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지방경찰청(청장 박재진)에서는 2018년 12월 28일 저녁 충남 서천 지역에서 혼자 사는 친부 A씨(66세)를 살해한 아들 B씨(31세)를 1월 6일 오후 부산에서 검거했다.1월 2일 오전 A씨와 연락이 되지 않는다는 지인의 신고로 피해자 사망 사실을 확인하고, 피해자 주변 인물 탐문 및 CCTV분석을 통해 아들 B씨를 유력한 용의자로 보고, 조기 검
충남
정형록 기자
2019.01.07 16:28
-
아산 유성기업 사측 임원 폭행사건 관련- 폭행 가담한 2명 구속, 불법행위 엄정 대응 -충남지방경찰청(치안감 박재진)에서는, 지난 11. 22. 발생한 유성기업 임원 폭행 사건 관련, 조사를 마친 피의자 11명중 폭행가담 정도가 중한 피의자 A씨(38세) 등 2명을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공동상해)’ 등의 혐의로 12.
충남
이태무 기자
2018.12.31 16:49
-
태안경찰, 카지노 유사 도박장을 개장한 조직폭력배 등 일당 16명 검거태안읍내에서 사무실을 빌려 카지노를 방불케 하는 유사 도박장을 운영한 일당이 경찰에 무더기로 붙잡혔다.태안경찰서(서장 김영일)은 ‘지난 3일 도박개장 등의 혐의로 조직폭력배 A씨(37세)를 붙잡아 구속하고 도박에 참여하거나 이를 방조한 딜러 등 도박 참가자 15명을 불구속 기소
태안
이태무 기자
2018.12.12 16:26
-
태안군 원북면 태안화력 9·10호기 발전소에서 비정규직 노동자 A씨(24세)가 연료공급용 컨베이어벨트에 끼여 사망했다.11일 오전 3시20분쯤 숨져있는 A씨를 발견한 동료들이 경찰에 신고했다.경찰은 현장 근무자들을 상대로 자세한 경위를 조사중이다.충남포커스 정형록 기자
태안
정형록 기자
2018.12.11 15:31
-
-
오늘(16일) 오후 3시쯤 서산시 대산읍 현대오일뱅크 공장 부근에서 가스 냄새가 난다는 주민들의 제보가 접수됐다.이에 현대오일뱅크 측은 뜨거운 유증기와 수증기가 갑자기 분출된 뒤 냄새가 퍼져 나가 인근 마을 주민들이 불편을 호소했다고 밝혔습니다.조사에 나선 충남소방본부는 화재나 유독 가스 누출은 아닌 것으로 확인했고 환자도 없었다고 밝혔다. 가스 냄새는 석
서산
이태무 기자
2018.11.16 19:55
-
예산경찰서(서장 주진우)는 2018. 11. 10. 22:20경 충남 예산군 예산읍 산성리 A 치킨집 앞 노상에서 물적 피해 교통사고 후 그대로 도주한 B씨(남, 52세)를 추격하여 검거하였다.18. 11. 10. 22:20경 충남 예산 산성리 A 치킨집 앞 노상에 주차해 놓은 승용차를 충격 후 내포방면으로 도주하는 것을 목격자(택시기사)가 추격하면서 11
홍성
이태무 기자
2018.11.13 13:27
-
당진경찰서 송산파출소는 지난 8일 21시경 당진시 송산면 가곡리 공중화장실에서 자살기도자를 발견하여 병원으로 후송조치 했다.파출소는 "부인이 자살하겠다고 차를 끌고 나갔다"는 신고를 받고 석문방조제로의 차량통과 사실을 전파 받고 석문방조제부터 마섬포구 해안도로 주변을 수색했다.출동 당시 야간시간과 풍속 3m/s에 시간당 강수량 11.5mm
당진
이태무 기자
2018.11.12 17:27
-
당진화력본부(본부장 박윤옥)는 7일(수) 오전 발전소 인근 주민과 지역 관계자들을 차례로 예방하고 최근 발생한 자연발화와 관련하여 「자연발화 재발방지대책」에 대하여 설명했다고 밝혔다.즉시 시행사항으로, 마을 인근에 냄새감지센서를 장착한 ‘24시간 화상인터폰 실시간 신고시스템’을 구축하고 체계적인 자연발화 경보시스템(5단계)을 운영한다.
당진
이태무 기자
2018.11.08 16:10
-
-
-
당진화력, 석문면어민과 '온배수어업피해조사용역'을 위한 세부 추진일정 논의키로석문면어업피해대책위원회(대표 위원장 최장량)는 본보 제보를 통하여 당진화력발전본부(본부장 000)와 발전터빈 가동시 방출되는 온배수 등에 관련된 어업피해조사용역을 년내 기한하여 착수키로 협의하였다.동서발전 당진화력발전본부측은 공문서를 통하여, 이를 위해서는 동서발전
당진
이태무 기자
2018.10.18 16:36
-
5일 오전 당진시 고대면에서 진행되고 있던 당진시시민체육대회 현장에서 줄다리기 경기도중 사망사고가 발생했고 이후 오후 행사 일정은 모두 취소됐다. 면천면 주민으로 알려진 김 모 씨(여, 53세)가 경기도중 쓰러지자 현장에 있던 사람들이 즉시 심폐소생술을 시행했고 이어 시보건소 응급의료진이 소생술을 이어갔다. 오전 11시 58분경 사고접수를 받고 출동한 당진시소방서 119구급대는 환자를 인계받아 구조활동을 벌였으나 회복되지 않은 상태로 심폐소생술을 시행하면서 구급차는 당진종합병원으로 향했다.
당진
정형록 기자
2018.10.05 14:01
-
-
-
-
서산시 의원 상대 공갈 피의자 구속 서산경찰서(서장 김택준)는 피해자 2명으로부터 성추행을 당했다며 3회에 걸쳐 4,600만원 상당을 갈취한 A씨(여 42세)를 공갈 등 혐의로 구속하였다. 피의자 A씨는 2016. 12. 15. 22:55경 서산시 읍내동 소재 노래방에서 피해자 B씨(남 57세, 시의원)에게 성추행을 당했다고 협박하여 2회에 걸쳐 3,000
서산
정형록 기자
2018.09.07 14:16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