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소방서가 소방청에서 주관하는 ‘메타버스 119안전체험관 체험 이벤트’를 홍보한다고 밝혔다.메타버스란 ‘가상’을 의미하는 메타(Meta)와 세계를 의미하는 유니버스(Universe)의 합성어로, 3차원의 가상세계를 말한다. 소방청에서는 개발한 메타버스 119안전체험은 안전교육공간, 장비전시공간, 안전체험공간으로 구성되어 자신만의 아바타로 다양한 교육을 체험할 수 있다.가입 및 접속은 소방청 119안전체험관 메타버스 또는 스마트폰 안드로이드 플레이스토어‧IOS앱스토어에서 ‘119안전체험관’ 어플리케이션에서 할 수 있다.이벤트 참여를
서산시의회는 3월 6일 제29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13일까지 8일간의 회기에 들어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조례안 15건, 동의안 2건, 승인안 2건,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등 총 26개 안건을 심의·처리할 예정이다. 회기 중 심의할 주요 조례안은 △서산시의회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산시의회 지방공무원 근무 규칙 일부개정규칙안, △서산시의회 의원 의정활동비 등의 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상 강문수 의원 대표발의), △서산시 자립청년의 지원에 관한 조례안, △서산시 사회적 고립청년 지
충남 서산시가 6일 도급용역위탁 민간업체의 사업주, 안전·보건 관리 담당자 등 100명을 대상으로 위험성 평가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교육은 올해 1월 27일부터 5인 이상 사업장까지 중대재해처벌법이 확대 적용됨에 따라 안전보건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성숙한 안전문화를 정착하고자 마련됐다.시는 지난해 10월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소규모 사업주 역량 강화 교육에 이어 시에서 발주한 공사, 용역 수행 업체를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했다.강사로 초빙된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충남지역본부 이상철 차장은 ▲위험성
국제적 보호종이자 천연기념물과 멸종위기야생생물로 지정된 흑두루미(영명: Hooded crane)의 전 세계 생존개체 70%가 서산 천수만에서 확인돼 관심을 끌고 있다.시는 5일 (사)한국물새네트워크와 공동으로 추진한 서산 천수만 흑두루미 동시 조사에서 간월호 동측에서 11,000개체, 서측에서 3,000개체 등 14,000개체가 관찰됐다고 밝혔다.이는 전 세계 흑두루미의 생존 개체 수가 2만 마리인 점을 감안할 때 70%에 해당한다.이번 공동 조사는 서산 천수만에 도래한 흑두루미들의 개체수를 파악하고 조류인플루엔자 확산을 방지하기
충남 서산시가 5일 쌀 공급의 적정한 수준 유지를 위해 쌀 적정 생산대책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쌀 적정생산 대책은 벼의 재배 면적을 줄여 쌀값을 안정시키고 식량 자급률을 높이기 위해 추진되며 벼 이외 작물 또는 전략 작물 재배 시 농가에 직불금을 지급하는 등 다양한 혜택을 지원한다.이날 서산시 농업기술센터 세미나실에서 열린 협의회에는 후계농업경영인 등 농업관련 단체장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제적인 벼 재배면적 감축을 통한 쌀값 안정 ▲논 활용체계 다양화를 통한 농가소득 향상 등에 의견을 모았다.시는 간담회를 통해 올해
충남 서산시는 6일 올해부터 지방세 고지서에 음성변환바코드를 도입한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지방세 고지서 내 음성변환바코드 도입은 시각장애인과 저시력자, 외국인 등 글을 읽기 어려운 계층의 편의를 위해 추진됐다.이용하고자 하는 시민은 보이스아이 앱을 내려받아 고지서의 바코드를 스캔하면 지방세 고지 내용을 음성으로 확인할 수 있고 외국인도 모국어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도록 외국어 번역 기능도 갖췄다.바코드는 고지서 외부와 내부에 1개씩 인쇄되며 외부 바코드에서 지방세 고지서라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고 내부 바코드에서는 납세자 성명과
충남 서산시가 5일 올해 1분기 서산시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협의회는 의장인 이완섭 서산시장과 김맹호 시의회 의장, 송호준 육군 제1789부대 1대대장 등 위원 20명이 참석했다.서산시통합방위위원회는 이 시장을 비롯한 총 25명의 위원으로 구성되며 통합방위 태세 확립과 지역주민 안보의식 함양을 위해 국가방위 육성 및 지원 대책을 심의하는 기구다.이날 회의에서는 신규 위원으로 총 13명이 위촉됐고 서산시 통합방위협의회 부의장으로 송호준 육군 제1789부대 1대대장이 선출됐다.이어 2024년 예비
