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토탈 “서산 앞바다 어족자원 보호 앞장서요!” □ 치어방류 행사로 바다생태 보호하고 지역 경제활성화 돕는 일석이조□ 대산공장 인근 삼길포 앞바다에 우럭 치어 25만수, 바지락 종패 방류□ 지역청소년, 취약계층 위한 사회공헌활동 펼치며 상생활동 지속 실천 한화토탈이 대산공장 인근 해안에 지역 어민들과 함께 치어를 방류하며충남 서산
당진시, 여성기업 활동 촉진 위해 지원 본격화- 여성기업지원위원회 구성 및 개최 - 당진시가 23일 시청에서 2020년 여성기업지원위원회를 개최했다.당진시 여성기업지원위원회는 2017년에 제정된 ‘당진시 여성기업 지원에 관한 조례’에 근거해 올해 처음 구성한 것으로 여성기업 지원 활동에 대한 각종 시책을 심의·자문함으로써
충남도의회 “천연기념물 점박이물범 ‘집’ 지킨다”-안건해소위 소관 입법정책 연구용역 착수보고회…서식지 보호방안 연구계획 수립-충남도의회가 점박이물범의 서식지를 보호하기 위한 연구 활동에 나섰다. 도의회 안전건설해양소방위원회(위원장 장승재)는 18일 위원회 회의실에서 2020년 입법정책 연구용역 착수보고
태안군, ‘안전한 여름나기’ 폭염 대비 종합대책 마련!-폭염대응 태스크포스팀 운영‧코로나19 고려 무더위쉼터 탄력적 운영--폭염 취약계층 특별 보호 및 폭염저감시설(그늘막) 관리 철저- 태안군이 올 여름 폭염으로부터 군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종합대책을 마련하고 선제적인 대응에 나선다.지난달 기상청이 발표한 여름철 기상 전망
11일 새벽 0시 6분쯤 태안군 소원면 통개항 인근 갯벌에서 방향을 잃고 빠져나오지 못하던 전 모씨(여, 48세)의 전화신고를 받고 태안해경찰서(서장 윤태연)는 현장에 긴급출동 해 전 씨를 안전하게 구조했다.전 씨는 홀로 야간 해루질 중 갯벌 깊숙이 들어섰다가 방향을 잃고 바닷물이 생각보다 빨리 허리 밑까지 차오르며 다급해지자 해경에 전화해 구조를 요청했다
[주민제보뉴스] 무더운 날씨에 검정날개버섯파리 대량 발생, 어떻게 방역하고 있나 코로나19 방역도 문제이지만 갑자기 대량 발생한 벌레가 도심으로 날아들어 생활에 지장을 초래하고 있다.최근 예년보다 이른 무더위와 봄부터 잦은 비로 습해진 날씨 탓에 검정날개버섯파리가 대량 발생함에 따라 서산시와 당진시가 시민 불편 해소를 위해 지난 8일부터 일제 방역에 나섰다
서산시, 검정날개버섯파리 대응 일제방역 실시 최근 예년보다 이른 무더위와 봄부터 잦은 비로 습해진 날씨 탓에 검정날개버섯파리가 대량 발생함에 따라 서산시가 시민 불편 해소를 위해 지난 8일부터 일제 방역에 나섰다.서산시 보건소는 8일 검정날개버섯파리의 주요 서식지인 습지· 퇴비적재함과 성충이 많이 활동하는 마을안길, 주택가, 아파트 주변 등에
[환경&뉴스포커스] 다가온 충남권 해수욕장 개장, 바이러스 차단 더불어 개선해야할 점은 여름휴가철이 다가오면서 여전히 개선되지 않고 있는 충남 서해안 환경문제가 다시 도마 오르고 있다.태안군 만리포해수욕장이 6일 문을 열었다. 전국 270여개 해수욕장 중 지난 1일 개장한 부산 해운대와 송정해수욕장에 이어 3번째이며, 충남 30여 개 해수욕장 중에서
매일 아침 당진시 대덕공원을 오르며 건강관리를 해오고 있는 A씨(당진시 채운동 거주)는 대아산업 채석장 근처에 조성된 공원 쉼터에 며칠 전부터 방치돼 있는 쓰레기를 오늘 아침에도 발견하고 현장 사진과 함께 실태를 제보해 왔다.사진 속 현장은 누군가가 작정하고 버린 듯 한 목 베개를 비롯해 음료수 병 등 각종 생활쓰레기가 대부분이었고, 주변은 방치된 쓰레기들
맹정호 서산시장, 현장 행정 박차!- 미세먼지 차단 숲 조성 현장, 시설채소 무인방제 시스템 시범 사업 현장 점검 - 맹정호 서산시장의 현장행정 행보가 연일 이어지고 있다.맹 시장은 지난 1일 대산 대죽리 대죽산업단지를 방문해 미세먼지 차단 숲 조성 현장을 점검했다.미세먼지 차단 숲 조성사업은 서산시에서 충청남도와 산림청에 지속적으로 건의하여 국도비 36억
