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수업 브랜드 갖기 운동

 당진교육청(교육장 양효진)은 9일(월) ‘2009학년도 자기 수업 브랜드 갖기’ 운영 계획을 수립하여 관내 유ㆍ초등학교 33개교에 시달하였다고 밝혔다.

 ‘자기 수업 브랜드 갖기’의 운영은 명품수업지원 장학으로 학교 교육의 질을 제고하고 자율적이고 창의적인 명품수업 공개로 교사의 전문성을 신장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한다.

 추진 방침으로는 ▲교육포털사이트 ‘에듀스 충남’을 통한 ‘자기 수업 명품 만들기’여건 조성 ▲명품 수업 플러스카드제 운영 ▲수업연구대회 실시▲으뜸 선생님제 운영▲수업 명인제 운영▲사이버릴레이 수업 A/S운영 ▲교실수업개선실천사례 연구대회를 통한 명품 수업 지원 유도등의 내용으로 추진된다.

 ‘자기 수업 브랜드 갖기 운영’을 통해 명품수업이 발굴되어 교사의 전문성이 신장 될 뿐 아니라 공교육의 신뢰도도 제고 되는 등 교육수요자가 만족하는 양질의 교육이 시행 될 것이라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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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력없는 아름다운 학교를 만들어요
2009학년도 학교폭력 예방 및 대책 추진계획 수립
 
 충청남도당진교육청(교육장 양효진)은 9일(월) ‘2009학년도 학교폭력 예방 및 대책 추진 계획’을 수립하여 관내 초ㆍ중학교 45개교에 시달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계획은 폭력없는 안전한 학교, 행복한 배움터를 조성하여 학생들의 행복한 삶의 질 제고 및 바람직한 인성을 함양하기 위한 목적으로 수립되었다.

 당진교육청은 앞으로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교원, 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학교 및 교육청 내 ‘학교폭력 신고 및 상담 센터’를 설치ㆍ 운영하여 학교폭력 신고 및 대처 시스템을 강화할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생활지도상임위원회를 운영하고 전문상담순회교사를 배치 운영할뿐 아니라 어머니 포순이를 운영하는 등 학교안전망과 연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에 학생들이 활발히 참여하여 ‘우리 모두 꿈나무 지킴이’를 활성화 할 방안도 마련할 계획이다.

 양효진 교육장은 “모든 교직원들이 안전한 학교와 행복한 교실의 핵심은 학교폭력 근절이라는 인식을 숙지하여 학교폭력 근절을 통한 행복한 배움터가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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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교육, 우리가 책임집니다

당진교육청(교육장 양효진)은 10일(화) 본청 대회의실에서 2009년 3월1일자 신규교사 및 타시도 전입교사 61명을 대상으로 협의회를 실시하였다.

 이 날 협의회는 초등신규교사 50명, 유치원신규교사 4명, 타시도 전입교사 7명에 대한 인사기록카드를 정비하고 신규교사들의 빠른 교단적응을 하기 위한 방안에 대한 협의가 긴밀히 이루어졌다.

 양효진 교육장은 "교직사회의 규범과 윤리를 지키고, 교직원간 원만한 인간관계를 유지하며, 사랑으로 학생을 지도하며, 자신의 전문성 신장을 위하여 노력하는 교사가 되어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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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체전, 금메달은 우리 것
기지초, 소년체전 대비 훈련 실시
 
 기지초등학교(교장 강종구)는 제37회 충남소년체전에 대비하여 육상, 씨름, 배구부 훈련을 시작하였다. 교육청 순회코치인 정희진 육상코치를 비롯하여 당진군 체육회의 지원으로 한배현 씨름부 코치와 배은상 배구부 코치가 소년체전과 충청남도 도민체전 출전을 대비하여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새로 지은 실내체육관에서 날씨에 구애 받지 않고 보강운동과 체력훈련 등을 실시할 수 있어 예년에 비해 훈련효과가 더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종구 교장은 아침 일찍부터 연습하는 선수들을 직접 찾아 격려의 말과 함께 최선을 다하여 대회에서 좋은 기록과 성적을 낼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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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봄맞이 국토청결운동실시 
깨끗한 환경 우리 손으로 만들어요
 
 천의초등학교(교장 김동철)는 지난 7일(토) 1학년부터 6학년까지 전교생이 새봄맞이 국토대청결운동을 실시하였다. 새 봄을 맞이하여 운동장, 화단, 그리고 학교 주변 및 마을 곳곳을 돌며 길 가에 버려진 쓰레기를 줍고 청소하며 보람찬 시간을 보냈다.
 특히 학교 주변에는 버려진 빈병과 폐품, 비닐 등이 너무 많아 수거에 어려움이 많았지만 학생들과 선생님이 힘을 합해 청소하며 깨끗해져가는 주변 모습에 마음까지 흐뭇해지는 하루를 보냈다.
 이제 막 학교에 입학한 1학년 학생들도 아직은 쌀쌀한 아침바람에 쓰레기를 줍는게 의아하지만 우리의 작은 정성으로 학교가 더욱 예뻐지고 국토가 깨끗해진다는 선생님의 말씀에 신이 나서 쓰레기를 열심히 주웠다.
 학생들의 정성어린 손길에 학교뿐만 아니라 학교주변까지도 깨끗한 모습으로 탈바꿈하였고 참여한 학생들 모두 환경과 자연보호에 대한 소중함을 느낄 수 있었다.
 천의초등학교는 앞으로 국토청결운동을 일회성 행사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전개하여 학교 주변 환경을 청결히 하고 깨끗한 학교를 만드는데 꾸준히 노력할 것이며 환경에 소중함을 배울 수 있는 시간으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