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도 제2회 고입·고졸 검정고시 민원인의 합격에 도움이 되고자

  당진교육청(교육장 양효진)은 2009학년도 제2회 고등학교입학자격 및 고등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 원서 접수가 오는 15일(월)부터 19일(금)까지 5일간 충청남도교육청 민원실 및 시군별 지역교육청 민원실(학무과)에서 일제히 시작된다.

원서접수시에는 반드시 응시자의 신분증을 지참해야 하며 대리접수도 가능하다.필요서류로는 응시원서, 사진(2매), 최종학력증명서 등의 관계서류를 함께 제출해야 한다. 시험은 7월 30일(목) 천안여자중학교 외 천안, 공주, 홍성, 논산 등 4개 교도소와 구치소에서 실시된다.

시행요강에 따르면 출제방법 및 수준은 객관식 필기시험으로 치뤄지며 고입은 중학교 졸업정도의 지식과 그 응용 능력을 측정할 수 있는 수준으로 고졸은 고등학교 졸업정도의 수준으로 7차 교육과정에 따라 적정량의 자학자습을 해온 학생이면 누구나 답할 수 있는 평이한 문제로 오전 9시부터 시작된다.

문제지 및 정답 공개는 고사 종료 직후 한국교육과정평가원 (http://www.kice.re.kr)폼페이지 탑재 될 예정이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 홈페이지를 알려 검정고시에 대한 질문과 답변을 신속히 얻을 수 있는 상단메뉴얼-열린마당-국가고사-고입고졸검정고시-Q&A질문과 답변]과 2000년부터 출제되었던 기출문제를 사용할 수 있게 [정보마당-국가고사-고입고졸검정고시-기출문제] 방문, 전화 민원에게 알리는 등 보다 낫은 서비스로 다가가려고 힘쓰고 있다.

한편 담당자 유현실씨는 “응시자들이 배움에 대한 열정을 가지고 있어 합격에  조금이 나마 도움이 되고자 2006년부터 2009년까지의 4년간 기출문제를 프린트물로 제공하여 시험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제17회 당진자연관찰탐구대회에서 임아람, 윤은지 학생 금상 수상

 지난 11일 아미산 일원에서 실시한 2009년도 제17회 당진자연관찰탐구대회에서 석문중학교(교장 신양웅) 1학년 임아람, 윤은지 학생팀이 중학교 부문에서 금상을 수상하였다.

 이번 대회는 자연 현상과 사물의 관찰을 통해 자연의 이치를 이해하고, 자연에 대한 흥미와 호기심을 가지게 하여 자기 주도적인 탐구 능력을 신장을 목적으로 실시되는 탐구대회로, 도 대회에 참가하기 위한 당진군 선발대회로서 초등부와 중등부로 나누어 초등 5학년과 중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2명이 한 팀이 되어 출전하는 대회이다.

참가팀은 초등 28팀(56명), 중등 14팀(28명)이 참가하여 기량을 겨루었다. 금상을 받은 석문중학교 팀은 정민선(과학)교사의 철저한 사전 지도로 쾌거를 이룰 수 있었으며 지도교사 표창을 받게 되었다.

또한 2009.06.30(화) 실시예정인 도대회에 당진군 대표팀으로 출전하게 된다. 이로서 지난 제17회 충남과학탐구실험대회 선발전과 이 대회를 휩쓴 석문중학교 과학도들은 명실공히 명문 과학중학교로 거듭나는 발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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