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측부터 고문으로 위촉받은 박상무 서산시의원, 희망쌀나눔운동본부 김광현 본부장

 

좌측부터 오금택 실행위원, 김종기 운영팀장, 김홍련 실행위원장, 고문 박상무, 김광현 본부장, 김영호 운영위원장, 서영태 서해안신문 대표 

 

월례회 회의 모습

 

10일 서해안신문 문화마당에서 희망쌀나눔운동본부 월례회가 열렸다.

 

김광현 본부장은 “수익사업을 목적으로 하지 않는 비영리법인으로 등록된 만큼 투명하게 운영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모든 운영현황은 언제든지 열람할 수 있도록 운동본부 카페에 공개하고 철저하게 자료도 보관해 줄 것"을 운영진에게 당부했다. 


김영호 운영위원장은 “정말 힘들고 어려운 이웃에게 쌀이 배분되어야한다. 꼭 필요한 사람이 받아 갈 수 있도록 철저하게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복지사업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작년에는 사회복지사협회장을 역임했던 박상무 시의원이 고문으로 위촉됐다. 박 고문은 “앞으로 희망쌀나눔운동본부를 통해 소외되고 힘들게 살아가는 이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서산시장애인복지관에서 근무하고 있는 오금택 복지사가  실행위원 위촉됐다. 오 복지사는 “필요한 사람에게 쌀이 전달 될 수 있도록 철저하게 검토하여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희망쌀나눔운동에 참여하려면 인터넷까페로 방문하면 된다. 

카페: 희망쌀나눔운동본부  http://cafe.daum.net/shanews.yestv

 

서해안뉴스/ 민옥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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