홍성군, 사망률 1위 암 잡고 건강도시로 도약! 홍성군이 군민 사망률 1위인 암 건강수검율 제고를 건강도시 구현을 위한 중요한 척도로 판단하고 조기 발견을 위해 다양한 암 관리사업을 전개해 나갈 계획 이라고 1일 밝혔다. 2016년 기준 암통계를 살펴보면 홍성군의 신규 암발생은 총 581건으로 대장암이92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폐암이 85건, 위암이 84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그동안 중단했던 무료 숲체험·교육 사업이 재개됐다. 태안 천리포수목원(원장 김용식) 관계자는 숲체험·교육이 6월부터 시작돼 10월까지 월요일을 제외하고 진행된다고 알려왔다. 수목원 관계자는 “정부의 코로나19 방역체계가 ‘생활 속 거리 두기’로 전환됨에 따라 복권기금이 지
코로나19 진료를 위하여 혼신의 힘을 다하고 있는 의료진을 격려하는 차원에서 시작된 ‘덕분에 챌린지’ 캠페인이 전국 곳곳에서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의료진에 대한 고마움과 존경을 담은 수어를 사진이나 영상으로 표현한 뒤, '덕분에 캠페인', '덕분에 챌린지', '의료진 덕분에' 등 3개의 해
코로나19로 헬스장 등 실내 운동시설 이용이 어려워지자 산이나 공원 등을 즐겨 찾는 시민들이 늘어나고 있다.당진 시민들이 즐겨 찾는 당진천은 낮과 밤 어느 때든지 안전하게 뛰고 걸을 수 있어서 인기가 좋다. 그런데 최근 수풀이 천변 좌우로 어른 가슴 높이까지 키가 자라고, 곳곳에서 악취가 풍겨 나오는가 하면, 가로등 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아 시민들의 불만이 높아지고 있다.
태안문화원의 문화프로그램과 연계해 품격 높은 문화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태안읍 백화로 192번지에 문을 연 태안 작은영화관이 '코로나19'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로 2개월간 영화 서비스를 중단했다가 5월 8일부터 문을 다시 열었다. 사회적 거리두기 대신, 생활 속 거리두기 단계로 접어들면서 영화관 재개봉을 준비했는데 이
4월 30일 충남 아산시 영인면 아산온천로 16-26에 위치한 ‘영인산 자연휴양림’을 찾아보았다. 이곳은 코로나19로 지난 4월 6일부터 실내시설인 숙박시설, 박물관, 야영장 등을 제외하고 영인산 내 등산로와 휴양림 산책로에 한해 임시 개방해 운영하고 있다. 이곳은 4월 30일 현재는 사용자가 없으나 코로나19 자가격리자 임시생활시설로
5월은 가정의 달로 서로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는 달이기도 하다. 특히 5월 8일 어버이날에는 낳아주시고 길러주신 부모님께 감사의 마음을 듬뿍 담아 자녀들이 부모님 가슴에 카네이션 한 송이 달아드리는 일은 서로에게 소소한 행복과 기쁨을 안겨준다. 그런데 점차 꽃 소비가 전반적으로 침체된데다 꽃보다는 실용적인 선물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면서 전국에 화훼농가
[제보&점검] 주민들 체감 '지역생활 만족도' 전국평균 이하, 이대로 문제없나 충남지역 시ㆍ군에서는 주거환경을 개선하려는 목적으로 각종 공원이 운영되고 있지만 관리에 문제가 있다는 지적도 받고 있다.지난 27일 당진시 채운동에 위치한 한 공원의 경우 야외공동시설이 오랫동안 관리가 되지 않아 녹이 슬어 있었다. 위생 상태도 관리가 되지
코로나19 확진자가 국내에서 연일 10명 이하로 발생하며 안정세를 찾으면서 사회적 거리두기가 다소 완화됐다. 그러나 27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서는 정례브리핑을 통해 “코로나는 현재진행형으로 사회적 거리두기의 강력한 실천이 여전히 필요하다.”고 다시 강조하고 나섰다. 그러나 지난 주말동안 전국 곳곳에서는 봄기운을 만끽하려는 나들이객으로 붐
주말을 맞은 4일 오후 서산시 팔봉면 금학리에 위치한 팔봉산을 찾았다. 이곳은 서산9경 가운데 황금산과 함께 제5경에 이름을 올린 명소 중에 명소다. 봉우리가 8개여서 붙여진 이름 팔봉산은 바다를 굽어보는 360여 미터 높이의 아담한 산이다. 8개 봉 가운데 철계단을 타고 올라야 할 만큼 험한 봉우리도 있지만 사계절 풍경이 아름다워 남녀노소 불문하고 등산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