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운동가 권기옥 지사의 심훈 만장 발견-심훈선생 죽음 애도하는 슬픔 속에 시 지어-우리나라 최초의 여성 비행사이자 독립운동가인 권기옥 지사가 저항시인 심훈선생의 죽음을 애도하며 지은 만장이 심훈기념관에서 발견돼 눈길을 끌고 있다.당진시에 따르면 심훈기념관은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기념관 소장자료를 연구하던 중 심훈 추모시를 발견하고 권기옥 지사의 후
2018년도 충남문학상 작품상을 수상했고, 2019년도 충남문인협회 정기총회에서 부회장으로 당선돼 서산지역뿐 아니라 충남지역 문인들의 공감에 힘쓰고 있는 오영미 시인이 이번에 다섯 번째 시집『상처에 사과를 했다』를 발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 시집은 오랜 시간이 흐른 뒤 깨닫게 되는 ‘자기 구원의 시’며 ‘연민과 안타까움
서해안신문 문화탐방단(단장 김진영)은 15일 오전 8시 서산문화회관 앞에서 출발하여 10시경 목천 독립기념관에 도착했다.독립기념관은 상해임시정부가 수립되고 3.1운동(1919)부터 10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다.독립기념관 앞에는 거대한 겨레의 탐 50여개가 하늘 높이 솟아 미래를 날갯짓 한다.대한 민족의 국난 극복사와 국가발전 조국광복을 위해 수많은 애국지
당진 삼선산수목원에 황톳길 생긴다-(주)맥키스컴퍼니, 3000만 원 투자-㈜맥키스컴퍼니(회장 조웅래)가 3000만 원을 투자해 충남 당진시 고대면에 위치한 삼선산수목원에 황톳길을 조성한다.당진시에 따르면 조웅래 회장과 김홍장 시장은 18일 당진시청 접견실에서 삼선산수목원에 황톳길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에 앞서 맥키스컴퍼니 관계자들은 지난 8월
9일 경기도 광주 무갑사 계곡에 ‘너도바람꽃’이 피어났다. '변산바람꽃'이 질 무렵 바톤을 이어받아 이른 봄 산지의 반그늘에서 피어나는 이 꽃은 ‘사랑의 비밀’이라는 꽃말을 갖고 있다. 황색의 꿀샘이 동그란 날치알 모양으로 달려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 꽃이 질 무렵 바톤을 이어 4월 초 즈음에는
서산 볏가릿대 행사가 7일 온석동 충효회관에서 열렸다.볏가릿대 행사는 농촌의 풍년을 기원하는 대표적인 민속 행사로 이날 약 100여 명의 주민이 참석했다.행사는 1부 기원제, 비내리, 풍악놀이 등의 순서와 2부에서는 척사대회, 시상식 순서로 진행됐다.이성환 동장은 "벼농사를 짓는 마을에서 주로 전승되어 왔지만 많은 민속 전통들이 사라지고 있는 가운
독립만세운동 100주년 맞아 면천읍성 주목-면천공립보통학교 3.10만세운동의 발원지-당진시가 2007년부터 내포문화권 개발사업의 일환으로 복원을 추진 중인 면천읍성이 독립만세운동 100주년을 맞아 주목을 받고 있다.면천읍성은 조선 세종 21년(1439년) 서해안 지역에 침략하는 왜구를 방어하기 위해 축조된 해안 관방읍성이다.시는 그동안 면천읍성 남벽 135
태안군 작은영화관, 누적 관객 수 10만 명 돌파!-지난 2017년 9월 개관 후, ‘작지만 큰’ 군민 문화공간으로 사랑 받아-‘태안 작은영화관’이 누적관람객수 10만 명을 돌파하며 태안군민의 복합 문화공간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군은 지난달 23일 기준 ‘태안 작은영화관’ 누적 관람객 수가
[고유문화시리즈] 충청남도 무형문화재 제26호 지정 서산박첨지놀이, 어떻게 발전시켜야 할까 많은 지방정부들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역사와 문화 그리고 자연 등 지역 특성을 활용한 다양한 관광상품 개발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그 이유로 관광산업은 여가생활와 소비문화가 급속하게 변하는 상황에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방안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특히 서
당진시, SNS 시민참여 콘텐츠 강화-‘당찬사람들’이어 재능기부 콘텐츠 ‘배워본 당진’ 제작-다양한 소셜미디어 채널과 SNS 콘텐츠를 통해 시민들과 활발히 소통해 오고 있는 당진시가 올해 시민 참여 콘텐츠를 더욱 강화한다.시의 SNS 콘텐츠 중 시민들이 출연하는 대표 콘텐츠는 ‘당찬사람들’이다
