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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 나들이철, 포구 별미 가득
[0호] 2009년 03월 20일 (금) 08:03:00 마스터


 실치회, 간재미, 바지락 등 지금 아니면 맛볼 수 없는 계절별미 풍성




 다음달 18일 장고항 실치축제, 5월4일 바지락축제 등 펼쳐져



 본격적인 봄나들이 철을 맞이해 당진의 바닷가가 풍성한 계절식품으로 관광객들을 유혹하고 있다. 당진이 내놓은 계절식품은 오로지 이때가 아니면 맛볼 수 없다.



 우선 다음달 초순부터 본격 출하되는 ‘실치회’가 있다. 10여년 전부터 미식가들로부터 인기를 끌며, 봄철 미각을 돋아주는 별미로 당진군 석문면 장고항 마을에서 처음 먹기 시작하여 지금은 당진 8미 중 하나로 당진 특색음식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에따라 군에서는 다음달 11일부터 12일까지 ‘실치’를 주제로 한 ‘장고항 실치축제’가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하며 펼쳐진다.



 갓 잡은 실치에 오이, 당근, 배, 깻잎, 미나리 등 야채와 참기름 등 양념을 한 초고추장을 넣고 금방 무쳐낸 실치회는 연하고 담백한 봄의 맛 그대로며 100% 자연산으로 1접시에 2만원이면 3~4명이 먹을 수 있다.



 또한, 송악면 한진포구에서는 지역 특산물인 바지락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4월 24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바지락 축제’가 개최된다. 축제에서는 바지락캐기 체험과 바지락 빨리까기 대회, 바지락을 활용한 음식 만들기 등과 풍물놀이, 지역민 노래자랑 등도 마련된다.



 이즈음부터 이들 포구지역 상가를 찾으면 바지락을 가미한 시원한 해물칼국수가 일품이며, 바지락 전 등도 맛볼 수 있다.



 특히, 송산면 성구미포구에서는 요즘 간재미를 찾는 관광객들로 무전성시를 이룬다.



 간재미회 무침은 매콤 새콤한 양념맛과 오들오들한 생선살, 그리고 아낙네의 손맛이 어우러져 맛깔스러운 맛을 낸 무침으로 현지에서 1접시에 20,000원 정도에 판매되고 있어 비교적 가격도 저렴하다. 또한, 소포장 판매도 하고 있어 집에서 가족 또는 친지 등과 함께 먹을 수 있는 봄철 최고의 요리이다.



 한편, 실치는 서해바다에서 주로 3월 말경부터 잡히기 시작하여 5월 중순까지로 약 두 달간 먹을 수 있는 계절식품이지만 3월 말에 처음 잡히는 실치는 육질이 연해 회로 먹기는 어렵고 4월 초순부터 잡히는 실치가 회로 먹기에 적당하며 5월 중순이후에는 뼈가 굵어지고 억세져 뱅어포(실치포)로 만들어 양념을 발라 구어 먹거나 쪄 먹는 것이 보통이다.



 또, 실치를 이용 시금치, 아욱을 넣고 끓인 된장국은 애주가들의 해장국으로 일품이며 실치국을 끓여 먹기 위해 사들고 가는 사람도 많다. 특히, 칼슘과 인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건강식에다 미용식으로 그만이며 나른한 봄철 입맛을 돋우는 최고의 영양식으로 손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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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평생교육 큰 ‘호응’




송악지역 이어 순성 J아파트까지 입소문 신청



 주민들을 위하여 직접 찾아가는 평생교육을 실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리적 여건이 좋지 않아 상대적으로 교육을 받을 기회가 적은 소외지역 주민들에게 폭넓은 학습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해 10월 찾아가는 평생교육을 시범운영하고, 금년부터 확대운영 하고 있다.



 올해 운영하고 있는 곳은 송악면 복운리 S아파트 단지로 1단지에 이어 2단지까지 교육을 희망해 진행하고 있으며, 이동 평생교육의 입소문을 듣고 순성면 지역에 있는 J아파트단지에서도 신청해 운영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순성지역 이동평생교육은 20여명의 주민을 대상으로 6월 말까지 3개월의 일정으로 교육을 실시하게 된다.



 이번 이동평생교육의 주 대상층은 30~40대 주부들로 수요조사를 실시한 결과 건강을 지키는 스포츠강좌가 인기를 끌었으며, 특히 요가강좌에 대한 수요가 높아 이동평생교육을 실시하는 두 곳의 아파트에서 모두 요가강좌를 개강한다고 밝혔다.



 이뿐만 아니라 젊은 주부층이 대상인 만큼 POP디자인, 천연비누화장품 등 생활기술 분야 강좌도 수요도가 높아 상반기 중 추가 운영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찾아가는 평생교육을 통해 보다 많은 주민들에게 균등한 교육을 제공하고자 이런 강좌를 마련했다”며 “어떤 기관, 단체를 가리지 않고 군에 신청하면 저명한 강사를 선정하여 직접 찾아가서 강의를 실시해, 시민들이 배움의 혜택을 누려 자기계발과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평생교육 강좌의 참가를 원하는 기관 및 단체는 당진군 주민지원교육과 평생교육팀(041-350-3379)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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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산먼지 등 건설사업장 특별 단속




대형 공사장등 290개소, 위반시 건설업 입찰제한 평가에 반영



 봄철을 맞이하여 대형 공사장등 비산먼지발생시설 및 특정공사 사업장에 대한 대대적인 특별 지도 단속을 이달 23일부터 5월8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주요점검대상은 290여 개소에 이르는 공사장등 비산먼지 발생 사업장과 토사 등 분체상 물질을 운송하는 차량 등이다.



 특히 대형산업단지, 공공택지개발지구 등 대규모 공사장과 상습민원 발생지역등 취약분야를 대상으로 비산먼지 발생사업장의 신고 미이행 여부와 함께 방진벽(방음벽) 미설치, 세륜시설 미설치 및 가동, 통행도로 살수조치 미흡, 통행차량 덮게 설치여부 등 을 중점 단속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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