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은 서산문화복지센터에서 뮤지컬, 클래식, 오페라 등 다양한 공연이 상영되고 있다. 다가오는 6월 26일에도 ‘푸치니:나비부인’ 음악공연극장이 준비돼 있다. 이 작품은 2017년 3월 로열 오페라 실황을 담은 영상물로 국내에서도 그해 5월에 곧바로 상영하여 인기를 모았었다. 오페라 <나비 부인>은 순수한
충남문화 재단에서 지원하고, 한국전통예악서산지부와 서산국악협회, 대산노인대학에서 후원하는 2019 제4회 자미 안희숙 전통성악 석암가사 발표회 및 (사)한국전통예악총연합회서산지부 창립28주년 전통성악 단체발표회가 15일 토요일 오후 1시30분부터 서산문화원의 3층 공연장에서 열렸다.전통성악이란 정가를 이르는데, 가사, 가곡, 시조와 시창까지를 말한다. 즉
충남도지정 서산 무형문화재 합동 공연이 지난 12일 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펼쳐졌다. ‘춤, 소리, 굿, 그리고 인형극의 맥을 이어가는 사람들이 ’서산 무형문화재 한마당’이라는 주제로 펼친 이번 공연은 충청남도 무형문화재로 지정된 「서산 박첨지놀이(제26호)」, 「승무(제27호)」, 「내포앉은굿(제49호)」, 「내포제시조(제1
발달장애를 가진 성인 여성 혜정과 그녀의 언니 혜영이 18년 만에 함께 살기 시작하면서 겪는 좌충우돌을 그린 다큐멘터리 영화가 있다. 아프지만 따뜻한 가족 이야기, 장혜영 감독의 ‘어른이 되면’이다.18년 간 시설에서 생활해온 한 살 어린 발달장애 동생과 갑작스런 동거가 시작되고 상상조차 해보지 않았던 일들의 연속에 당황하지만 장애는
서산문화원 공연단 ‘어울림’이 6월 7일 카자흐스탄 알마티의 국립고려극장에서 공연을 펼친다. ‘어울림’은 장계순 단장을 중심으로 국악, 한국무용, 민요가 한데 어우러진 무대를 지향하는 전통민속 공연단이다. 특히 서산 지역의 토속적 언어와 음률을 토대로 한 ‘서산아리랑’을 통해 지역문화에 대한
‘가자 만리포로!’ 만리포해수욕장 6월 1일 조기개장!-6월 1일 만리포해수욕장 정식개장, 7월 27일부터 8월 10일까지는 오후 10시까지 야간개장-태안군 만리포해수욕장이 6월 1일 조기개장하며 관광객 맞이를 시작했다.군에 따르면 지난 1일 만리포해수욕장에서 가세로 군수를 비롯한 내빈, 주민, 관광객 등 1,0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지난 18일 서산류방택천문기상과학관 일원에서 사)금헌류방택기념사업회(회장 류재곤)는 제 13회 류방택 별축제를 개최했다.기념식에는 맹정호 서산시장, 성일종 국회의원, 임재관 서산시의회의장, 이종렬 서산교육장, 김현구 (전)원로회장 시의원, 단체장 시민 등 600여 명이 참석하여 비 오는 날씨에도 별 축제를 축하했다.별 축제는 우리나라 최초의 천문도, 천상열
Space Chllenge 대회와 함께하는 블랙이글스 에어쇼!- Space Challenge 충남지역 예선대회에서 에어쇼 진행- 사전연습 및 행사 시 발생되는 비행음에 대한 지역주민들의 양해 당부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가 5. 26.(일) 제20전투비행단(이하 ‘20전비’)에서 열리는 Space Chllenge 2019 충남지역 예선
시민과 함께 떠나는 서해안신문문화탐방단에서는 6월 탐방 일정을 신라 천년의 수도 경주로 정했다.먼저 신라의 문화유산을 한 눈에 살필 수 있는 국립경주박물관을 방문한다. 성덕대왕신종(국보 제29호)을 비롯한 석탑, 석불 등 신라시대의 유물을 전시하고 있다.박물관은 고고관, 미술관, 안압지관, 옥외전시관, 특별전시관, 어린이박물관으로 구성된다. ▴고
서산시가 시 승격 30주년을 맞아 11일 오후 7시부터 서산시 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 특설무대에서 ‘서산시 승격 제30주년 기념 LIVE POWER MUSIC 야외 음악회’를 개최하였다.서산시가 주최하고 CJ헬로 충남방송이 주관하며 서산시의회가 후원하는 이번 음악회는 서산시 승격 30주년을 맞아 서산시의 발전상을 대내외에 홍보하고 시민들
