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주 작가 “언어의 온도” 선정 - 서산시는 지난 20일 시립도서관에서 ‘2018 범시민 한 책 읽기 운동 선정도서 선포식’을 개최하고, 이기주 작가의 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선포식은 관현악단과 기타리스트의 연주, 소프라노 특송 등 오프닝 공연으로 시작되어 선정도서 선포, 시민 낭독 공연
연일 더위가 지속되는 한여름이지만 충남 태안의 천리포수목원(원장 김용식)은 시원스럽게 피어난 수국이 한창이다. 풍성한 흰 꽃다발로 주변을 환하게 밝혀주는 미국수국 ‘아나벨리’를 비롯하여 피아, 아예샤, 함부르크, 니그라, 마리에시, 골리앗 등 보랏빛, 푸른빛으로 꽃이 피어 탐방객들의 여름 더위를 식혀주고 있다.
- 임직원 급여 1%를 모아 위로금 1천만원 전달 현대오일뱅크 1%나눔재단(이사장 남익현)은 지난 19일 대산읍사무소에서 화재 피해로 생계가 어려워진 주민에게 위로금을 전달했다. 대산읍에서 두 자녀를 홀로 키우며 살고있는피해주민은 지난 5월 운영 중이던 음식점 주방에서 화재가 발생하여 실내와 집기류 일체가 전소되었고,지붕까지 붕괴되는 피해를 입었다. 지역주
- 악취문제 해결과 축산농가 보호방안 논의 - 맑고, 깨끗한 홍성을 만들기 위해 ‘축산 악취 발생 근절’을 강력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축산 악취 문제 해결과 축산 농가의 보호를 위한 간담회를 지난18일 홍성군의회 의원사무실에서 지역 한우농가를 대상으로 긴급 개최했다.이날 오후 2시 홍성군의회(의장 김헌수)를 방문한 전국한우협회 홍성군지부
- 당진화력, 주입식 교육방식을 혁신한 ‘참여형 윤리교육’ 시행 한국동서발전 당진화력본부(본부장 박윤옥)는 지난 18일(수) 오후 3시부터 본부 대강당에서 임직원의 청렴의식 제고를 위한 청렴연극(제목 : 유리거울) 공연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 날 공연은 당진화력본부 및 발전기술개발원 임직원의 청렴의식 제고와 적극적인 실천의지 함양을
농업·농촌에서 사회적농업 선도농가 육성으로 문제 해결 홍성군은 현 정부 100대 국정과제 중 하나인 사회적농업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부터 총 사업비 10억을 투입해 내년까지 3년에 걸쳐 ‘사회적 특구! 큰별 홍성!’을 주제로 다양한 시범사업과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사회적농업 선도농가들을 육성하고 농촌의 문제를 해결하며 전국 최
내가 만드는 문화도시 페스티벌(Festival)’이 이번 달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번화로 일대서 서산시문화도시사업단 주최로 열린다. 2016년부터 ‘내가 만드는 문화도시 서산, 시민 아이디어 공모전’에 선정되었던 사업들이 참여했으며, 참가한 단체들이 직접 프로그램을 기획해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지역축제부문 3년 연속 수상으로 서산을 대표하는 축제로 자리매김 -년 10월 27일부터 11월 4일까지 개최 예정 - 서산의 대표 축제인‘서산국화축제’가 3년 연속으로 대한민국 소비자들이 신뢰하는 대표브랜드로 꼽혔다. 서산시는 19일 밀레니엄 서울그랜드힐튼호텔에서‘열린 2018 대한민국 소비자신뢰 대표브랜드 대상’
홍성소방서(서장 송원규)는 달리는 119구급차에서 30대 여성이 구급대원들의 도움을 받아 새 생명을 출산했다고 밝혔다. 18일 새벽 00시 58분께 홍북읍 신경리에 위치한 한 아파트의 임신부 A(38)씨가 배가 아파 병원에 가야 할 것 같다는 내용의 119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급대원들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 산모는 배를 부여잡고 통증을 호소
주민 맞춤형 찾아가는 보건의료 서비스 제공으로 건강격차 해소 - 서산시 보건소가 찾아가는 보건의료서비스 실천을 위해 의료취약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운영 중인 “우리마을 주치의제 ”가 주민들의 많은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우리마을 주치의제 ”는 의료기관이 없는 마을을 선정하여 공중보건의사와 간호사 등으
