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완섭 서산시장이 26일 서산 20전투비행단에서 열린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에 참석해 서산공항과 연계한 항공산업 발전에 대한 비전을 윤 대통령에게 건의했다.시에 따르면 이 시장은 국방부의 군사시설보호구역 해제와 발맞춰 서산공항과 연계해 미국 실리콘밸리처럼 서산을 항공산업 클러스터로 조성하겠다고 밝혔다.주요 내용으로 이 시장은 “서산공항에 대한 2029년 기준 항공 수요는 인근 평택은 물론 경기 남부지역 370만의 수요와 직결된다”며 “향후 국제공항으로 발돋움할 수 있는 여건을 갖췄다”고 말했다.이어 항공시험장을 갖춘 국방과학
충남 서산시가 27일 기부심사위원회를 새롭게 구성하고 10명의 위원을 위촉했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이번 기부심사위원회는 성숙하고 건전한 기부문화를 조성과 정착을 위해 이완섭 서산시장을 위원장으로 당연직 3명, 위촉직 10명 등 총 13명으로 구성됐다.이날 시청 시장실에서 열린 위촉식에서는 이완섭 서산시장이 시 의원, 언론인, 세무사 등 각계각층에서 활약하고 있는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기부문화 조성을 위한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번에 위촉된 위원들은 2025년 2월 28일까지 시가 출자, 출연해 설립된 법인에 자발적
충남 서산시가 ‘비전있는 희망도시 건설’을 내걸고 교육 중점 발전 전략을 추진한다.시는 28일 명품 교육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교육경비 보조사업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 사업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 공모 추진 등 미래의 리더를 길러내기 위한 다양한 교육사업을 활발히 추진한다고 밝혔다.교육 경비 지원으로 시는 교육환경 개선과 학부모 부담 경감을 위해 우수고 육성 지원, 역사문화탐방 지원, 초등학교 수업 준비물 지원, 신입생 교복 지원 등 총 19개 사업을 추진한다.또한 시는 당진시, 신성대학교와 함께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
충남 서산시가 3월부터 시를 방문하는 단체관광객에게 인센티브를 지원한다.28일 시에 따르면 이번 지원은 지역 경제활성화와 서산 관광산업의 경쟁력을 향상하기 위해 추진됐다.지원 대상은 관광사업자로 등록된 여행업체이며 방문 인원과 관광지 및 음식점 이용 등 조건을 충족할 경우 기준에 따라 버스 임차료가 지원된다.세부 내용으로 당일 관광의 경우 관광지 2곳과 음식점 1개소 이용 시 인원에 따라 최대 30만 원까지, 숙박 관광의 경우 관내 숙박시설을 이용하고 관광지 2곳과 음식점 2개소, 인원에 따라 최대 60만 원의 버스 임차료를 지원받
충남 서산시가 28일 서산형 탄소중립 실천 포인트제를 11월 30일까지 추진한다고 밝혔다.서산형 탄소중립 실천 포인트제는 충남에서 유일하게 지자체가 주도하는 탄소중립 실천 포인트제도로, 일상 속에서 온실가스 감축 미션을 수행하면 탄소중립 실천 포인트를 지급한다.서산시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미션 실천 후 인증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해시태그(#서산시탄소중립)를 달아 게시하거나 서산시 누리집(소통참여-시민참여-서산형 탄소중립 실천 포인트제란)에 게시하면 된다.시는 게시된 인증 사진을 확인한 후 인증자에게 탄소중립 포인트를 월 최대 1
충남 서산시가 지난 27일 ‘제2기 서산시 청년정책네트워크’의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청년정책네트워크란 다양한 청년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청년들이 직접 문제를 논의하고 소통하며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소통 창구다.시에 따르면 이날 발대식에서는 서산청년마당에서 회원 27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장 수여, 운영계획 안내, 임원 선출 순으로 진행됐으며 회장으로 김동완 회원, 부회장으로 김정현 회원이 선출됐다.제2기 청년정책네트워크는 지난 1월~2월 공개 모집을 통해 선발된 42명의 청년으로 구성됐고 이들은 2025년 12월까지 ▲대학생 ▲
