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협회공동보도] 천수만 간월호 주변 농민들, 오염 심한 수질 개선하고 농업용수 부족 해결 요구 농업용수의 수질이 너무 낮은 것도 큰 문제인데 설상가상 그것도 얻지 못할까 걱정하는 농심이 올해도 시작됐다.본격적인 농번기에 접어들고 있는 가운데 농사를 짓는 농민들은 금년에도 가뭄이 오지 않을까 노심초사하며 마음이 타들어 가고 있다.특히 각종 어패류의 산란장
[충남협회논단] 서영태 (사)전국지역신문협회 충남협회장 미세먼지 관련법이 최근 국회를 통과함에 따라 후속 조치가 시급한 상황이다.이에 충남지역도 발전소 등의 대기 배출 허용 기준을 강화하는 내용의 조례를 제정하고 석유화학단지와 발전소 주변의 미세먼지 관리를 강화해야 한다.당국은 현재 보령 1, 2호기에 대해 시행하는 봄철(3∼6월) 셧다운을 도내 2
[정책&현장속으로] 농기계 임대사업, 고령화와 일손 부족 허덕이는 농민들에 얼마나 도움 주나 본격적인 농사철을 앞두고 농기계를 장만하려면 그 비용이 수천만 원에 이를 정도로 큰 목돈이 들어가기 때문에 농민들의 부담이 너무 큰 상황이다.일 년에 몇 번 사용하기 위해 그 많은 비용을 투입하는 것은 농민들에게 가혹한 현실이지만 농작업을 할 수 있는 인력이
농협△성거농업협동조합 이재홍 △성환농업협동조합 차상락 △입장농업협동조합 민광동 △직산농업협동조합 민병억 △천안배원예농업협동조합 박성규 △천안공주낙농축산업협동조합 맹광렬 △동천안농업협동조합 조덕현 △아우내농업협동조합 이보환 △천안농업협동조합 윤노순 △대전충남양계축산업협동조합 임상덕 △대전충남양돈축산업협동조합 이제만 △천안축산업협동조합 정문영 △계룡농업협동조합
[충남협회논단] 서영태 (사)전국지역신문협회 충남회장 충남지역에서 소득은 올리지만 외부에서 소비하는 현상이 계속 심각해지고 있어서 지역 내 자영업자들 생계가 위태로워지고 있다.지역 내 총생산 GRDP는 2016년 기준 117조원으로 전국 최상위권이지만 지역총소득(GRNI)은 89조 9000억 원에 불과해 무려 23.2%가 빠져나갔다.이는 대도시로 소비자를
[충남협회논단] 서영태 (사)전국지역신문협회 충남회장 충남지역 125개 사립유치원 중 계룡시 유치원 1곳을 제외한 124곳이 5일부터 정상 운영에 들어가 우리지역에서 만큼은 교육대란우려가 없어져 학부모들이 마음을 놓게 됐다.사립유치원은 유아교육법상 학교로 명시되어 있고, 사립학교법에도 사립학교로 규정되어 있다. 사립유치원은 현행법상 비영리기관으로 분류되어
[농업현장&정책제안] 매년 가뭄으로 심각한 농업용수 부족,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 지난달 충남지역 강수량은 2.1mm, 강수일은 2.2일로 평년에 크게 못 미치고 있다.1973년 이후 역대 최저 수준으로 저수율이 아직까지는 안정적이라고 하나 농민들 생각은 다르다.실제로 농촌지역에서 만나본 농민들은 올 겨울처럼 눈·비가 내리지 않은 겨울은
[고유문화시리즈] 충청남도 무형문화재 제26호 지정 서산박첨지놀이, 어떻게 발전시켜야 할까 많은 지방정부들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역사와 문화 그리고 자연 등 지역 특성을 활용한 다양한 관광상품 개발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그 이유로 관광산업은 여가생활와 소비문화가 급속하게 변하는 상황에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방안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특히 서
[충남협회논단] 서영태 (사)전국지역신문협회 충남회장 우리나라 수도권으로 모든 경제력이 집중되어있는 상황에서 지방사람들의 박탈감과 소외감은 엄청나다.특히 기업들이 지방을 버리고 수도권에 몰리는 현상이 너무 심각하다. 이 때문에 탄생한 수도권 공장총량제는 수도권의 과밀화를 방지하고 국토의 균형발전을 위해 서울시, 인천시, 경기도 등 3개 시도에 대해 새로 지
[충남협회논단] 서영태 (사)전국지역신문협회 충남회장 농어민의 이익을 실현하는 협동조합의 조합장은 막중한 임무를 수행해야 한다.조합의 리더로서 구성원인 조합원들의 목소리를 하나로 모아 결속시키고 공동의 이익을 도모하기 위하여 각종 자재 등을 합리적인 가격에 공급하고 조합원들이 생산한 농산물들을 제값을 받고 판매해야 하는 큰 책임을 지니고 있다.또한, 조합장
