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민&포커스] 농작물 재해보험 보상수준 낮추는 방향 제도 개선, 어떤 문제 있나 농작물재해보험은 자연재해, 조수해, 화재에 의해 농업용 시설물과 부대시설, 작물이 피해를 입을 경우 일정한 보험금을 지급, 농가의 경영안정을 돕는 제도다.버섯의 경우 농업용 시설물과 단지 내 작물재배와 관련된 부대시설, 버섯작물(느타리, 표고, 새송이, 양송이)의 피
홍성군, 고용률에 ‘청신호’ 켜졌다통계청 ‘2019년 하반기 고용조사’ 고용률 전년대비 2.8%p 상승홍성군은 2019년 하반기 홍성군의 고용률, 취업자 수 등 고용지표가 2018년 대비 모두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4일 밝혔다.지난달 25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9년 하반기 지역별 고용조사&rsqu
태안군, 지역상권 침체극복 위해 ‘태안사랑상품권 10% 특별할인!’코로나19의 여파로 소비심리가 위축되고 지역상권이 침체기에 빠진 가운데, 태안군이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적극 나섰다.군은 최근 크게 위축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이달 2일부터 태안사랑상품권 10% 특별 할인을 실시한다.판매처는 NH농협은행 태안군지부 및 태안군
삽교호 수질4등급으로 향상, 친환경농산물 인증가능- 수질오염총량제 등 민선6기 추진시책 성과 나타나 -당진시가 삽교호 수질이 친환경농산물 인증도 가능한 수준으로 개선됐다고 2일 밝혔다.환경부 물환경정보시스템 측정 결과에 따르면 2019년 월별 수질자료 평균수질등급은 4등급으로 친환경농산물 인증 기준을 충족할 수 있게 됐다.친환경농산물 수질등급은 환경정책기본
홍성군, 인구절벽시대 ‘인구유출방지’ 정책으로 대응한다지난 통계청 인구동향조사(18년 기준)에 따르면 우리나라 합계출산율은 가임여성 1명당 0.977명, 출생아수는 32.7만 명으로 심각한 인구절벽 시대를 맞았다.홍성군은 내포신도시의 성장과 함께 지난 2018년 최대인구 수 101,747명을 기록한 이후 꾸준히 감소해 올해 1월 말 1
수출입 중심 서해안 거점 항만 육성한다- 대산항 거점 항만 조성 특화 발전 수립 용역 최종 보고…전략·방향 제시 -- 상업항 기능 강화·교통망 개선·물동량 확대 등 부문별 목표 설정 -충남도가 서해안 중부권의 거점 항만 기능을 수행할 서산 대산항의 특화 발전 전략과 방향에 대해 구체적인 구상을 내놨다.항만
계룡건설 이웃돕기 성금 3000만 원 쾌척- 도, 21일 도청서 성금 전달식 개최…각종 복지 사업 활용 -계룡건설이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3000만 원을 쾌척했다.양승조 충남도지사는 21일 도청 접견실에서 이승찬 계룡건설 사장의 예방을 받고, 이웃돕기 성금을 전달받았다.계룡건설의 이번 성금은 도내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보탬
서산시, 관내 화훼농가·상인 살리기 솔선수범!농업기술센터 1인 1화분 가꾸기 등 전 부서 꽃 소비 운동 전개 -평생교육과 무료 꽃꽂이 특별강좌도 운영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졸업식·입학식 등 각종 행사가 취소 및 연기되며 꽃 소비가 크게 줄어들어 화훼농가·상인들이 어려움에 처해있는 상황에서 서산시 공무원들이 두 팔 걷
“가스공사 정부지침 위반, 비정규직 노조 주장 사실과 달라”-“비정규직 고용안정 및 처우개선 지속 노력,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법과 원칙에 따라 단호히 대처”- -“정부 가이드라인에 따라 파견 및 생명・안전분야는 직접고용,그 외 직종은 자회사 방식으로 정규직화 추진”-□ 한국가스공사
