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일 양승조 지사, 농업관련 유관기관·단체장과 간담회 - 양승조 충남도지사가 도내 농업관련 유관기관장·단체장과 머리를 맞대고 민선7기 농정 추진방향을 설정하고 정책제안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도는 7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양승조 지사와 농업관련 유관기관·단체장이 참여한 가운데 간담회를 열고, 농업과 농촌, 농업인이
충남보건환경연구원(원장 최진하)이 연이은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오존 농도도 덩달아 높아짐에 따라 어린이와 노약자, 호흡기 환자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도 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오존주의보는 시간당 평균 오존농도 0.12㏙ 이상일 때 발령되는데 올해 6~8월 동안 11일(
홍성군, 축산물(달걀껍데기) 표시기준 적극 홍보 홍성군은 달걀의 안전성에 대한 신뢰회복을 위해 개정된 축산물 표시기준을 적극 홍보하고 나섰다. 지난 4월 25일부터 축산물 표시기준은 달걀 껍데기에 산란일자 4자리와 생산자 고유번호 5자리를 표시하는 것으로 시행되고 있다. 하지만 오는 8월 23일부터는 달걀 껍데기에 사육환경 표시 번호 1자리도 의무적으로 함
당진시 합덕읍 일원에서는 요즘 여름철을 겨냥한 해나루 고구마 수확이 한창이다. 당진에서는 약 703㏊의 면적에서 고구마를 재배해 연간 약 1만500여 톤 가량을 생산한다.
최근 폭염이 계속되면서 밭작물을 중심으로 가뭄피해가 우려되는 가운데 당진시가 예비비 1억8,000만 원(자부담 포함 총사업비 3억6,000만 원)을 투입해 가뭄 우려지역 농가에 양수기 구입과 스프링클러 설치 지원에 나섰다. 시에 따르면 수도작의 경우 일부지역에서 용수 부족으로 벼 수잉기(이삭을
박 영 춘 길바닥위에허공에이글이글꽃이 핍니다 빛깔도 없이향기도 없이화끈화끈불꽃이 핍니다 길바닥 불사르고바람 불지르고허공마저 불태우는 무더위부잣집지붕에서도가난한집마당에서도상록수그늘에서도 이릉이릉막무가내로 불꽃을 피웁니다 희망도 없이즐거움도 없이땡볕에서 지글지글허무맹랑한 불꽃을 피웁니다 이 불꽃 꺾일 줄 모릅니다이 불꽃 시들 줄 모릅니다이 불꽃의 뜨거움창조의
한화토탈(주)(대표이사 김희철)에서 지원하고 서산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윤주문)에서 운영하는 취약계층 청소년을 위한 희망나누기사업 8차 사업 평가와 9차 사업진행을 위한 보고가 31일 멘토와 멘티, 내빈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하였다. 이 날 평가회는 지난 1년간의 활동을 영상보고를 통하여 돌아보고 9차 사업계획을 더욱 알차게 운영하기 위한 간담회에
-태안군 지역아동센터 교육환경 개선에 약 2억원 후원- 한국서부발전(사장 김병숙, 이하 서부발전)은 6일(월) 서부 위피 드림북 희망나눔 도서관 제1호 개관식을 갖고 운영에 들어갔다.이날 개관식에는 서부발전 김병숙 사장, 가세로 태안군수, 사회복지협의회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서부발전은 지난 4월 사회복지협의회와 “사회공헌사업 공동
홍성군은 군정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홍성군 각계각층의 의견을 대변할 수 있는 분야별 전문가 19명을 공개모집하여 지난 3일 새로운 민선7기 공약이행평가단의 위촉식을 가졌다. 공약이행평가단은 평가단장, 부단장을 필두로 지역경제분과(산업경제, 농림축수산업), 도시환경분과(지역개발, 생활환경), 문화복지분과(문화체육관광, 복지교육) 등 3개의 분과로 구성되었다.