당진화력과 함께하는 상상가득 전시회 체험!- 한국동서발전(주) 당진화력본부, 청소년 문화예술체험 프로그램 시행 -한국동서발전(주) 당진화력은 1.15(화) 당진 청소년 문화의집 학생들을 대상으로 청소년 문화예술체험 프로그램을 시행했다고 밝혔다.금번 행사는 서울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서양미술사의 가장 획기적인 미술혁명인 입체주의 화가들의 작품인 「피카소
서산문화복지센터, 야외 체육시설·공원시설 확충‘배드민턴장’ 및 ‘공원’ 조성, 이용자 안전시설물도 전면 개선서산문화복지센터(센터장 김영제)는 야외 체육·공원시설을 확충하고 이용자 안전시설물을 전면 개선했다. 우선, 야외에 배드민턴, 풋살장은 물론 프로그램 공간으로도 활용할 수 있는 다목적
홍성군, 전국에서 손꼽히는 문화재 활용 보여주다‘쌩쌩(生生) 달리자! 홍주성 한바퀴’, 2018년 지역문화재 활용 우수사업 선정홍성군이 문화재청 공모사업으로 추진한 2018년 생생문화재 활용사업에서 전국 280개 프로그램 중 우수 프로그램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으며 전국에서 손꼽히는 수준 높은 문화재 활용 사업을 펼치고 있음을 증명했다
12월 7일(금) 오전 10시 서산문화원(원장 이준호)에서 제26회 서산문화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서산문화대상은 향토문화 예술진흥에 공이 많은 인사를 발굴하여 우리고장의 명예를 드높이고 후생들에게 귀감이 되도록 시상하는 상으로서 1993년부터 26명의 수상자를 배출했으며 올해 26회를 맞았다. 지난 11월 28일 서산문화대상 심의위원회를 열고 엄격한 심사를
서산문화원(원장 이준호)은 12월 7일(금) 오전 10시 서산문화원 공연장에서 「2018년 하반기 지역문화학교 수료식 및 발표·전시회」를 가졌다. 서산문화원 하반기 지역문화학교는 문화예술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지난 9월부터 11월까지 32개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하여 550여명의 지역주민이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3개월간의 교육을 마무리하는 이날 행사에
[동네사람들] 인구 1만 돌파 서산시 성연면, 제1회 합창단 정기 연주회 열려 농촌마을에서 생활하는 주민들이 가장 큰 소외감으로 꼽는다면 문화를 즐기기 어렵다는 것이다.특히 면 단위 농촌마을의 경우 주민 수도 부족하고 공유할 문화와 예술이 거의 없다. 하지만 서산시 성연면에서는 주민들이 스스로 좋은 문화를 만들고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지난 1일 서산 성
한서대학교 평생교육원 성악과정(지도교수 차정식, 조용란) 제18회 정기연주회가 3일 서산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됐다.조용란 지도교수는 “한서대 평생교육원 성악과정은 2001년부터 시작해서 꾸준히 한 학기에 25명 정도 되시는 분들이 1:1 성악 레슨을 하여 유지되고 있다. 전국최고의 성공사례로 꼽히는 성악 프로그램이다. 오늘 성악 프로그램은 특
태안군, 인구교육 인형극 ‘머리에 쏙쏙 들어와요’-17일까지 관내 초등학교 대상 인형극을 통한 인구교육-태안군이 인구문제에 대한 공감대 형성 및 인식개선을 위해 적극 나선다.군은 3~17일까지 관내 3개 초등학교 800여 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맞춤형 인구교육을 위한 인형극’을 갖는다.이번 교육은 저출산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충청남도지회에서는(지회장 최차열) 12월 1일 오후4시 서산문화원 전시실에서 충청남도지회 회원전시회 및 사진인의 밤을 운영한다. 사)한국사협 충청남도지회에서는 도내 15개 지회. 지부 회원 200 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한해를 마무리 하면서 전시회를 통하여 서로의 작품을 비교 평가하고 우정과 화합으로 충남지회의 발전과 사진인 저변확대를
태안군, ‘품격있는 군민 여가’ 행복지수 높인다!-고남패총박물관 리모델링, 종합실내체육관 건립 등 문화·체육 기반시설 확충--내년 복군 30주년 기념공연, 충남장애인체전 등 대규모 행사 차질없이 준비- 태안군이 군민의 문화적 욕구 충족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내년 문화·체육분야 발전에 심혈을 기울인다.군은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