당진화력본부 “꽃은 한 송이, 희망은 한 다발”- 당진시·당진화훼연구회와 함께 「행복 에너지 꽃 Dream」행사 개최 -한국동서발전(주) 당진화력본부(본부장 박윤옥)는 17일 당진종합터미널 등지에서 최근 꽃 소비 감소로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를 위한 「행복 에너지 꽃 DREAM」 공헌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양승조 지사, 아산 임시생활시설 근무 경찰관 격려- 14일 경찰인재개발원 현장상황실 찾아 노고 격려 및 위문금 전달 - 양승조 충남지사가 14일 아산 경찰인재개발원을 찾아 이곳에 근무하는 경찰관 등을 격려하고 위문금을 전달했다. 이번 위문은 경찰인재개발원에 입소한 우한 교민과 아산시민의 안전을 위해 불철주야 근무 중인 경찰관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했다
예산군, 신종 코로나로 위축된 지역경제 살린다- 주변 식당가 숨통 틔우기 위해 구내식당 휴무일 확대 운영 -예산군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확산으로 지역경제가 침체하자 구내식당 휴무일을 확대 운영하는 등 대책 마련에 나섰다.군은 지역 내 식당가와 상권 활성화를 위해 오는 10일부터 군청 구내식당 휴무일을 현행 월 2회에서 4회로 확대 운영한다고 7일 밝혔
김홍장 당진시장, 에너지정책전환 지방정부協 회장 선출- 안전하고 깨끗한 에너지로 돌아가는 대한민국 만들 것 -당진시는 1월 31일 경기도 수원에서 열린‘에너지정책 전환을 위한 지방정부협의회 2020년 정기총회’에서 김홍장 당진시장이 제3기 지방정부협의회장으로 선출됐다고 밝혔다.현재 31개의 회원도시로 구성된 에너지정책 전환을 위한 지방
당진 LNG생산기지 건설 본궤도- 1월 30일 당진 LNG생산기지 건설사무소 개소식 -당진시는 한국가스공사가 당진 LNG생산기지(이하 당진기지) 건설사무소를 30일 개소하고 공식 출범했다고 전했다.이날 개소식에는 한국가스공사 채희봉 사장을 비롯해 김홍장 당진시장, 어기구 국회의원, 시의원, 주민대표 등 약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부 에너지 전환정책의
[새해에 바란다] 지역 농특산물 판매, 적극적인 정책을 세우자 설명절을 맞아 지역농특산물의 인기가 올라가고 있지만 판매질적을 올리기 위한 정책적인 노력이 시급하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서산시의 경우 지역의 대표 특산물인 감태의 명품화를 추진한다. 청정 가로림만 갯벌에서 생산되는 서산 감태는 김이나 파래와 유사한 해조류로, 맛과 향이 독특해 겨울철 별미로 꼽히
서산시, 감태 명품화 추진- 8200만원 투입해 감태 포장재, 감태 생산시설 지원 사업 추진 -- 어촌 뉴딜 300사업의 일환으로 감태 공동 작업장 건립 사업도 추진 계획 -서산시가 지역의 대표 특산물인 감태의 명품화를 추진한다.청정 가로림만 갯벌에서 생산되는 서산 감태는 김이나 파래와 유사한 해조류로, 맛과 향이 독특해 겨울철 별미로 꼽히며, 겨울철 어민
서산시, 설맞이 온라인마켓 농·특산물 판촉전 개최!– 27일까지 55개 업체의 46품목, 건당 최대 4천원 할인쿠폰도 지급 -- 지난해 우체국쇼핑 통해 6억원 상당 매출 올려, 우체국쇼핑 온라인대전‘우수상’수상 -서산시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전국 최대 유통망을 보유하고 있는 우체국쇼핑과 협업을 통해
[2020달라지는 것들] 올해 농어민들에게 실시되는 농업정책 - 어떻게 달라지나 올해부터 도내 농·임·어업인에게 농민수당 990억원이 지급된다.충남에서 1년 이상 거주한 농·임·어업인 16만5000여 명이 대상이다. 연말에 농가당 60만원을 현금이나 지역화폐로 지급할 방침이다.전체 예산 중 40%는 충남도가
당진서부새마을금고 탑동지점 준공 기념식이 지난 4일 탑동지점 3층 사무실에서 열렸다.이날 임직원과 회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하여 준공식을 축하했다.전경환 이사장은 “새마을금고가 지금까지 회원님들의 자산을 소중히 하고 안전하게 관리했기에 그 발전이 가능했다. 회원 여러분의 든든한 동반자가 될 것을 약속드리며, 앞으로 50여 년을 내다보며 이 탑동
서산시, 고품질 마늘 생산을 위한 수확 후 관리시스템 구축- 난지형마늘 수확 후 진동식 선별기를 통한 농가소득 향상 기대 -서산시는 고품질 마늘 생산을 위해 이동식 마늘 송풍건조기와 진동식 선별기를 연계한 마늘 수확 후 관리시스템 구축을 완료 했다고 3일 밝혔다.시는 이동식 마늘 송풍건조기는 난지형 마늘의 고질적 문제인 수확 후 노지포장에서의 건조 방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