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람찬 여름방학을 보내고 있는 학생 교직원 격려

  충청남도당진교육청 양효진교육장은 방학중 보육교실, 돌봄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학교를 방문하여 학생과 교사를 격려하고 있다.

  8월12일에는 돌봄이 필요한 학생들에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보육교실과 돌봄교실의 운영, 학습부진아 구제를 위한 방과후학교 교과프로그램 등이 적극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성당초등학교와 정미초등학교를 방문하여 구슬땀을 흘리는 학생들과 교사를 격려하였다.

  양효진 교육장은 “건강한 방학, 충전하는 방학, 보람을 느끼는  방학을 보내기 위해 노력하는 학생들이 자랑스럽다. 부지런한 학생들의 이 여름방학은 분명 밝은 미래를 약속하는 시간이 될 것이다.아울러 방학 중에서도 학생들의 지도에 애쓰는 교직원께도 감사드린다." 는 말씀을 전하였다.

  특히, 이번 여름방학동안 대학생 교육도우미제, 원두막 공부방, 다문화 한글교실, 디딤돌 학력, 학부모 코디네이터 활용 등 각 학교별로 운영되는 프로그램이 매우 다양하여 특기․적성을 기르고 공부에 대한 학생들의 흥미를 끄는데 충분하였다.

  당진교육청은 여름방학동안 몸과 마음을 충전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는 학생과 교사를 격려하기 위한 행사를 계속 추진할 방침이다. 뿐만 아니라 오는 8월 25일(화)에는 학력증진 추진 상황 보고회(2차)를 실시할 계획이다. 1학기와 방학동안 추진한 상황을 점검하고 2학기 계획을 함께 나눔으로써 운영되는 프로그램의 성과와 학력증진 의식을 제고하는데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