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속기획시리즈] 충남도내 모든 실내에서 마스크 착용 의무화 행정명령, 현실은 어떤가 코로나19가 다시 재유행하면서 실생활에서 방역수칙을 온전히 지키는 시민의식이 강조되고 있다.30일 종료 예정이던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일주일 연장된다. 거리두기 2단계를 유지하되 음식점과 카페의 영업방식과 운영시간을 제한하는 등 현재의 방역조치를 사실상 3단계 수준까지
서산시의회 대산공단환경안전대책특위, 무인악취측정기 현황 점검- 무인악취측정기를 활용한 실질적인 지도관리 방안 마련 주문 - 서산시의회 대산공단환경안전대책특별위원회가 대산공단지역 무인악취측정기 현황을 점검했다. 시의회는 26일 특별위원회 소속 의원 5명과 무인악취측정기 제작 및 설치업체 관계자를 비롯한 집행부 관계부서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만일 지금 당장 불이 났다고 가정하면 머릿속에 가장 먼저 무엇이 떠오르나요? 대부분 소화기, 물, 두꺼운 담요 등을 떠올린다. 이 모두가 필요한 것은 맞지만 화재의 종류에 따라 틀린 답이 될 수도 있다.우리나라에서는 화재의 종류를 A급 일반화재, B급 유류화재, C급 전기화재, D급 금속화재, K급 주방화재 등 다섯 개로 분류한다.A급 일반화재는 가장 흔한
당진시, ‘당진여성 안전요구도’ 설문조사 결과 발표- 환경문제, 어두운길 및 CCTV부재, 산업재해 순으로 불안·불편 느껴 - 당진시는 지난 6월 초부터 7월 말까지 온라인 방식으로 당진여성 1009명을 대상으로 ‘당진여성안전요구도’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결과를 26일 발표했다.이번 설문조사를 종합한
태안군, ‘건강한 여름나기’ 폭염대비 건강수칙 적극 홍보!-긴 장마 끝나고 폭염ㆍ열대야 지속 예상--폭염대비 건강수칙 준수로 온열질환 예방 가능- 유래 없는 긴 장마가 끝나고 본격적인 폭염과 열대야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태안군이 군민들의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건강수칙 홍보에 적극 나섰다.‘온열질환’이란 뜨거운 환
당진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에 준해 방역관리 강화- 시민 혼란 방지 위해 확진자의 정보공개 기준 설명 - 당진시는 지난 15일 코로나19 확진자 발생과 관련한 시민들의 궁금증 해소를 위해 확진자의 정보공개 기준을 설명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의 ‘확진환자의 이동경로 등 정보공개 안내(3판)’에 따르면 확진자의 성별, 연령, 국적, 거주
한동안 주춤했던 코로나19가 다시 고개를 들면서 20일 현재 확진자가 전국적으로 늘고 있는 가운데 서울 2,495명, 경기 2,204명을 기록하며 긴장하게 하고 있다. 충남도에서도 누적 확진자가 20일 현재 231명을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서산, 당진 등에서 확진자가 계속 발생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어서 당국에서는 불필요한 외출이나 모임을 삼가줄 것과 방역수
[독자제보현장] 오랫동안 방치된 서산버스터미널 도로여건, 왜 바꾸지 못할까요 서산의 관문인 버스터미널과 주변 도로환경에 대한 주민들의 불만이 계속 증가하고 있다.18일 서산버스터미널은 코로나19가 염려되는 가운데 여전히 사람들로 붐비고 있었다. 특히 주민들이 불편함을 느끼는 것은 바로 교통문제였다.버스를 이용하기 위해 승용차를 가져간다는 것은 엄두도 못 낼
장마에 이어 본격적인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폭염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 요즘처럼 무더운 날씨에는 일사병이나 열사병과 같은 온열질환으로 병원을 찾는 사람이 많아진다. 특히 노인의 경우에는 노화가 오면서 땀샘이 감소하여 땀 배출량이 줄어들고 그만큼 체온을 조절할 수 있는 능력이 저하되기 때문에 위험하다. 실제로 매년 노인들이 밭일을 하다가 숨지는
50일째 접어든 역대 최장기간의 장마가 잠깐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으나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막바지 장맛비가 내릴 전망이라고 하니 추가 호우 피해가 없도록 주의해야 한다.특히 올해 장마는 물 폭탄이라는 표현을 할 만큼 기습적으로 많은 비가 내려 가옥, 논밭 등 침수피해가 많이 발생했다. 특히 차량 침수피해와 함께 인명피해를 입은 사례도 적지 않게 발생하고 있
