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석남동 모 아파트 담장 근처에 주차한 고급 대형승용차(에쿠스) 타이어가 모두 도난당했다. 

인근지역에 거주하는 주민 이 모씨는  CCTV가 설치되어 있지 않은 지역에 주차된 고급승용차가 주로 절도범들이 노리는 대상이며 지난 3월말에도 똑같은 수법으로 인근지역에서 그랜져 신형차량의 바퀴가 도난당한 것을 목격했다고 말했다.

충남포커스/ 한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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