충남 서산시가 여름철 인명피해 예방을 위해 총력을 기울인다.시는 22일까지 여름철 호우 또는 태풍으로 인해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 산사태 취약·우려 지역, 침수 취약 시설, 자연재해위험 개선지구 등 13개 분야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조사는 여름철 자연재난으로 인한 인명피해 우려 지역을 점검하고 이를 집중 관리해 사전에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실시된다.시는 여름철 피해가 발생할 우려가 있는 지역, 시설 등의 소관 부서를 통해 조사하는 한편 지역 주민의 신고를 병행해 조사에 만전을 기울일 방침이다.시는 조사
충남 서산시가 2024년 서산시 찾아가는 주민참여 예산학교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찾아가는 주민참여 예산학교’는 참여예산 제도에 대한 이해력을 높이고, 시민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발굴해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시에 따르면 교육은 일반교육과 대상별 교육으로 구성되며 일반교육은 29일까지, 대상별 교육은 추후 접수 일정이 공개될 예정이다.교육 내용은 주민참여예산제와 서산시의 주민참여예산 운영계획, 주민 제안사업 발굴, 제안서 작성, 대상별 정책 사업 사례 검토 활동 등 주민 참여 방식으로 진행된다.교육은 12일 지곡면
충남 서산시가 220만 충청남도민의 화합이 장이 될 ‘2024 제76회 충청남도민체육대회’가 100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그 준비를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5일 시에 따르면 12년 만에 서산에서 개최되는 이번 도민체전은 ‘도약하라 서산에서! 비상하라 충남으로!’라는 대회 구호와 ‘해뜨는 서산의 꿈! 충남에서 하나로!’라는 표어 아래 서산종합운동장 등 33개 경기장에서 6월 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의 여정에 돌입한다.충청남도 체육회가 주최하고 서산시 체육회와 도 회원종목단체가 주관하며 충청남도와 충청남도 교육청, 서산시가 후원하는
충남 서산시가 수소 에너지 기반 미래항공모빌리티 거점도시로 거듭난다.시는 5일 충남도청 상황실에서 ‘그린에너지 기반 첨단 항공모빌리티 등 신산업 육성’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협약식에는 이완섭 서산시장, 김맹호 서산시의회 의장, 김태흠 도지사, 성일종 국회의원, 김동욱 현대자동차 부사장 등 5명이 참석했다.참석자들은 서산시 B지구 일대에 수소 기반 인프라 구축을 골자로 한 그린에너지 기반 첨단 항공모빌리티 등 신산업 육성 협력에 뜻을 모았다.충청남도는 수소기반 미래항공모빌리티(UAM/AAM) 산업과 그린수소 산업육성에,
서산소방서가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구가 늘어나면서 반려동물에 의한 인덕션 등 전기레인지 화재발생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화재는 주로 반려동물이 전기레인지 스위치를 누르거나 전선 등을 물어뜯어 전기합선, 감전 등 배선기구 손상으로 발생한다.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최근 3년간(2020~2022) 전국에서 반려동물로 인한 화재건수는 387건이며, 재산 피해액은 14억여원이 발생했다.이러한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외출 시 사용하지 않는 전선 플러그 뽑기 ▲배선 보호 캡 설치하기 ▲전기레인지 전원버튼 덮개로 덮어두기 등 안전수칙을 준수해야
충남 서산시가 5일부터 15일까지 상반기 독서문화프로그램에 참여할 수강생을 선착순 모집한다.시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도서관에서의 학습을 통해 시민의 도서관 이용 생활화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상반기 독서문화 프로그램은 26일부터 6월 26일까지 유아 대상 1개, 초등학생 대상 5개, 성인 대상 5개 등 총 11개의 프로그램이 4~12회 과정으로 운영된다.주요 프로그램은 유아에게 독서와 함께 생활 속 과학원리 실험 기회를 체험하는 ‘책이랑 과학창의교실’, 그림책을 읽고 삶의 이야기를 깊이 있게 탐구해 초등학생의 논술력을 향
