18일 화려한 막을 올린 가운데 3일간 방문객 수가 22만여명에 달하는 등 성황리에 열리고 있다.삼국축제의 ‘삼국
당진시 석문면 도비도에서 난지섬까지 관광객 활성화와 주민 소득증대를 위한 해상 케이블카 설명회와 케이블카 추진 위원회(협의체) 구성 및 발대식이 지난 10일 석문면사무소 회의실에서 개최됐다.설명회는 국내 유일한 케이블카 설계 회사인 주식회사 ‘영원’에서 지난 6월 21일 면사무소 회의실에서의 1차 설명회에 이어 이장단 회의에서 2차 설
태안군, 2019 해수욕장 운영결과 보고회 개최!-올해 태안 해수욕장 방문객 지난해 대비 31.2% 증가한 221만명--삼봉·바람아래·꾸지나무·마검포 우수 해수욕장으로 선정-태안군이 지난 30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관련 부서장과 태안경찰서, 태안해양경찰서 등 유관기관 및 번영회 관계자 등 50여 명이 모인 가운데 가세로
[어촌마을탐방] 낙후된 당진지역 어촌마을들, 어떤 발전을 노리고 있나 낙후된 당진지역 어촌들이 앞으로 어떻게 변모할 수 있을지 주목을 받고 있다.최근에는 ‘어촌뉴딜300 사업’에 당진의 한진포구, 마섬항, 왜목항, 용무치항 등이 신청되어 관심을 받고 있다.이와 관련 당진시는 지난 3월, 사업계획서에 대한 용역을 진행하였으며 올해 9월
보령시, 제21회 무창포 신비의 바닷길 축제 개최오는 30일부터 9월 1일까지 3일간… 어업 체험 및 공연 등 다채보령시는 오는 30일부터 9월 1일까지 3일간 무창포해수욕장 일원에서 제21회 무창포 신비의 바닷길 축제를 개최한다.시가 주최하고 무창포 신비의 바닷길 축제 추진위원회(위원장 윤세영)가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바닷길이 열리는 무창포
서산시 야외물놀이장 성황리에 운영 종료- 5만 1천여명 다녀가며, 시민들의 여름 피서지로 자리매김 -서산시 종합운동장에 위치한 야외 어린이 물놀이장이 지난 18일을 마지막으로 성황리에 35일 간의 운영을 마쳤다.시에 따르면 지난달 15일 개장한 어린이 물놀이장은 평일 1,300명, 주말 3,000명 이상이 방문해 물놀이를 즐기고 더위를 식혔으며, 기간 중
[이슈를 말하다] 서산 대산항-중국 위해항ㆍ용안항 국제여객선 취항 앞두고 필요한 것은 서산 대산항과 중국 위해항ㆍ룽옌강(용안항)을 오갈 국제여객선 취항이 초읽기에 들어간 상황에서 어떤 관광자원을 개발해야할까.최근 중국 방송국은 대산항 취재를 통해 충남에서만 즐길 수 있는 백제문화와 온천, 갯벌 등 관광 및 체험코스에 대해서도 연계 소개하고 있다. 중국 장쑤
‘역사로 미래를 열자!’라는 슬로건을 걸고 지난 출발한 ‘2019 체험과 공감의 통일 역사 현장 탐방단’이 네차례에 걸친 캠프와 국외체험 설명회 및 출정식(7월 26일)을 마치고 7월 28일 5박 6일 동안의 중국 만주지역 탐방에 나섰다. 태안교육지원청 통일 역사 현장 탐방은 탐방을 앞둔 지난 26일 태안교육지원청
지난 7월 15일부터 왜목마을해수욕장에서 무료로 운영되고 있는 요트체험교실에 직접 참여해 보기로 했다. 이미 접수 마감된 주말을 제외하고 평일만 예약이 가능하다는 안내를 받고 일주일 전 사전에 예약을 마친 상태였다. 29일 오후 3시 30분 예약이 되었다는 안내 문자를 받고 일행과 함께 왜목마을해수욕장 요트세계일주전시관에 도착했다. 전시관은 김승진 선장의
본격적인 휴가철, 보령의 산과 계곡, 바다로 떠나보자!․무창포 해수욕장 인기…성주 심원 계곡, 냉풍욕장도 인산인해보령시는 학생들의 방학과 직장인들의 하계휴가가 집중되는 8월을 맞아 산과 계곡, 바다, 섬을 모두 보유한 보령에서 피서를 즐길 것을 권장하고 나섰다.보령시는 지구촌 최대의 축제인 머드축제가 지난 28일 막을 내렸지만, 대한
어제 운산면 고풍리 고비실실버봉사단이서산9경을 홍보하며 삼길포.더불어 요양원을 찾아 봉사했는데요 ,나이먹어서대접받는 노인보다는 지역발전에기여해야한다는 최건영회장님의말씀에 감동을 느낍니다.