[제보&현장출동] 태안군 삭선3리 쇠평이마을 주민들, 소각장 재가동에 반대 나서 태안읍 삭선3리 쓰레기 소각장 재가동 문제를 두고 주민과의 갈등이 계속 되고 있다.태안군 삭선3리 쇠평이마을 인근에 위치한 환경관리센터에는 태안에서 나오는 모든 생활쓰레기가 모이고 있다. 하루에 45톤을 소각할 수 있는 규모로 17년 동안 가동되어왔다.당초 인근 주민과
서산시 2020년 공동주택 우수단지 선정 추진- 시민이 행복한, 살기좋은 아파트 만들기 - 서산시(시장 맹정호)가 2020년 공동주택 우수단지를 선정한다.공동주택 우수단지 선정사업은 공정·투명한 공동주택 운영과 이웃 간 소통을 통한 공동체 활성화 추진,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한 주택 1곳을 선정하는 것이다.대상은 사용 검사일로 5년이 경과한 공
당진시, 어린이집 미세먼지 저감사업 추진- 미세먼지 안심어린이집 조성 및 공기정화용 녹색필터시설 지원 - 당진시가 미세먼지 민감 계층의 건강보호 및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지역 내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미세먼지 안심어린이집 조성 시범사업과 △공기정화용 녹색필터 시설 지원사업을 추진한다.‘미세먼지 안심어린이집 조성 시범사업’은 어린
[행정&심층취재] 자전거 사고 지난해 부상자만 6천명, 어떻게 대처해야 하나 바이러스 감염 걱정 때문에 대중교통 기피현상도 증가하여 누구나 편리하고 안전하게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이 중요해지고 있다.자전거 이용 환경이 개선된다면 지역별 대기오염을 줄이고 시민 건강 증진에도 기여할 수 있기 때문에 적극적인 정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도 나온다.
본격적인 휴가철이 시작됐다. 휴가철 반갑지 않은 손님이 있으니 바로 빈집털이범이다. 한 연구소의 발표에 따르면 빈집털이 범죄가 7월중 넷째 주가 26%로 가장 많고, 피서의 성수기철인 8월 첫째 주가 24%, 7월 다섯째 주가 22%, 8월 둘째 주가 21%로 각각 그 뒤를 이었다.시간대별로는 0시부터 오전 6시까지가 가장 많이 발생했고, 침입 경로는 창문
[제보&현장점검] 서산지역 구도심 골목상권, 주차난 갈수록 심각해져 영업에 타격 서산지역 구도심에서는 주차난이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어 자영업자들의 영업에서 타격을 주고 있다.구도심은 길이 낡고 좁은데다 주차공간까지 찾기 어렵다보니 신도심 상권으로 손님을 뺏긴다는 하소연이 나오는 상황이다.특히 서산시 대산읍 구도심은 턱없이 부족한 주차공간과 공영주차장
우리나라 IT 분야 발전이 급속도로 이루어짐에 따라 한국은 전 세계 무선광대역 사용국 1위로 IT 강국이 되었고, 컴퓨터 환경도 발달하면서 전 세계의 게임 산업까지도 선도하고 있다. 그럼과 동시에 한국의 인터넷에 대한 높은 접근성 및 스마트폰의 급속한 보급은 청소년을 포함한 취약계층에서 중독에 대한 심각한 문제를 야기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특히 최근 스마
어린이 차내 방치사고가 매년 적잖이 발생하고 있어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특히 요즘과 같은 높은 기온에서는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밀폐된 차량 안에 오래있는 것은 매우 위험하다. 더군다나 어린이의 경우에는 체온 상승 속도가 성인보다 3배~5배 이상 빠르기 때문에 심한 경우 심장마비와 뇌손상을 일으킬 수 있다.실제로 2017년 5월에는 경기도 과천에서
코로나19로 집콕 생활에 지친 사람들이 무더위를 피해 바다로 나오고 있다. 특히 카약, 보트, 서핑 등 부담 없이 해양레포츠를 즐기려는 사람들이 늘면서 태안 앞바다도 마니아들이 즐겨 찾고 있는 가운데 5일 오전 10시 23분쯤 충남 태안군 고남면 운여해수욕장 인근 해상에서 40대 김모 씨가 타고 있던 카약이 침수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해 출동한 민간구조대원에
조류를 타고 해변에 밀려와 쌓이는가 하면, 바다 속에 쌓여 있던 해양쓰레기는 선박 사고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뿐만 아니라 바다를 오염시키고 생물체를 중독시키며 그야말로 ‘바다의 불청객’이 되고 있다.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바다를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이에 따라 해변에 쓰레기를 마구잡이로 버려놓고 가는 몰지각한 관광객들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