이완섭 서산시장이 5일 첫 운행을 시작한 성연~대산~서울남부터미널행 노선을 점검하기 위해 버스에 직접 올라 눈길을 끌고 있다.이는 평소 시민의 목소리를 경청하며 현장 행정을 중요시하는 이 시장의 시정철학을 보여주는 대목이라는 평이다.시에 따르면 이날 이 시장은 이용국 충남도의원, 이정수, 김용경 시의원과 함께 첫차 출발 시각 전인 오전 7시 20분부터 성연 버스정류장에서 노선 안내 및 홍보물 부착 등 준비 상황을 꼼꼼히 살폈다.이어 이 시장은 성연 버스정류장에서 대산 버스터미널까지 버스에 직접 탑승하며 노선 운행 상황을 확인했다.또
충남 서산시가 이동노동자들의 근로환경 개선과 권익증진을 위해 설치한 무인쉼터가 휴게공간으로서 그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5일 시는 이동노동자 무인쉼터 이용자가 올해 1월 784명, 2월 20일 기준 425명으로 하루 20명 이상의 이동노동자들이 해당 장소를 휴식 공간으로 이용하고 있다고 밝혔다.시는 명절 연휴를 제외한 연중 24시간 무인쉼터를 운영 중이며 배달종사자, 대리운전 기사, 택배기사, 요양보호사 등 이동이 잦은 이동노동자라면 누구든지 QR코드로 이용할 수 있다.무인쉼터에는 이동노동자의 휴식과 편의를 위한 냉난방기, 책상과
충남 서산시가 산불 예방을 위해 지난해부터 추진하는 ‘찾아가는 농업부산물 파쇄단’이 농업인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시에 따르면 농산부산물 파쇄단은 고령, 여성농업인들의 농기계 사용이 어려워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소각 행위를 근절해 산불을 예방하기 위해 추진됐다.파쇄단은 산림과 이격거리 100m 이내인 논, 밭에서 발생하는 고춧대, 깻대 등 농업부산물을 일정량 이상 모아 농가별로 파쇄를 요청하면 직접 현장을 방문해 파쇄작업을 진행한다.시는 2월부터 찾아가는 농업부산물 파쇄단을 산림재난특수진화대원 7명씩 2개 팀으로 운영 중이며 소각
충남 서산시가 4일 납세자의 날(3월 3일)을 맞아 지방세정발전 유공 시민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시는 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시상식에서 성실히 지방세를 납부해 지방세정 발전에 기여한 유공 납세자에게 표창패를 수여했다.이번 열린 시상식은 그간 시정발전 유공시민 시상식에서 함께 시상한 것과 달리 성실히 납세의무를 이행한 납세자가 자긍심을 갖고 사회적 존경을 받는 풍토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표창패를 받은 유공 납세자는 법인 1곳, 개인 14명으로 최근 3년간 100만 원 이상 지방세를 납부한 실적이 있고 체납액이 없으
전남 함평군 나산면(면장 정제원)은 지난 29일 나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정천수)에서 관내 취약계층 30세대에 사랑의 반찬꾸러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사랑 나눔 부식꾸러미 지원사업’은 나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맞춤형복지팀이 월 1회 30가구를 방문해 밑반찬(5종류 이상)을 전달하는 사업으로 1월부터 12월까지 12개월간에 걸쳐 실시되는 사업이다.특히 이 사업은 지난 2020년 시작해 현재까지 4년째 이어져 오고 있는 나산면의 대표적인 특화사업으로 밑반찬 전달을 통해 어르신 안부는 물론 생활 실태 등도 직접 확인하는
충남 서산시가 15일까지 ‘2024년 서산에서 일주일 살아보기’에 참가할 75팀을 모집한다.4일 시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체류형 관광을 지원해 지역 관광산업과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선정된 팀은 최소 2박에서 최대 6박까지 시에 머무는 동안 ▲숙박비(팀별 1박에 6만 원 이내) ▲체험비 ▲여행자보험비(1인당 1만 원 이내) ▲식비(1인당 1일 8천 원 이내)가 지원된다.특히 시는 지난해 대비 1인 최대 지원 식비를 2만 4천 원에서 5만 6천 원으로 증액하고 여행자보험을 신규 지원한다.모집인원은 총 75팀으로 시는 여행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은 3월 4일 오전10시 서산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교직원 1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3대 성기동 교육장 취임식을 가졌다. 이 날 취임식에서 성기동 교육장은 교육의 중심에 학생을 놓고 미래사회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교육여건을 조성하는 것이 교육지원청의 역할임을 강조했으며, 다함께 성장하는 어울림 서산교육 실현을 위해 각자 맡은 업무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성기동 교육장은 공주교육대학교를 졸업하고 1988년 송산초를 시작으로 당진교육지원청 장학사, 성당초등학교 교감, 기지초등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