- 건강 취약계층 방문ㆍ전화 등 -당진시보건소가 계속되는 폭염에 따른 온열질환자 발생 예방을 위해 취약 계층 집중관리에 나섰다.시에 따르면 취약계층 대상자는 독거생활 289명, 만성질환 47명, 거동불편 98명, 치매 19명, 장애인 26명 등 모두 479명으로 지난달 말부터 주 1회에서 1일 1회 방문(전화)으로 건강관리 모니터링을 강화했다.특히 취약계층
황토고구마로 유명한 충남 당진시 고대면 일원에서 올해 첫 당진 해나루 황토고구마 축제가 열린다. 당진 해나루 황토고구마 축제 실무위원회(위원장 최수재)는 8월 2일 회의를 열고 축제 명칭을 “2018 당진 해나루 황토고구마 축제”로 결정했다. 특히 실무위원회는 오는 10월 13일 고대 공설운동장에서 황토고구마를 주제로 한 고구마 캐기
당진화력, 협력사와 함께‘제 2의 인생설계’- 협력업체 근로자 복리후생 증진 프로그램 시행 - 당진화력은 지난 1일(수) 당진전력문화홍보관에서 협력사 직원 30여명을 초청해 노사발전재단 주관으로 제 2의 인생설계 프로그램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 날 행사는 당진화력 임직원을 대상으로 시행하고 있는 생애경력설계 프로그램을 협력업체의 중장
용봉산 자연휴양림, 바비큐장-냉방기 등 손님맞이 새단장 완료! 충남 홍성군 용봉산자연휴양림이 객실 리모델링 및 바비큐 시설 설치 등을 완료하고 여름 손님맞이에 한창이다. 2008년 건립 이래 매년 23만 명이 넘는 많은 방문객들의 사랑을 받아온 산림휴양시설 용봉산 자연휴양림은 이용객들의 편의와 신규 시설투자를 위해 지난 5월 휴양림 시설 보완사업을 실시했다
- 서해로 확포장 이어 롯데마트~송산 간 도시계획도로 개통 - 당진 시내권을 관통하는 도로의 확포장 공사와 산업단지와 시내지역을 연결하는 도시계획도로 공사가 최근 잇따라 준공돼 교통흐름 개선에 도움이 되고 있다. 당진시에 따르면 서해로(국도32호선) 교통환경 개선사업의 1차 구간에 대항하는 탑동교차로부터 서해로-계성4길 교차로까지 약 920미터 구간에 대한
라오스 세남노이 보조댐 사고로 발생한 이재민과 피해주민을 돕기 위해 지난 7월 31일 라오스로 출국한 한국서부발전(사장 김병숙, 이하 서부발전) 노사합동 구호봉사대가 피해 현장에서 본격적인 구호활동을 시작했다. 서부발전 구호봉사대는 라오스 아타푸주 우돔사이 마을 세남사이 고등학교에 마련된 임시대피소에서 마을 방역과 정화작업, 구호물품 운송 등의 구호활동을
맹정호 시장, 일정 미루고 수산물양식장 등 현장점검 총력 -건설노동자 보호위해 자체발주 공사도 공기연장 검토 - 서산시가 폭염피해 예방을 위해 다양한 대책들을 내놓고 있다. 맹정호 서산시장이 계획된 일정을 모두 취소하고 25일 가두리양식장과 축산농가, 마을단위 무더위쉼터를 점검하고 관련부서에 즉각적인 예방대책을 주문했다. 이를 위해 시는 지역 내 18개 가
년까지 4개 도서에 154억 투입 - 서산시가 지난 4월에 선정된 제4차 도서종합개발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시는 제4차 도서종합개발사업이 본격 추진되며 고파도, 우도 등 4개 섬마을 주민들의 생활 여건 개선을 위해 금년부터 2027년까지 154억 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금년 고파도리 선착장 확장(26억원)과 웅도 해안탐방로(15억원) 착공을 시작으로
-장기간 이어지는 폭염 피해 대비‘폭염대응 행동요령’적극 이행 당부 사상 최악의 폭염으로 연일 고온이 지속되는 가운데, 보령시가 인명 및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전 행정력을 집중해 나가기로 했다. 시는 정부가 24일 국무회의를 통해 범정부 차원의 폭염대책을 내놓은 상황에서 이를 토대로 인명피해 및 주민불편 최소화에 중점을 두고 철저
24일 충남도청서 태안서산환경연합과 성명서 발표 및 기자회견충청남도, 충남연구원 연구 내용과 반대로 바다모래 채취 재추진충남도 태안해역 바다모래 채취 예정지 지정고시 앞두고 강력 반발“개발논리 앞세운 바닷모래 채취… 결국 바다와 어민 모두 말살돼”“채취료 164억 얻고선 복구에 531억원 투입했던 신안군 사례 기
- 당진시 투자유치 성과, 기업투자 이어질 듯 - 지난달 29일부터 수도권 인접지역에서 지원우대지역으로 변경 적용되면서 입주기업의 보조금 지원 비율이 대폭 상향된 석문국가산업단지에 ㈜LG화학이 2,400억 원, 한일화학공업㈜이 500억 원을 투자한다. 당진시에 따르면 ㈜LG화학은 24일 석문산단에 약23만8,368㎡ 규모로 입주계약을 체결한 뒤 2023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