12일 오후 12시쯤 충남 서산시에 위치한 한화토탈 EVA 공장에서 작업을 하던 근로자 9명이 화염에 노출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근로자들은 공장 내 압출기 드럼 해체작업을 하던 중 기기의 뚜껑을 열다 발생한 화염에 화상을 입은 것으로 파악됐다. 이 불로 당시 현장에 있던 직원 9명 크고 작은 화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후송돼 치료를 받았으며, 이중 3
[충남협회논단] 서영태 (사)전국지역신문협회 충남회장 우리 주변에는 일하고 싶은 여성들이 많지만 경력단절, 육아고통 등의 이유로 일터를 잡기 쉽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이처럼 경력단절 여성에게 좋은 일자리를 제공하기 어려운 현실에서 지난 25일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2018년 전국 새일센터 사업운영평가’에서 서산시가 최고상인 여성
[충남협회논단] 서영태 (사)전국지역신문협회 충남회장 2019년도 충남에는 철도건설이라는 큰 사업이 실현될 것으로 보여 어느 때보다 기대감이 높다,예비타당성 조사 면제사업(예타면제)과 관련해 당진 석문국가산업단지 인입 철도 건설 사업이 유력한 것으로 보인다.이낙연 국무총리는 19일 충남 홍성 광천시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예비타당성 조사 면
[새해 소망들] 겨울에도 땀 흘리는 현장 근로자들 “체불임금이라도 다 해결되길” 서민경제에 파급효과가 큰 건설업 관련 체불임금이 심각한 상황으로 이를 개선하기 위한 대책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다.특히 지역 전문건설업 활성화를 위해 건의된 '충남도 체불임금 없는 관급공사 운영을 위한 조례'와 '충남도 지역건설산업
[충남협회공동보도] 지방의회마다 대부분 의정비 제도 문제점 때문에 논란 전국의 각 지방의회마다 대부분 의정비 제도의 문제점 때문에 논란을 겪고 있다.의정비는 집행부가 구성한 심의위원회 심의, 주민여론 수렴, 조례 개정 절차를 거쳐 결정되는데 심의 기준은 주민 수, 재정 능력, 의정활동 실적 등이다.그런데 이 절차와 기준 자체가 문제이다. 의정활동 실적을 계
[충남협회논단] 서영태 (사)전국지역신문협회 충남회장 충남지역에서도 가장 심각한 의료사각지역은 섬지역이다.그나마 주민들의 든든한 건강지킴이 역할을 하는 병원선 충남501호(충남병원선)가 7일 보령 대천항에서 도민 건강과 무사운항을 기원하는 안전운항 기원제를 올리고 보령 원산도를 시작으로 올해 진료활동에 들어갔다.‘바다 위 종합병원’으로
[충남협회논단] 서영태 (사)전국지역신문협회 충남회장 충남지역 각 기초의회의 국내외 연수 현황을 확인하면 연수 취지에도 부합하지 못하고, 목적 의식도 드러나지 않는다는 지적을 받는다.이러한 비판은 해마다 반복되고 있지만 내실 있는 제도가 없어 안타깝다. 시민들에게서 '관광성 외유'라는 비판을 받으면서도 여전히 수준이 낮다. 특히 목적 의식이
[협회공동보도] 신년기획 - 취업난 심각한 청년들에게 좋은 일자리를 만들어주자 청년들의 취업난이 심각한 가운데 충남지역에서 일자리를 구하지 못하는 많은 젊은층이 타 지역으로 빠져나가고 있다.이에 좋은 일자리를 만들어 청년들을 붙잡아야 한다는 요구가 높지만 실제로는 어려움이 계속되고 있다. 실제로 당국에 의하면 현재 충남지역 15~39세까지 취업 지원을 요하
[충남협회논단] 서영태 (사)전국지역신문협회 충남협의회장 새해를 맞아 충남권 관광객이 늘어나기 위해 어떤 정책적 노력이 있어야할까.우선 우리가 보유한 관광자원이 얼마나 평가 받고 알려지고 있는지 분석이 필요하다. 이와 관련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발표한 '한국관광 100선'에 충남에서 5곳이 이름을 올렸다.태안 안면도, 대천 해수욕장,
[충남협회논단] 서영태 (사)전국지역신문협회 충남회장 올해 충남지역 총 인구는 218만 925명(외국인 6만 4천155명 포함), 세대 수는 92만 3천499호로, 인구는 1.1%p, 가구는 2.4%p 늘었다.도내 전입자 수는 28만 8천738명으로 전년 대비 1천974명 증가하고, 전출자 수는 26만 9천337명으로 2천109명 감소했다.이와 관련 충남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