충남 서산시가 유아들과 그 가족에게 치유와 푸른 생명력을 한껏 불어넣는다.시는 3월 4일부터 유아숲체험원 2개소를 본격 운영하고 유아숲 체험활동 교육을 운영한다.시에 따르면 유아숲체험원은 유아들의 올바른 정서 발달과 건강한 성장을 위한 자연 친화적인 놀이로 산림 체험 기회를 제공해 자연을 접하는 최적의 공간으로서 그 위상을 높여왔다.시는 올해 확장 공사가 마무리된 부춘산 유아숲체험원과 지난해 11월 새롭게 조성된 성연 유아숲체험원 2개소에서 관내 유치원과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유아숲 체험활동을 진행한다.유아숲체험원에서는 아이들의 모험
충남 서산시가 27일 가로림만 갯벌식생 복원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주민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팔봉면 각 마을별(대황1리, 대황2리, 양길2리, 덕송1리) 마을회관에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가로림만 갯벌식생 복원사업은 갯벌의 생태적 기능을 회복하고 탄소흡수력 강화를 위해 총사업비 150억 원을 투입해 2025년까지 가로림만에 칠면초, 갈대 등 염생식물 군락지를 조성하고 공용주차장(120대), 탐방로, 포토존 등 친수시설을 설치하는 사업이다.시는 이날 설명회에서 ▲사업 기본계획 ▲2024년 시범사업 추진방향 ▲주차장
이완섭 서산시장이 27일 관내 자동차 부품, 시트 제작 중소기업인 마성산업㈜과 ㈜세진을 방문해 현장 근로자들을 직접 만나 격려했다.이 시장은 서산시 핵심 산업인 자동차 산업 현장을 방문해 미래 자동차 산업으로 시장이 전환되는 중요한 시기에 기업이 겪는 어려움을 듣고 지역과 함께 발전할 수 방안을 모색했다.또한 이 시장은 수석농공단지 내 근로자 식당을 찾아 근로자들의 어려움을 듣고 격려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성연면 서산테크노밸리 내 자동차 변속 핵심 부품 제작 기업인 마성산업㈜은 2014년 서산에 3만 1186㎡부지에 1만 372
서산소방서가 소방차량의 신속한 출동을 위해 올바른 길 터주기 방법 안내에 나섰다.각종 재난현장의 골든타임 확보를 위해 통상적으로 5~7분 이내에 현장에 도착해야한다. 화재의 경우 5분이 경과하면 연소 확산속도가 급증해 진화에 많은 시간이 소요되며, 심정지 등 응급환자의 경우 4~6분 이내에 응급처치를 받지 못할 경우 소생률이 현저히 줄어든다.올바른 소방차량 길 터주기 방법은 편도 1차선 도로의 경우, 우측 가장자리로 양보 후 일시정지 및 서행하며, 편도 2차선 도로의 경우에는 소방차량이 1차선으로 갈 수 있도록 2차선으로 양보한다.
충남 서산시가 26일 2024년 농업기술보급 시범사업자 70명을 대상으로 사전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농업기술센터에서 진행된 교육은 시범사업자들에게 사업별 보조금 사업의 절차와 집행 요령 등 사업추진 전 숙지해야 할 사항을 교육하기 위해 마련됐다.교육에서는 보조금 사업 추진 전 숙지 사항 밖에도 ‘농업은 스마트하게, 농촌은 매력있게, 청렴한 서산농업’을 구호로 투명한 사업 추진을 다짐하는 청렴 실천 결의의 시간도 가졌다.김갑식 서산시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시범사업자로 선정된 농업인께서 사업별 추진 절차와 유의 사항 등을
충남 서산시가 기후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수소전기자동차 민간보급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27일 시에 따르면 해당 사업은 시민이 미세먼지 개선 효과가 높은 수소전기자동차 구매 시 1대당 3250만 원을 지원하며 총 34대까지 지원한다.신청은 구매자가 판매사를 통해 차량 구매계약을 체결한 후 신청서와 증빙서류를 판매사에 제출하고 이후 판매사는 접수된 신청서류를 첨부해 무공해차 통합누리집에 접수하면 된다.접수 기간은 28일부터 11월 30일까지로 신청 대상은 구매 지원신청서 접수일 기준 30일 전부터 연속해 시에 주소지, 사업
충남 서산시가 소외된 지역 어르신들을 보살피기 위해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적극 지원한다.시는 26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관련 공무원, 서비스 수행기관 종사자 등 23명이 참석해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사업을 확대하고 신규대상자 발굴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노인맞춤돌봄서비스는 노인장기요양 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만 65세 이상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안전 확인, 일상생활 지원 등 맞춤형 서비스를 서산노인복지센터, 엘림재가노인복지센터를 통해 제공한다.시는 지난해 대비 119명이 증가한 2170명의 돌봄이 필요한 독거 어르신 등
