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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남자가 있습니다.그는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서연일 득점포를 터뜨리며 한국인으로서전설을 써 내려가고 있습니다.지금의 그가 슈퍼스타가 되기까지는든든한 조력자인 아버지가 있었습니다.아버지는 때로는 자상한 아버지로,때로는 엄격한 호랑이 코치로 아들을 가르쳤고,결국 남자를 최고의 축구선수로키워냈습니다.그런데 아버지는 비단 아들에게축구 실력만 가르친 게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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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02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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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뉴멕시코주에서 있었던 이야기입니다.한 흑인 소년이 어머니의 임종 앞에서흐느끼고 있었습니다.어머니는 가쁜 숨을 몰아쉬며마지막 유언을 남겼습니다."아들아, 너에게 남겨줄 것이 아무것도 없구나.그러나 이 어미의 이 말을 꼭 기억하거라.인생을 살아가는 데 꼭 필요한 세 가지 보석이 있단다.그것은 믿음과 소망과 사랑이란다."1년 전 아버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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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27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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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중기, 존경받는 학자이자 정치가인'율곡 이이' 선생은 평소 나쁜 습관에 대해서경고를 하였습니다.율곡 선생께서 쓴 '격몽요결'이라는 책에는인생을 망치는 8가지 나쁜 습관이무엇인지 가르치고 있습니다.첫째, 일하지 않고 놀 생각만 하는 것.둘째, 할 일 없이 하루를 허비하는 것.셋째, 자기와 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만 좋아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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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12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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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어느 지역에 남들과 다투거나 심하게화가 나는 일이 생기면 자신의 집과 밭 주변을하염없이 도는 남자가 있었습니다.이 특이한 행동을 몇 번이고 반복하니남자가 밭 주변을 돌고 있는 것을 보는 것만으로도저 남자가 또 뭔가 화가 나는 일이 생겼구나 하고짐작할 수 있을 정도였습니다.마을 사람들이 남자에게 화가 나면 왜 자신의땅 주변을 도는 건지 여러 번 물어보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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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05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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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청년이 상점에서 물건을 고르고 있었습니다.서둘러 물건을 골라 카트에 담는 모습이매우 바쁜 것처럼 보였습니다.그런데 휠체어를 탄 아주머니 한 분이청년들 근처로 다가와 필요한 물건을 골라휠체어 바구니에 담기 시작했습니다.몇 가지 물건을 고르던 아주머니는잠시 후 난감한 표정을 지었습니다.사야 할 물건이 손이 닿지 않는높은 선반 위에 있었던 것입니다.하필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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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21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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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극동 지방에서 자라는 모소 대나무가 있습니다.이 대나무는 씨앗이 뿌려진 후 4년 동안단, 3cm밖에 자라지 않습니다.모소 대나무는 4년 동안 시간이 멈춰버린 것처럼아무런 미동도 하지 않다가 5년이 되던 해부터매일 30cm씩 성장하며, 6주 차가 되면그 자리는 순식간에 빽빽하고 울창한대나무 숲을 이루게 됩니다.모소 대나무는 4년 동안 미동도 없다가6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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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14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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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졸업 후 박물관에서 계약직으로근무한 한 청년이 있었습니다.그는 매일 남보다 1시간 일찍 출근해서박물관의 바닥을 닦았습니다.청년은 바닥을 닦으며 항상 행복한 표정을지었습니다.그 모습을 유심히 지켜보던 사람이 물었습니다."아니, 대학교육까지 받은 사람이 굳이바닥 청소까지 할 필요가 있는가?"그러자 청년은 웃으면서 대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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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07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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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야, 세상 바꿔 달라해 박 영 춘 엄마, 난 싫어이런 세상 싫어날만 밝으면마스크 써라친구들 만나지 마라엄마, 난 싫어이런 세상 싫어 코로나19가 뭐야걔들 우리랑 놀면 안 되는 거야마스크 벗고 가까이사이좋게 지내면 안 되는 거야 엄마, 난 싫어 이런 세상이 싫어다함께 즐겁게 사는 세상이 좋아걔네들 미워하는 사람들 싫어맞서 싸워 이기지도 못하면서매일 싸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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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화랑 기자
2020.08.31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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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일도 소홀히 하지 말라런던 빈민가에서 필경사로 일하던한 청년이 있었습니다.그는 밤늦게까지 남의 책을 베끼는 일을해야 했습니다.그러나 청년은 첫 직업인 이 일을 초라하고보잘것없는 단순노동으로 여기지 않았고,의미를 찾아가며 열심히 했습니다.그는 자신의 환경을 탓하지 않고항상 최선을 다했습니다.그는 필경사의 일을 바탕으로 마침내 35세 때,'파리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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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인터넷뉴스
2020.08.31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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끼리끼리 모여들어빛깔자랑 잘도 하는가보던데별로 하는 일없이빈둥빈둥 시큰둥하다가도바람이 가자고 부추기기만 하면뒤도 돌아볼 것 없이선뜻 따라나서는 꼬락서니라니못 믿을 건그대마음속 가벼움이더라 풀잎한테 들르는 건 잠시일 뿐기약 없이 훌쩍 떠나가는 낙엽무정하기 짝 없고야속하기 짝 없는그대는 부평초인생이더라고향풀밭 떠날 줄 모르는풀잎은그대 돌아오기 기다리다학모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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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안뉴스
2020.08.24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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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26대 대통령이었던 시어도어 루스벨트는시력이 좋지 않아 항상 두 개의 안경을몸에 지니고 다녔습니다.그의 눈이 원시와 근시였기 때문이었습니다.한 안경은 가까운 곳을, 다른 안경은먼 곳을 볼 때 사용했습니다.처음에 그는 두 개의 안경을 강철 안경집에넣어 몸에 지니고 다니는 것을몹시 불편해했습니다.그러나 한 사건을 계기로바뀌게 되었습니다.그가 많은 대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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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24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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춥고 배고프던 시절기구한 운명을 타고난 나무토막하나살점이 뜯기어나가도뼈가 부서져나가도 그는도끼날을 운명으로 받아들였다남의 몸을 두 쪽으로 가를 적마다자신의 몸도 살점이 뜯기어나갔다장작의 사명은 불꽃 피움이다그들은 아궁이에서 생을 마친다결 좋은 나무통은 쉽게 빠개지는데옹이 져 휘인 나무는모탕이 그를 거부하였다 살점이 뜯기어나가고뼈가 부서져나가더라도동료의 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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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안뉴스
2020.08.17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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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은 초원에 소를 방목하는 아프리카에서는사자나 표범 등의 맹수가 소를 잡아먹는일이 항상 걱정이었습니다.그래서 사람들은 가축을 맹수에게서지키는 방법을 연구했습니다.여느 때처럼 사자가 초원의 소들을 향해살그머니 다가가고 있었습니다.고양잇과 동물은 사냥감이 눈치를 채지 못하도록은밀히 다가가 단숨에 기습하는 방식으로사냥합니다.들키지 않고 소의 등 뒤에 접근한 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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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안뉴스
2020.08.17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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