경쾌한 스윙재즈에 유쾌한 몸짓, 보러 오실래요?국립현대무용단 , 홍성 온다!홍성군 홍주문화회관은 한국문화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하는 2019 방방곡곡문화공감사업에 선정되어 오는 5월 23일 오후 7시 30분 홍주문화회관에서 국립현대무용단의 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공연은 인 더 무
가정의 달을 맞은 5월 초 연휴기간 동안 고향 부모님, 어린 자녀들과 오붓한 시간을 보내느라 밀렸을 일들을 잠시 미뤄 두고 10일 오전 8시 서산문화회관 앞에 한 사람 두 사람 모여들었다. 문화탐방을 향한 열정 품은 서해안신문사문화탐방단원을 실은 버스가 당진을 경유해 강원도 영월을 향했다.달리는 차창 밖으로 물 채워진 논에 푸릇푸릇 이른 모를 심은 곳도 있
대체휴일을 맞은 지난 6일 오전 11시 당진시의 명소로 자리 잡은 지 오래인 ‘솔뫼성지’를 찾아보았다. 바람이 유난히 불어대는 가운데서도 주차장에 가득 찬 승용차와 대형버스들을 보니 이곳의 인기가 실감이 난다. 한국 최초의 사제인 성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의 탄생지로 1998년 7월 25일 충청남도가 성 김대건신부 생가터를 충남 지방문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다가오는 18일(토)오후 1시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당진시종합복지타운 2층 대강당과 주차장 일대에서 올해로 열세 번째 ‘당진시건강가정대축제’가 열린다. 본 행사에 앞서 열리는 기념식은 이날 오후 1시 30분 당진시종합복지타운 2층 대강당에서 열린다. 식전축하공연으로 ‘렛츠치어’의 치어리딩
연휴가 시작되는 4일 오전 서산 중앙호수공원 야외무대에서 특별한 마당극이 펼쳐진다. (사)예술공장두레(이하 두레)가 충남 서산의 ‘놀이패 뻘바람’(이하 뻘바람)과 함께 <충남-충북 전통으로 소통한다 마당극vs마당극>이라는 슬로건으로 신명나는 마당극 교류 공연을 선보인다.이날 공연은 뻘바람의 앞놀이를 시작으로 두레의 &lsqu
‘빛나는 30년, 더 찬란한 천년 태안!’ 복군 30주년 기념행사 시작!-오늘 전야제 ‘MBC 가요베스트’를 시작으로 태안군 문화예술타운 일원에서 5일간 펼쳐져- 군민과 함께 만든 태안 복군 30주년 기념행사가 오늘(30일) 저녁 6시 30분 청소년수련관 야외무대에서 열리는 ‘MBC 가요베스트&rsquo
500년 전통 기지시줄다리기 민속축제가 기지시줄다리기박물관 일원에서 11일부터 시작됐다.축제 3일째인 13일 오후 축제장을 찾아보았다. 주차장에서 박물관으로 이동하는 중간에 마련된 먹거리장터와 생활용품 판매장에는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소소한 즐거움을 더해주고 있다. 통돼지바베큐가 익어가고, 여장을 한 남정네가 익살스럽게 펼치는 품바 공연장에서는 어르신
서해안신문사문화탐방단원들을 실은 버스는 4월 12일 오전 8시 서산문화회관에서 출발하여 당진시민 및 학생들을 함께 태우고 조선 제2의 수도였던 강화도를 향했다. 창밖으로 봄기운이 완연하고, 유난히 높고도 푸른 하늘은 역사를 찾아 봄 소풍 떠나는 단원들의 마음을 고스란히 대변해 주는 듯하다. 첫코스로 자연과 역사, 신화와 전설이 깃든 현존하는 최고의 사찰 전
제10회 칠지도 문화제가 12일 서산시 도성리3구 마을회관 앞 야외무대에서 개최됐다.칠지도는 일곱 개의 가지를 가지고 있는 백제의 신검으로 백제의 왕이 왜의 왕에게 하사한 것으로 추정되며, 1874년 일본 나라현 이소노카미 신궁의 한 창고에서 발견되어 현재 일본 국보로 지정돼 텐리시의 이소노가미 신궁에 소장되어 있다.이날 1부에는 칠지도 도장공 추모제, 2
충남 서산시 지곡면 도성 3리 마을회관 앞에 위치한 칠지도 제작 야철지 기념비 앞에서 4월 10일 오후 4시 칠지도 문화제 추진위원회(위원장 박정섭)와 서산시 축제위원회(위원장 권갑성)가 칠지도 문화제의 상호 공동발전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이날 맺은 상호 공동발전을 위한 협력 양해각서는 올해로 제 10회를 맞이하는 칠지도 도장공 추모제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