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고등학교(교장 주진영)는 7월 22일-31일까지 우수학생 유치 및 국제화 시대에 부응하기 위해 미국 뉴욕시를 방문하여 충청도민회와 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에는 09년도 신입생 모집 요강 약속대로 우수학생 2명을 선발, 뉴욕시 홈스테이에 동행하였다. 협약을 통해 2010년부터는 매년 우수학생 10-15명(미국에서 오는 학생 수에 맞춰)의 신입생 학생들이 미국의 충청도민회 2세들과 여름방학에는 한국 방문, 겨울 방학에는 뉴욕 홈스테이를 통해 양국의 문화전통을 이해하고 글로벌 인재로서 시야를 넓히게 된다.

서해안뉴스 민옥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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