태안반도, 새로운 ‘오징어 황금어장’으로 뜬다-서해 난류 유입으로 어장 다수 형성, 지난주부터 오징어 수확 시작- 오징어의 새로운 황금어장으로 떠오르고 있는 태안군에서 이달부터 본격적인 오징어 수확이 시작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군에 따르면, 지난주부터 서해안 인근 해역에서 오징어가 잡히기 시작하면서 근흥면 신진도항 일대에 오징어 위판
- 당진은 지금 항산화 효소 풍부한 칸탈로프 멜론 출하 한창 - 충남 당진시 대호지면에서 과즙과 단맛이 풍부해 맛 좋은 칸탈루프 멜론 출하가 한창이다. 와인, 코코아와 함께 3대 장수식품으로 불릴 정도로 유럽에서 대중적인 과일로 꼽히는 칸탈로프 멜론은 일반 멜론에 비해 항산화 효소가 7개, 베타카로틴은 67배나 높으며, 심혈관계 질환 개선에 도움이 된다고
최근 폭염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여름방학을 맞아 당진 삽교호 관광지와 삼선산수목원에서 물놀이장이 운영된다. 21일 삽교호 관광지 바다공원에서 개장하는 물놀이장은 물놀이 시설과 에어바운스, 워터슬라이드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이용요금은 1인 4,000
한국서부발전(사장 김병숙, 이하 서부발전)은 7월 17일(화) 초복을 맞아 태안군 노인복지관을 방문, 후원금을 전달하고 삼계탕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서부발전은 저소득층 독거어르신 50명에게는 냉방용품(선풍기)을 전달했고, 노인복지관을 방문한 어르신 250명에게는 여름철 대표 보양식
- 지역학생 학습멘토링 프로그램 - 한국서부발전(사장 김병숙, 이하 서부발전)은 충청남도태안교육지원청(교육장 김형근, 이하 교육지원청)과 한국대학사회봉사협의회(회장 신구, 이하 대사협)와 7월 16일(월) 충남 태안 서부발전 본사에서 『해피 위피스쿨 클래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어제의 배움으로, 오늘을 나눕니다.”라는 슬로건
- 터미널·금융기관 등 잇따라 설치 출산 친화 환경 조성 ‘박차’ - 양승조 충남도지사의 ‘1호 결재’ 시책인 ‘임산부 전용 민원창구’가 2주 만에 100곳을 넘어섰다. 도는 출산 친화적인 환경 확대 조성을 위해 민간 의료기관 등의 참여를 집중 요청할 계획이다. 도에 따르면, 임산
- 당진농기센터 자체평가, 잡초제거 효과 높아 - 충남 당진에서 왕우렁이 농법으로 잡초를 방제한 ‘소비벼’의 생육이 양호해 농업인들로부터 관심을 모으고 있다. 맛좋고 찰기가 높은 ‘쌀좋다’브랜드쌀의 원료곡인 소비벼는 당진시농업기술센터가 생물농법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재배 단지화를 통해 우렁이 농법을 확대 보급하고 있
충남 홍성군 용봉산 자락에 위치한 폐사지인 상하리 사지가 다단의 대형석축을 기반으로 하는 산지가람임이 확인됐다. 지난 5일 조사현장 공개를 위해 개최된 현장발표회에서는 신창수(백두문화재연구소 이사장), 양정석(수원대학교 교수), 주수완(문화재청 문화재전문위원) 자문위원과 홍성군, 관련 연구자, 지역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용봉산 상하리 사지 발굴조사 결과
서산경찰서청소년문화발전위원회(위원장 김원균)는 서산시문화회관에서 제 3회 서산청소년 슈퍼스타S 경연대회를 뜨거운 호응 하에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김택준서산경찰서장, 맹정호서산시장, 임재관서산시의회의장, 성일종국회의원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슈퍼스타S는 2016년을 첫 시작으로 3회째를 맞는 청소년문화축제로, 제 2회
태안군, 문화예술타운 주차난 해소 앞장!-문화예술센터 인근 주차타워 건립, 16일부터 무료로 개방- 태안군이 문화예술타운을 이용하는 군민들의 주차 편의 제공을 위한 주차장 건립을 마무리지었다. 군은 지난 2017년 10월부터 태안읍 동문리 11-2번지 일원에 총 사업비 33억 원을 투입해 ‘문화예술타운 주차장’ 건립에 돌입, 9개월 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