충남 서산시의 천수만이 생태학적 가치에 더해 봄날 관광명소로서 그 이름을 높였다.27일 시에 따르면 한국관광공사에서 주관한 3월 추천 가볼 만한 곳 중 ‘봄날 자전거 여행’ 테마에서 ‘서산 천수만 자전거길’이 전국 5곳 중 충남에서 유일하게 선정됐다.천수만 자전거길은 서산 A·B지구 방조제를 품은 서해와 광활한 농경지 사이로 탁 트인 시원한 경치를 구경할 수 있어 자전거 여행에 안성맞춤인 장소다.특히 바다를 안고 가는 길이 대부분 평지이기 때문에 경쾌한 질주가 가능하며 곳곳마다 자전거 여행객들을 위한 쉼터가 마련돼 충분한 휴식을 취
충남 서산시는 3월 1일 10시 30분부터 ‘제8회 시민과 함께하는 3.1절 기념식’을 서산시 문화회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이번 기념식은 제105주년을 맞이한 3.1절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바르게살기운동 서산시협의회의 주최로 개최되며 많은 참여를 위한 다양한 행사가 준비돼 있다.이번 행사에서는 3.1절 기념 퍼포먼스와 3.1절 노래 제창 및 만세삼창으로 독립을 위해 희생한 선조들의 헌신을 되새겨 보며 그 역사적 의미를 깊이 기억하는 시간을 갖는다.또한 식전 체험행사로 무궁화, 태극기 모양 스티커 붙이기, 독립운동가
충남 서산시가 지난 23일 서산시보육정책위원회 위촉식 및 회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시청 중회의실에서 진행된 이번 위촉식에서는 복지문화국장을 위원장으로 보육전문가, 어린이집 원장, 학부모 등 총 10명으로 위원회를 구성하고 참석한 8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이번에 구성된 위원회는 2년 동안 서산시의 보육사업, 국·공립 어린이집 위탁, 어린이집 운영 기준 등을 심의·의결한다.이날 회의에서는 올해 서산시 어린이집 수급 계획 수립과 신규 국공립 어린이집 2개소 설치 계획에 대해 의결했다.이완섭 서산시장은 “저출산 시대에 보육
이완섭 서산시장이 지난 23일 보건 의료재난 위기 경보 단계를 ‘경계’에서 ‘심각’으로 격상하고 지역의료 현장을 찾아 점검했다.시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정부의 의대정원 확대 계획 발표 후 전공의 사직서 제출 등 의료계의 집단행동에 따른 응급의료기관 진료 상황을 확인하기 위해 이뤄졌다.이 시장은 서산의료원을 방문해 의사 집단행동과 관련해 시의 비상진료체계를 점검하고 현장 의료진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시는 지역응급의료센터인 서산의료원과 의료계의 집단행동에 대응해 비상시 공공의료기관 평일 진료 시간을 연장하고 주말과 휴일 진료를 확대할
서산소방서가 제37회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를 앞두고 도 대표로 선발되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며 훈련에 매진하고 있다고 전했다.이번 훈련은 제 37회 소방기술경연대회를 대비한 구조 팀 전술훈련으로, 대원 간 팀워크를 강화하고 재난 현장 인명구조에 강한 전문 구조대원을 양성하고자 마련됐다.서산소방서를 대표로 5명(소방위 조성수, 소방장 이정훈, 소방교 김희범, 소방사 이동석, 한규완)의 구조대 직원들은 ▲개인 기초체력 향상을 위한 집중 훈련 ▲경연대회 영상 분석을 통한 임무별 기술 습득 ▲구간별(방화문 개방 및 협소공간 요구조자 구조 등)
해미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24일 해미청소년문화의집 자치기구 청소년 30명을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만(나서)반(가워요)잘부(탁해요)'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자치기구 활동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청소년들 간 친밀감과 소속감 형성 및 활동의 주도적 참여 동기 부여와 열정을 고취시키기 위해 마련됐다.오리엔테이션은 먼저 청소년들에게 안전 교육을 실시하여 안전한 환경에서의 활동 중요성을 강조했으며, 자치기구별 목표와 활동 계획에 대한 안내가 이루어졌다. 또한, 관계 강화 활동에서는 구성원들 간 친목 도모 및 팀워크를 강화할 수 있도록 레크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