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석문면사무소 방면 고대면 성산리 194-2번지 일원에 위치한 대한전선 당진공장 신축부지 진입도로 개설공사 현장.

 비산먼지와 흙으로 뒤덮인 도로 때문에 차량통행에 문제가 생겼다. 흙을 싣기위해 무법천지로 도로를 점령하고 있는 대형 덤프트럭들이 문제였다.

공사현장에서는 수신호를 꼭 해줘야 하지만 전혀 시행되지 않았다.

작년 9월부터 올해 10월까지 공사 예정인 현장은 안전관리자 배치와 수신호체제가 시급해 보였다. 


서해안뉴스 민옥선 기자


흙을 실기 위해 도로를 점령하고 후진하는 대형 덤프트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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