서산해미읍성축제, 제13회 피너클어워드 한국대회 수상서산문화원(서산해미읍성축제추진위원장 이준호)에 따르면 서산해미읍성축제가 지난 18일 익산 웨스턴 라이프 호텔에서 열린 제13회 피너클 어워드(Pinnacle Awards) 한국대회에서 입상했다고 전했다.이번 대회에서 서산해미읍성축제는 역사형축제 부문에서 “금상” 신규프로그램 부문에서
보령시, 제5회 도심 썸머 페스티벌 ‘도시 樂’ 개최- 오는 20일과 21일, 전통시장 로데오거리 일원에서 펼쳐져보령시는 오는 20일과 21일 로데오거리 일원에서 제5회 도심 썸머 페스티벌‘도시樂(락)’행사를 개최한다.보령중앙시장상인회(회장 김일환)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전통시장을 중심으로 원도심 상권 활성화를
7월 12일 시민들을 초청하여 함께 떠나는 서해안신문문화탐방단(단장 김진영)이 (사)자연보호중앙연맹 서산시자연보호협의회(회장 ) 회원들과 함께 특별한 탐방을 다녀왔다. 전날까지 내린 빗줄기에 온 대지가 유난히도 선명해지고, 맑게 갠 하늘에는 몽실몽실 흰 구름이 자꾸만 우리를 따라오며 응원한다. 2009년부터 신재생자원센터를 설립 운영하며 전국을 넘어 세계적
본격적인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6일 오후 한여름의 별천지라는 보령냉풍욕장(보령시 청라면 냉풍욕장길 190)을 찾아보았다. 산중턱에 자리잡은 냉풍욕장 주변 그늘막 아래 조성된 야트막한 물놀이장에 아이들도 어른들도 발을 담그며 더위를 달래고 있다. 맞은편으로는 청라면 의평1,2리 마을회에서 농특산물 직판장을 운영하고 있었는데 폐광의 자연바람을 맞고 자란표고&
주말을 맞은 6일 오후 찾아본 서산 해미읍성이 서산시의 핫플레이스라는 명분이 무색하리만큼 한산하다. 강렬한 햇살 아래서도 열정 넘치는 한 일가족이 편을 나누어 축구를 하고, 호기심 많은 어린이가 조형물 앞에서 포즈를 취하니 엄마는 더위에 땀을 흘려가면서도 기꺼이 따라다니며 셔터를 눌러댄다.평상시 줄을 서다시피 하며 왁자지껄 하던 투호놀이터에는 한 두 명이
소외계층에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누릴 기회가 마련됐다. 국립공원공단 태안해안국립공원사무소(소장 박승기)는 KB국민은행 후원으로 무료 생태관광 프로그램을 두 차례 진행할 예정이다. ‘국립공원 생태나누리’는 사회적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프로그램으로 태안해안국립공원에서 자연해설과 함께 태안 해변길을 트레킹 하고, 모래액자도 만들어
8일 오후 가족과 함께 찾아 본 당진 삼선산수목원에 대형 관광버스도 찾아오고 양쪽으로 확장 마련된 주차장 마다 차량들로 가득 찼다. 지난 5월 초 방문해 만났던 화려했던 꽃 잔디 대신 입구에는 수레국화가 무더기로 피어나 차에서 내리는 관광객들의 눈과 마음을 사로잡는다. “어머나! 이게 무슨 꽃이야?” 감탄하며 너 나 없이 소중한 포토존
주말을 맞은 지난 8일 오후 서산시 지곡면 중왕리 왕산포구 일원에서 서산갯마을축제가 열려 취재진이 함께 찾아보았습니다. 행사장으로부터 몇 킬로미터 떨어진 지점부터 도로 한 켠에 한 줄로 이어 주차된 차량들을 보면 누구나 축제의 인기를 실감합니다. 입구에서는 마을 어르신들이 쭈구리고 앉아 바지락을 까며 음식을 준비하고 있고 마침 진행되고 있는 개막식 현장에
시민과 함께하는 서해안신문문화탐방단(단장 김진영) 일정이 현충일을 맞은 지난 6일 오전 7시 30여 명의 단원들이 서산문화회관 앞에서 버스에 오르는 것으로 시작됐다. 당진시를 경유해 동참하는 시민들을 함께 싣고 경주로 향하는 버스 안은 설레임으로 가득하다. “중고등학교 시절에 수학여행으로 가보았는데 그때는 철이 없어서 그 무엇에도 관심이 없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