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은 병술년 새해를 서해안 배후 중심도시로 본격적인 도약하는 해로 정하고  농․상․공이 조화를 이루어 “200만 도민이 살고 싶은 홍성” 구현을 위해 8개 분야에 대해 역점을 두고 시책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힘찬 포부를 밝혔다.






지난해 장기 비젼을 제시하기 위한 홍성군중장기발전계획과 도시기본계획 및 관리계획에 대한 용역을 발주하여 서해안 배후중심도시로서의 기능을 수행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한 홍성군은 2006년은 이를 토대로 진력할 계획이다.






  먼저 제3차 충남도종합개발계획과 연계해 홍성군 중장기 발전계획을 완료하고, 소도읍 육성사업과 함께 주거환경개선사업으로 환경과 조화를 이룬 푸른 홍성을 조성하는 한편 농촌의 어려운 현실을 극복하기 위해 광역 친환경농업단지를 조성, 친환경 고품질 농․축산물 메카로 확실히 자리매김 시키기 위한 작업이 추진 중이다.






2차산업의 활성화로 일자리 창출과 경제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30만평의 지방산업단지를 조성하고 철강 조립 구조재 생산 등 기간산업에 행정적 지원과 기반시설비 지원하는 한편 광천의 조선김 및 젓갈식품 생산업체를 특화단지로 만들어 지역특산물 거점도시로 육성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